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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수심위 ‘金여사 디올백 불기소’ 권고

      檢수심위 ‘金여사 디올백 불기소’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기소 여부 등을 논의한 끝에 불기소 처분할 것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권고했다. 변호사와 법학 교수 등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 회의실에…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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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 나빠도 ‘러키비키’했더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운 나빠도 ‘러키비키’했더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새걸로 준다, 앗싸!” 아이돌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빵집에서 앞 사람이 빵을 다 사가 버리자 이렇게 외친다. 다음 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게 돼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면서 “너무 ‘러키(lucky)’하게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며 “역시 행…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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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생 복귀 환경 조성돼야” 협의체 참여 신중… 정부 “의료계 참여 전제돼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의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사 단체들이 당장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협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입장 변화를 보인 것만 해도 굉장히 긍정적”이라면서도 “지금 바로 협의체를 거부…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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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응급질환 진료 병원 19% 감소… 파견 군의관 모두 응급실 떠나

      정부가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형병원 응급실에 군의관을 배치하고 있으나 현장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심근경색, 뇌경색 등 27개 중증응급질환별로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5일 하루 만에 평균 14개소가 감소해 평시보다 20% 가까이 줄었다.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는 군의관과 …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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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여사 주가조작 의혹’… 檢, 권오수 2심 본 뒤 처분 방향 결정할듯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기소 여부를 논의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한 가운데 김 여사와 관련된 또 다른 검찰 수사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처분 방향 및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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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모기 시들시들, 아열대성 러브버그 기승

      폭염에 모기 시들시들, 아열대성 러브버그 기승

      “사흘간 채집한 모기가 지난해 이맘때엔 80마리였는데 올해는 62마리뿐입니다. 역시 덜 잡혔네요.”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삼육대 기후변화매개체 감시거점센터에서 만난 손성욱 연구원은 디지털모기측정기(DMS·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에 채집된 모기를…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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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김문기와 골프는 팩트, 사람은 인지 못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15년 호주 출장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1처장과 골프와 낚시를 한 것에 대해 ‘사후적으로 볼 때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당시 그를 인지하지는 못했다고 주장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리로 진행된 …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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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에 16m 높이 랍스터 둥둥

      석촌호수에 16m 높이 랍스터 둥둥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16m 높이의 대형 랍스터 풍선인 ‘플로팅 랍스터 킹’이 설치돼 있다. 롯데월드몰 개장 1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29일까지 석촌호수 곳곳에선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가 진행된다.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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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前회장 처남 영장

      우리은행 부정 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모 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횡령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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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기술 中유출 혐의… 삼성전자 前임원 등 구속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임원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와 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 6일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전직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 임원 출신 최모 씨(66)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오모 씨(60)를 부정경쟁방…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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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층까진 완강기로 탈출… ‘스파이더맨’처럼 벽 짚고 내려와야

      10층까진 완강기로 탈출… ‘스파이더맨’처럼 벽 짚고 내려와야

      《화재 현장 ‘완강기 탈출법’지난달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서 9층짜리 호텔 화재로 총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자가 직접 완강기를 타보고 연기로 가득 찬 복도를 탈출하는 등 화재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아봤다.》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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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화재 사망자 10명 중 7명은 연기 흡입이 원인

      아파트 화재 사망자 10명 중 7명은 연기 흡입이 원인

      우리나라 주거 형태가 갈수록 아파트에 몰리는 가운데 잇단 화재 사건에서 아파트 화재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숨진 사망자의 70% 이상이 연기 흡입이 사망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약 절반이었…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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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흔살의 창업, 망하려고 작정했냐고요?”[서영아의 100세 카페]

      “일흔살의 창업, 망하려고 작정했냐고요?”[서영아의 100세 카페]

      남들은 하던 일도 접는다는 나이 일흔에, 이석대(71) 씨는 불쑥 책방을 내겠다고 나섰다. 가족을 제외한 모두가 반대했다. 잘 나가던 서점들도 줄줄이 문닫는 판에, 책 중에서도 가장 안 팔린다는 시집만 파는 책방이라니. 하지만 고집과 뚝심은 그의 힘의 원천. 지난해 5월 ‘산아래시(詩…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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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중 폭죽 관객석 날아 들어…제천영화제 16명 부상

      공연중 폭죽 관객석 날아 들어…제천영화제 16명 부상

      6일 오후 9시29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열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공연 중 터트린 폭죽 일부가 관객석으로 날아들었다. 이 사고로 A 씨(40대)와 B 양(15)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근처에 있던 관객 14명에게도…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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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한글과컴퓨터 사옥서 50대 남성 투신해 숨져

      분당 한글과컴퓨터 사옥서 50대 남성 투신해 숨져

      6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글과컴퓨터 사옥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투신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 직원인 A 씨는 11층 규모인 사옥 옥상에서 투신해 3층 테라스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특별한 범죄…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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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영 측, ‘수심위 김건희 불기소’에 “예상된 결론” 반발

      최재영 측, ‘수심위 김건희 불기소’에 “예상된 결론” 반발

      최재영 목사 측은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예상된 결론”이라며 반발했다. 최 목사 측 류재율 변호사는 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수심위 결론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처벌 규정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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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직 임원·수석연구원 구속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직 임원·수석연구원 구속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 임원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전날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 임원을 지낸 바 있는 최 모 씨(66)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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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팀-수심위 ‘金여사 불기소’ 일치…檢총장, 무혐의 받아들일듯

      수사팀-수심위 ‘金여사 불기소’ 일치…檢총장, 무혐의 받아들일듯

      “최재영이 제출한 의견서를 함께 검토하기로 의결하고, 수사팀과 변호인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피의자 김건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6일 오후 7시 18분경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시작돼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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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회담 반대” 이순신 장군 동상 올라가 기습 시위…민주노총 2명 체포

      “한일회담 반대” 이순신 장군 동상 올라가 기습 시위…민주노총 2명 체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6일 한일정상회담 반대 집회를 하던 중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올라가 기습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경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신고된 집회 장소를…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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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심위‘ 불기소’에 최재영 “국민 분노만 높인 결정”

      수심위‘ 불기소’에 최재영 “국민 분노만 높인 결정”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6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에 “국민들 분노 게이지만 높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최 목사는 이날 수심위 종료 직후 뉴스1과 통화에서 “반쪽짜리 수심위라고 볼 수 있고 일방적으로 김건희 변호인이나 검찰 브리핑을 받은…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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