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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소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검찰 송치

      사전투표소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검찰 송치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5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A 씨(4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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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30대 부부 “우리 아기 미래 생각했다”…90대 “투표 또 가능할까”

      압구정 30대 부부 “우리 아기 미래 생각했다”…90대 “투표 또 가능할까”

      “어린이집에 아기 데려다주기 전 투표 먼저 하려고요. 아기가 커서 오늘 기억할까요?”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서울 압구정동 주민센터를 찾은 30대 임 모 씨는 아기를 안고 아내와 함께 투표소로 들어왔다.임 씨는 “결혼해 아이 낳은 뒤 가족이 처음 함께 투표하러 왔…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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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통장에 잘못 들어온 200만원…‘입금’ 안 하고 돌려준 ‘현명한 대처’ 무엇?

      내 통장에 잘못 들어온 200만원…‘입금’ 안 하고 돌려준 ‘현명한 대처’ 무엇?

      낯선 이름으로 통장에 200만 원이 입금된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의 현명한 대처에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통장에 200만 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통장에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200만 원이 입금됐다. 아무리 봐도 모르…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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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라임 자금 300억원 흘러간 필리핀 리조트 관련자 수사 착수

      검찰, 라임 자금 300억원 흘러간 필리핀 리조트 관련자 수사 착수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자금 300억 원이 흘러 들어간 필리핀 리조트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선상에는 라임 사태 ‘몸통’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최측근이자 리조트 운영자로 알려진 인물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부(부장검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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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주택서 중국인들끼리 칼부림…2명 중상

      인천 서구 주택서 중국인들끼리 칼부림…2명 중상

      인천 서구 주택에서 중국인들이 서로 다투다가 칼부림까지 벌여 중상을 입었다. 5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국 국적 남성 A씨 등 2명을 입건 전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9시16분쯤 인천시 서구 원당동 소재 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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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된 진로진학 정보 전달할 것” 진동섭 신임 한국진로진학정보원장 취임

      “제대로 된 진로진학 정보 전달할 것” 진동섭 신임 한국진로진학정보원장 취임

      “‘의대 진학을 하려면 초등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떼고 가야 한다. 동아리 활동은 의사 체험을 해야 한다’ 같은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달 한국진로진학정보원(한진원) 초대 원장에 선임된 진동섭씨의 다짐이다. 한진원은 학생의 진로와 진학 지원을 위해 설립된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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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평생 모은 전 재산 기부한 할머니, 무연고 장례로 떠나

      한평생 모은 전 재산 기부한 할머니, 무연고 장례로 떠나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가난한 학생들에게 기부했지만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로웠다. 부산에서 식모살이 등 한평생을 모은 전 재산 5000만원을 기부한 80대 할머니가 기부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난 이후 가족들의 시신인계 거부와 연락단절로 무연고 장례가 치러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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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따러 간 제주 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고사리 따러 간 제주 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고사리를 따러 외출한 60대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구좌읍 거슨세미오름 인근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작업 4일 만이다. 경찰은 A씨가 고사리 채취 중 실족한 것으로…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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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낮 최고 24도 먼지 없고 ‘맑음’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낮 최고 24도 먼지 없고 ‘맑음’

      이번 주말의 날씨가 대체로 따뜻하겠다.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고, 하늘이 대체로 맑아 봄나들이하기에 좋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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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사전투표소서 “OO당 찍어라” 술취해 소란 50대 검거

      총선 사전투표소서 “OO당 찍어라” 술취해 소란 50대 검거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을 찍으라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힘을 뽑아 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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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주식 투자하는 20대, 개인회생 신청비율 2년 새 10→17% ‘껑충’

      20대 청년들이 가상자산과 주식투자 등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지난해 개인회생신청도 이와 맞물려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법원은 이들의 지난해 개인회생신청 비율이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많이 늘었다고 분석했다.5일 서울회생법원의 ‘2023년 개인회생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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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살해하고도 모르쇠 일관한 아들…1심 징역 22년

      어머니 살해하고도 모르쇠 일관한 아들…1심 징역 22년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도 피해자가 어머니가 아니라고 말하거나 법정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50대 아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최경서)는 5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2)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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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행정처, 한번도 안열린 사법행정자문위 폐지 수순

      법원행정처, 한번도 안열린 사법행정자문위 폐지 수순

      법원행정처가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 도입된 ‘사법행정자문회의’를 대신해 ‘사법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검토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배형원 법원행정처 차장은 4일 오전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사법행정 자문기구에 관한 안내말씀’이라는 게시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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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성인 페스티벌’ 장소 파주로 변경…주최사 “대관 완료”

      ‘수원 성인 페스티벌’ 장소 파주로 변경…주최사 “대관 완료”

      이달 20~21일 경기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성인 페스티벌’이 같은 기간 파주시로 옮겨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플레이조커는 이날 ‘2024 KXF The Fashion 성인 페스티벌’(이하 KXF) 개최 장소로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케이아트…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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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허위신고에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한 40대 여성 구속 기소

      상습 허위신고에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한 40대 여성 구속 기소

      상습적으로 119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흉기를 들이댄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119구조·구급에관한법률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49·여)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4일 자신의 집에서…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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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할부지가 널 두고 간다”…강철원 편지에 팬들도 ‘감동’

      “푸바오, 할부지가 널 두고 간다”…강철원 편지에 팬들도 ‘감동’

      한국에서 태어나 팬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향한 강철원 사육사의 마지막 편지가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중국 웨이보 등에 따르면 ‘강바오’라 불린 강 사육사의 친필 편지가 중국어 번역문과 함께 올라와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강 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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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통합위, 동네 혼밥집 등 청년 1인 가구 대응 정책 제안

      국민통합위, 동네 혼밥집 등 청년 1인 가구 대응 정책 제안

      국민통합위원회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청년 특위)는 5일 동네 밥집 조성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중앙청년지원센터에 열린 청년 특위 정책제안 발표 및 설명회에는 1인 가구 청년과 전국 200여 청년 지원 센…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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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아기 점박이물범 ‘방울’ 무사히 태어나

      서울대공원 아기 점박이물범 ‘방울’ 무사히 태어나

      서울대공원은 지난 달 5일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해양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에서 점박이물범이 탄생한 것은 2018년 국내 동물원 최초 번식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이다. 불규칙…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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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지 왜 늦게 내”…초등학교 2학년 제자 뺨 때린 교사의 최후

      “시험지 왜 늦게 내”…초등학교 2학년 제자 뺨 때린 교사의 최후

      수업 시간에 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제자의 뺨을 때리고 소리를 지른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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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옥 후 韓 귀화 알바니아 강도살인범…10여년 만에 본국 송환

      탈옥 후 韓 귀화 알바니아 강도살인범…10여년 만에 본국 송환

      법무부는 강도살인 등을 저지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해 한국에 들어와 국적까지 취득한 알바니아인을 5일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A 씨(50·남)는 1995년 8월 알바니아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택시를 강탈해 도주하는 등 강도살인죄 및 3건의 강…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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