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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값 모자란다” 거절한 편의점 직원에 흉기 꺼내려한 70대 검거

      “술값 모자란다” 거절한 편의점 직원에 흉기 꺼내려한 70대 검거

      편의점에 흉기를 숨기고 들어와 술을 달라고 한 70대가 4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의 은닉휴대) 혐의로 A씨(70대)를 조사중이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쯤 원주 봉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칼을 숨기고 들어와 술값이 안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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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갑 “치명률 30% 日 감염병 0.001%만 걸려…마스크·편한 신발 중요”

      이재갑 “치명률 30% 日 감염병 0.001%만 걸려…마스크·편한 신발 중요”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일본에서 돌고 있다는 치명률 30% 감염병에 대해 극히 일부만 전염되고 그것도 대부분 가볍게 끝난다면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이 교수는 25일 YTN ‘뉴스 라이더’에서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많이 증가한 요즘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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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고 열쇠·계좌 비번 알고 회삿돈 4억 ‘꿀꺽’ 40대, 2심도 실형

      입출금 업무를 맡으며 알게 된 금융 정보로 회사 법인계좌에서 4억 대를 빼돌린 4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성흠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징역 2년 6개월을 받은 A(40·여)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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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는 북한이탈주민 6417명…“완전한 정착 돕는다”

      서울 사는 북한이탈주민 6417명…“완전한 정착 돕는다”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완전한 서울시민으로 정착할 때까지 생계·일자리·의료·교육을 비롯해 정서적 돌봄까지 밀착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 터를 잡은 북한이탈주민은 총 6417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국경폐쇄로 서울 전입자 수가 2020년 154명에서 2021년 49명,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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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 간부들 송치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 간부들 송치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간부급 경찰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1계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 2명을 공무상 비밀 누설죄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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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경찰 “사망원인 조사”

      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경찰 “사망원인 조사”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경 부산의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 A 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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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40대 여성 긴급체포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40대 여성 긴급체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틀 연속 마약에 취한 채 운전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3일 밤 9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에 취한 채 주차하다가 벽을 들이받…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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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사직서 제출…의료개혁은 의료개악”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사직서 제출…의료개혁은 의료개악”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파국을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의료개혁은 이제 의료개악임이 자명해졌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로 연대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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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맛 떨어지게 고물 자전거 타고 배달, 우습네”…자영업자 울린 악성 리뷰

      “밥맛 떨어지게 고물 자전거 타고 배달, 우습네”…자영업자 울린 악성 리뷰

      자영업자를 울린 악성 리뷰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자영업자가 받은 배달 앱 악성 리뷰가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첫 번째 리뷰에는 “여기 사장님 아침 새벽에 시켰는데 자전거 이상한 거 고물 같은 거 타고 오시더라. 밥…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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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크네… 중국산 저가 경찰·소방용품 17만점 국산 둔갑

      간 크네… 중국산 저가 경찰·소방용품 17만점 국산 둔갑

      관세청 서울세관은 저가의 중국산 경찰용 장갑과 가방 등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공공기관에 납품한 A(60)씨를 대외무역법 위반(원산지 표시 손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일선 경찰·소방공무원들이 사용하는 경찰장갑, 교통혁대, 소방가방 등을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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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원 시켜줘” 병원 침대에 불 지른 70대 1심 무죄…왜?

      “퇴원 시켜줘” 병원 침대에 불 지른 70대 1심 무죄…왜?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실 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그에게 병원에 화재를 일으키려는 고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강두례)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기소된 70대 A씨에…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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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출석 주수호 “정부 대화 자세 아냐…비대위원 추가 입건”

      3차 출석 주수호 “정부 대화 자세 아냐…비대위원 추가 입건”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정부의 최근 유화적인 태도에 대해 “이중적 행태”라고 비난했다.주 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화를 하겠다는 정부가 뒤로는 계속해서 의사를…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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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에 “대통령 죽이겠다” 수차례 전화한 60대, 징역 2개월 실형

      112에 “대통령 죽이겠다” 수차례 전화한 60대, 징역 2개월 실형

      112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61)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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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덕 “하다 하다 中· 日 사칭계정까지, 정말 글로벌…SNS로 투자권유 안 해”

      서경덕 “하다 하다 中· 日 사칭계정까지, 정말 글로벌…SNS로 투자권유 안 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유명인을 사칭해 주식투자 권유를 하는 작업에 자신의 이름도 동원됐다며 “절대 속지 마시라”고 신신당부했다. 한국문화 알림이이자 독도 지킴이인 서 교수는 25일 SNS를 통해 “요즘 제 사칭 계정이 너무 많아져 큰 일이다”며 “제 사칭 계정의 특징은 중국 및 일…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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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서 20대 남친 흉기에 찔린 여성 숨져…피해자 모친 위중

      화성서 20대 남친 흉기에 찔린 여성 숨져…피해자 모친 위중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던 2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여성의 친모도 흉기에 큰 부상을 입었으나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화성시 봉담읍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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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청, WHO와 ‘미지의 감염병’ 대유행 대비한다

      질병청, WHO와 ‘미지의 감염병’ 대유행 대비한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 초청으로 필리핀에서 실시되는 원인불명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현장모의훈련에 평가자로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질병청이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 지원하는 감염병 관리 국제분담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9월 1차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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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제시…당 지도부 중재 의견도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제시…당 지도부 중재 의견도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5일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사직을 예고한 것과 관련, 여당 내에서 의대 정원의 단계적 증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당 지도부가 의정 간 갈등 중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의대교…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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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BJ에 하루 5000만원 쏜 회사원 숨져…유족 “사기죄”

      女 BJ에 하루 5000만원 쏜 회사원 숨져…유족 “사기죄”

      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하루에 5000만 원까지 후원한 30대 남성이 숨졌다. 유족은 해당 BJ와 방송 관계자들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24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A 씨는 인터넷 방송 BJ들 사이에서 씀씀이가 큰 이른바 ‘큰손’으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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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주수호 “대화하자더니 비대위원 추가 피의자 전환”

      의협 주수호 “대화하자더니 비대위원 추가 피의자 전환”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했다는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25일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 주 언론홍보위원장을 불러 조사한다. 지난 6일과 20일에 이어 3차 소환이다.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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