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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mRNA 백신 723만회분 들여온다…합성항원 백신도 도입

      질병관리청은 올해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700만회분 이상을 신규 구매하기로 했다. 질병청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와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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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컷은 페미’ 폭행 가해자 “선처하면 월 20만원 드릴게”

      ‘숏컷은 페미’ 폭행 가해자 “선처하면 월 20만원 드릴게”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합의금으로 월 20만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피해자 A씨는 “피고인 측에서 합의를 제안하긴 했다”며 “‘선처를 해줘서 집행유예가 나오면 열심히 일해서 월 20만원씩 주겠다’는 거였다…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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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에 문신 보여주며 “조건만남 해”…성매매 강요 20대들 징역형

      10대에 문신 보여주며 “조건만남 해”…성매매 강요 20대들 징역형

      10대 청소년에게 조건만남을 하도록 협박해 강요한 뒤 그 대가를 받아 나눠 가진 20대 남성 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요 행위 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6…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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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판다센터 “필수검사” 해명에도…누리꾼 “맨손으로” 분노

      中 판다센터 “필수검사” 해명에도…누리꾼 “맨손으로” 분노

      한국을 떠난 푸바오가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성의 없는 대접을 받는다는 논란이 일자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 측이 직접 해명을 내놨다. 3일(현지 시간)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사진은 푸바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들이 필요한 검사를 하는 모습”이…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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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70대도 구속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70대도 구속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투·개표소 수십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구속된 가운데 경남 양산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를 도운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에 이어 70대 남성도 구속됐다. 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울산지법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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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 평일 이용객 8000명 수준…“램프업 기간 지나면 높아질 것”

      GTX-A 평일 이용객 8000명 수준…“램프업 기간 지나면 높아질 것”

      지난달 30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의 평일 이용객이 8000명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일인 지난 1일과 2일 이용객은 8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일에는 8023명, 2일에는 7969명이 이용했다. 이는 국토…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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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일가 ‘상속세 취소 소송’ 1심 패소…法 “원고청구 기각”

      LG일가 ‘상속세 취소 소송’ 1심 패소…法 “원고청구 기각”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일가가 세무당국의 상속세 부과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4일 구 회장 등이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상속세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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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 받았는데도…’ 광주경찰 또 음주운전, 올 들어 벌써 4번째

      ‘감찰 받았는데도…’ 광주경찰 또 음주운전, 올 들어 벌써 4번째

      광주에서 또 다시 현직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연초 직무 감찰까지 펼쳐졌지만 올해 들어서만 4번째다.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서부경찰서 소속 A경감이 술에 취해 접촉 사고를 냈다.A경감은 접촉 사고 수습 과정에서 “술 냄새가 …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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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하면서 뽀뽀하다 앞차와 ‘쿵’…“대가가 너무 큰 뽀뽀” [e글e글]

      운전하면서 뽀뽀하다 앞차와 ‘쿵’…“대가가 너무 큰 뽀뽀” [e글e글]

      주행하는 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추돌한 커플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교통 관련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후방 추돌당해서 블랙박스 확인해 보니 뒤 차 운전자가 OO을 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차량…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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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총선 후 ‘보건의료 공론화 특위’ 구성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에 대해 “총선이 끝나는 대로 여당과 협의해 국회에 ‘(가칭)보건의료개혁을 위한 공론화 특위’를 구성하고 의료공백과 혼란을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후 특위 구성 이전에 정부가…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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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마터호른서 산사태…10대 3명 숨진 채 발견

      스위스 마터호른서 산사태…10대 3명 숨진 채 발견

      세계적인 산악 리조트 마을로 알려진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산사태로 인해 3명이 숨졌다. 2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마터호른 기슭 리펠베르크 스키장의 오프피스트 코스(눈을 다지지 않은 활강 코스)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국인 10대 청소년 3명…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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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간부 경찰관 음주 추돌 사고…사고처리 과정서 들통

      광주서 간부 경찰관 음주 추돌 사고…사고처리 과정서 들통

      광주 서부경찰서는 형사과 소속 A 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전날 오후 9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화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의 뒤쪽 범퍼를 들이받았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A 경감의 음주 사실이 드…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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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320㎞/h’ KTX-청룡, 3분22초 만에 300㎞/h…서울~부산 2시간10분

      ‘최고 320㎞/h’ KTX-청룡, 3분22초 만에 300㎞/h…서울~부산 2시간10분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모습이 공개된 KTX-청룡(EMU-320)이 내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배치된다. KTX-청룡은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시속은 320㎞/h로 서울~부산의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이 될 전망이다. 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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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직자·무소득자도 대출됩니다”…저축은행 사칭 불법대출 기승

      “무직자·무소득자도 대출됩니다”…저축은행 사칭 불법대출 기승

      저축은행을 사칭한 불법대부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스스로를 저축은행이라고 소개하며 급전이 필요한 무직자, 무소득자에게도 최대 4000만 원을 연 금리 4~6%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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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3 딸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해 단톡방 유포…범인은 같은 학교 남학생

      중3 딸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해 단톡방 유포…범인은 같은 학교 남학생

      중학교 3학년 학생인 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한 범인이 같은 학교 남학생인 것으로 드러나자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분노와 우려를 표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는 딸의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로 피해를 당했다는 아버지 A 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지난해 9…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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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강한 유감…조사 회피 의도 없어”

      SPC그룹,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강한 유감…조사 회피 의도 없어”

      SPC그룹은 검찰의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4일 밝혔다.SPC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됐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SPC그룹은 검찰이 최초로 출석을 요구한 시점은 이탈리아 시…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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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지에 손가락 넣고 찌르자…안타까운 푸바오 모습(영상)

      케이지에 손가락 넣고 찌르자…안타까운 푸바오 모습(영상)

      지난 3일 중국에 도착한 푸바오가 긴장하고 움츠러든 모습을 보여 한국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중국 사육사로 보이는 관계자들이 손가락으로 찌르는 행동에 푸바오가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만 푸바오는 큰 문제 없이 격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중국 매체들에 따…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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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서 여성 성폭행 시도 20대, 재판서 “성욕 해소법 못 배워서”

      엘리베이터서 여성 성폭행 시도 20대, 재판서 “성욕 해소법 못 배워서”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 피해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는 전날 강간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양형…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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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당해”…남의 세금 910만원 결제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당해”…남의 세금 910만원 결제

      타인의 세금 수백만원을 대납하게 됐다는 신종 사기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는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910만원을 대신 납부하게 됐다며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A 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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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불 낸 70대, 바둑 보며 7시간 줄담배 피웠다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불 낸 70대, 바둑 보며 7시간 줄담배 피웠다

      지난해 성탄절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피의자가 사건 당일 7시간 동안 방 안에서 줄담배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3일 이 아파트 301호 거주자 김 모 씨(78)를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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