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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근했더니 “다른 학교로 가라”…충격받은 교사 병가

      개학 첫날인 지난달 4일 경북 울진 지역 학교로 발령을 받은 교사가 출근하자마자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통보를 받았다. 5일 경북교사노조에 따르면, 당시 A교사(여)는 개학을 맞아 B초등학교로 첫 출근을 했다. 그리고 같은날 오후 학교 긴급회의에서 A교사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를 받…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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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추행’ 민주당 전직 보좌관 징역형 집행유예

      ‘노래방서 추행’ 민주당 전직 보좌관 징역형 집행유예

      노래방에서 후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5일 강제추행과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유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김민철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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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진출 발묶이나” SPC, 초유의 경영 공백에 ‘비상 경영’ 돌입

      “글로벌 진출 발묶이나” SPC, 초유의 경영 공백에 ‘비상 경영’ 돌입

      황재복 대표에 이어 허영인 회장까지 최고 경영진이 구속되며 SPC그룹에 초유의 경영 공백이 야기됐다. SPC그룹은 리더십 부재로 글로벌 경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판단, ‘비상 경영’ 체제로 돌입한 모습이다. SPC는 국내 6000여개 가맹점과 해외 10개국에서 550여개 매장…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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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 지하화 현실성 떨어진다고?…박상우 장관 “99%도 아닌 100% 가능”

      철도 지하화 현실성 떨어진다고?…박상우 장관 “99%도 아닌 100% 가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 지하화 실현 가능성에 대해 “99.99%도 아니고 100%로 가능하다”고 단언했다. 박 장관은 5일 철도산업계 부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2월 3일 여야 합의로 이뤄진 법률을 근거로 (철도 지하화가) 시작이 된 것…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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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페스티벌’ 개최 예정 파주 스튜디오, 여론에 밀려 ‘대관 취소’

      ‘성인 페스티벌’ 개최 예정 파주 스튜디오, 여론에 밀려 ‘대관 취소’

      당초 경기 수원시에서 이달 말 열릴 예정이던 ‘성인 페스티벌’이 파주시로 옮겨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파주시가 강하게 반발하며 행사 취소를 위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초 경기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성인 페스티벌’이 파주시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는 소식에 파주시가…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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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면담 후폭풍… 전공의들, 박단 대표 탄핵성명서 돌려

      尹면담 후폭풍… 전공의들, 박단 대표 탄핵성명서 돌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면담했지만 의대 정원 확대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의정(醫政)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의료계 내부는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강행한 박 위원장을 비토하는 움직임이 나오는 등 내홍에 휩싸였다. 5일 의료계에 따르…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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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서울대공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5일 자체 번식으로 태어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해양보호생물로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태어났을 때는 하얀색 배내털을 갖고 태어나고 약 한 달 뒤 배내털이 빠지면서 몸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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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교 향해 욕하며 난동 부린 60대 “의원인 줄 몰랐다”

      서영교 향해 욕하며 난동 부린 60대 “의원인 줄 몰랐다”

      지역구에서 인사를 하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비서관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워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만 당시 술에 취해 상대가 서 의원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5일 오전 10시50분께 공무집행방해, 재물…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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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성격 차이”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성격 차이”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두 분이 최근 협의 이혼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말했다. 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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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尹, 의료계와 대화 물꼬…더이상 악재 아닐 것”

      안철수 “尹, 의료계와 대화 물꼬…더이상 악재 아닐 것”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면담에 대해 “대화 물꼬를 텄다”며 지지율 반등에 기대감을 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뉴스1 통화에서 “(의정 갈등은) 더 이상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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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이탈사태 45일간 병원 수입 16%↓…규모 클수록 손실 폭 커

      전공의 이탈사태 45일간 병원 수입 16%↓…규모 클수록 손실 폭 커

      전공의 집단 이탈사태 이후 45일 동안 50개 수련병원의 의료수입이 전년대비 15.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수입은 전년대비 19.7% 감소하는 등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5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500병상 이상 전국 수…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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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와 얘기하다 털썩…빕스 직원 즉각 심폐소생술, 손님 살렸다

      손자와 얘기하다 털썩…빕스 직원 즉각 심폐소생술, 손님 살렸다

      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손님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CJ푸드빌(048180)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빕스 어린이대공원점에서 고객 A 씨가 손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다.이 매장에서 다른 고객을 응대하던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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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멸종위기종 원숭이, 나흘 만에 獨 도심에 나타나

      사라진 멸종위기종 원숭이, 나흘 만에 獨 도심에 나타나

      독일 라이프치히의 동물원에서 실종됐던 암컷 사자꼬리원숭이 ‘루마’가 나흘 만에 도심 속에서 발견됐다. 4일(현지시각) 라이프치히 동물원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라이프치히 도심의 한 아파트 인근 나무에 원숭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곧장 출동한 동물원 관계자는 루마를 무사히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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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따러 갔다가…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고사리 따러 갔다가…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섰다가 1일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이 실종 닷새째인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40분경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들판에서 소방 당국과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60대 A 씨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장소는 A 씨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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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명 중 2명 “총선날 근무”…상당수 휴일수당X

      직장인 10명 중 2명 “총선날 근무”…상당수 휴일수당X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오는 10일 선거날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로 직당인 대부분이 쉬지만 5인 미만 영세기업은 해당되지 않으며, 근무 지침에 따라 쉬지 못하는 직장인도 있다. 5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투표 및 근무…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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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걷는 행인 목에 ‘묻지마 칼부림’…대전 20대 살인범 징역 18년

      길 걷는 행인 목에 ‘묻지마 칼부림’…대전 20대 살인범 징역 18년

      대전 동구 지하철역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행인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을 명령했다.A 씨는 지난해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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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빌미 금품수수’ 이정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형량은 줄어

      ‘공천빌미 금품수수’ 이정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형량은 줄어

      지난해 12월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별도로 기소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는 5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총장에게 징역 6개…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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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빌미 금품수수’ 이정근 2심도 징역형 집유…형량 줄어

      ‘공천빌미 금품수수’ 이정근 2심도 징역형 집유…형량 줄어

      2022년 3·9 재보궐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빌미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2심에서도 일부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는 5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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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사고 막기 위해” 충북대병원,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 중단

      “의료사고 막기 위해” 충북대병원,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 중단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충북대학교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현 의료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충북대학교병원의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환자 안전을 위해 교수들의 근무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조정하고, 외래 진료 축소해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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