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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노인 차로 치고 뒷짐”…앞 유리까지 바꾼 ‘이장’ 징역 3년 확정

      “아는 노인 차로 치고 뒷짐”…앞 유리까지 바꾼 ‘이장’ 징역 3년 확정

      알고 지내던 노인을 차로 치고 달아난 후 차 유리를 바꾸는 등 증거를 없애려 한 마을 이장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 씨(64)가 기간 내에 항소하지 않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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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서 3중 추돌…10명 다쳐 병원이송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서 3중 추돌…10명 다쳐 병원이송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 내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쳤다. 23일 낮 12시 58분경 강원 인제군 기리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인제양양터널 안에서 그랜저와 코란도,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에 타고 있던 운전자 최모 씨…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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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타고있는 줄 모르고 차문 ‘벌컥’…제발로 잡힌 차량털이범

      경찰 타고있는 줄 모르고 차문 ‘벌컥’…제발로 잡힌 차량털이범

      차량털이범이 경찰이 잠복해 있는 차 문을 열었다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일인12월 25일 오전 1시 35분경 춘천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다. 당시 주차된 차들 사이를 배회하던 A 씨(28)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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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 정체…“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 정체…“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배우 한소희가 이른바 ‘환승연애’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칼 든 강아지’의 정체가 밝혀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는 ‘최근 연예인 열애로 슈퍼스타 된 강아지, 실제 찾았습니다. 시력 없는 유기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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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 전북대병원…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경영난 심화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 전북대병원…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경영난 심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전북지역 상급 종합병원들의 경영난도 심각해지고 있다.전북대병원의 경우 병동 통폐합에 이어 간호사 대상 무급휴가 시행에 들어갔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까지 고민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이보다는 좀…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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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던 여성 1층→지하2층 추락사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던 여성 1층→지하2층 추락사

      23일 오전 7시 52분경 인천시 남동구의 아파트 1층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엘리베이터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관리실 직원이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반려견…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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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봉투 의혹’ 송영길, 법원에 반성문 제출…“증거인멸 않겠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법원에 반성문 제출…“증거인멸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을 요청하는 취지의 반성문을 제출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에 A4용지 1장 분량의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2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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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구속 기로…묵묵부답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구속 기로…묵묵부답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수원지법 송백현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3시 공무상 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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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 아파트 불…40대 父 사망, 10대 아들딸 심정지

      경기 광주 아파트 불…40대 父 사망, 10대 아들딸 심정지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지고, 10대 자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56분경 광주시 도적면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38대와 인력 96…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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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좀 아닌데” 이강인 사과 장면보고 울컥한 이천수…왜?

      “이건 좀 아닌데” 이강인 사과 장면보고 울컥한 이천수…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동료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운동장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한 부분에 대해 “그 장면은 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이천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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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원 컵, 황도 통조림…잇달아 판매 중단

      1000원 컵, 황도 통조림…잇달아 판매 중단

      다이소에서 판매된 플라스틱 컵이 폴리프로필렌 수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PB)로 파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황도 제품에서도 세균이 검출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컵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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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급 공무원 공채 필기 응시율 75.8%…7만8000여명 응시

      9급 공무원 공채 필기 응시율 75.8%…7만8000여명 응시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응시율이 75.8%로 잠정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3일 오전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이번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0만 3446명 중 7만 8422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9급 공채 필기 응시율은 78.5%, 2022년에는 …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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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제동…법무부 “현지와 소통 중”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제동…법무부 “현지와 소통 중”

      국산 가상자산(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에 급제동이 걸렸다. 몬테네그로 현지 검찰이 법원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서다. 이르면 이번 주말 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던 권씨의 송환 일정이 미뤄지면서 그가 미국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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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아파트 13층서 화재… 1명 사망

      대구 수성구 아파트 13층서 화재… 1명 사망

      대구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쯤 이 한 아파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아파트 내부에서 발견된 50대 남성 1명은 병…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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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간섭하지마라”…흉기 휘둘러 모친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男

      “인생 간섭하지마라”…흉기 휘둘러 모친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男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의 손과 머리 등에 골절상을 입힌 2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성준규)은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1)에게 최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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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생각 없는데”…배우 명세빈, ‘결혼 사칭범’ 추가 범행 확인

      “결혼생각 없는데”…배우 명세빈, ‘결혼 사칭범’ 추가 범행 확인

      배우 명세빈 측이 결혼을 사칭하는 남성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에도 명세빈과의 결혼을 사칭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명세빈의 소속사 코스모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칭범에 대한 업무 방해 및 명예훼손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도 사…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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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 사망보험금 두고 친정 험담해”…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동생 사망보험금 두고 친정 험담해”…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친정 동생의 사망보험금 문제를 두고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63)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23년 9월 28일 오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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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尹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

      의협 “尹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의료계에서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현 정부를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2일 입장문을 통해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라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아래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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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 차량 전소

      칠곡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 차량 전소

      22일 낮 12시 14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농사용 비료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화물차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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