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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도 낮을수록 성능 향상’…KAIST, 고성능 반도체 소자 개발

      ‘온도 낮을수록 성능 향상’…KAIST, 고성능 반도체 소자 개발

      KAIST 연구진이 초고속 구동이 가능하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능이 개선되는 고성능 2차원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이가영 교수팀이 실리콘의 전자 이동도와 포화 속도가 2배 이상 향상된 2차원 나노 반도체 인듐 셀레나이드(InSe) 기반 소자를 개발했다고…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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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선박, 日 앞바다서 전복…“탑승 11명 중 6명 구조, 병원 이송”

      한국 선박, 日 앞바다서 전복…“탑승 11명 중 6명 구조, 병원 이송”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시모노세키(下?)시의 낙도 무쓰레지마(六連島) 서쪽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이 20일 오전 전복됐다고 현지 요미우리신문, 닛테레 계열 후쿠오카방송(FBS)뉴스가 보도했다. 기타규슈(北九州)시의 모지(門司)해상보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무쓰레…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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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카페서 말다툼한 남자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 검거

      라이브카페서 말다툼한 남자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 검거

      라이브카페에서 말다툼을 벌인 남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0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남자 친구 B 씨(50대)의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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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 흉기 난동범 “1심 무기징역 무거워” 검찰 “사형해야”

      신림동 흉기 난동범 “1심 무기징역 무거워” 검찰 “사형해야”

      대낮 흉기 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내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조선(34)이 항소심에서 형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다. 조 씨의 변호인은 20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씨의 변호인은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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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노인 챙기는 사이 ‘40대’ 취업자만 줄었다…“중년男 특히 고용취약”

      청년·노인 챙기는 사이 ‘40대’ 취업자만 줄었다…“중년男 특히 고용취약”

      지난해 전체 취업자 수가 32만 7000명 증가하는 동안 오히려 40대 취업자는 5만 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인구 감소와 더불어 경제활동 참가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신(新)고용취약계층 40대의 고용흐름과 시사점’ 보고서를 20일 발…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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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4·7·9호선 증차 순항…중앙투자심사 ‘적정’ 판정

      서울 지하철 4·7·9호선 증차 순항…중앙투자심사 ‘적정’ 판정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4·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이 19일 중앙투자심사 결과 ‘적정’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7호선의 경우 총 사업비 300억 원 미만으로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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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이 이종섭 도피? 허위사실”…민주당 무고 고발

      “尹이 이종섭 도피? 허위사실”…민주당 무고 고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도피시켰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범인 도피 혐의 고발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무고죄로 고발당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및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TF…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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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7개월 아들 죽인 친모 “산후우울증 심신미약” 주장

      생후 7개월 아들 죽인 친모 “산후우울증 심신미약” 주장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하려던 30대 친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시인하면서도 산후우울증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20일 301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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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전 책값 받아주세요”…교보문고에 100만원 놓고 간 한 손님

      “15년전 책값 받아주세요”…교보문고에 100만원 놓고 간 한 손님

      고등학생 시절 교보문고에서 학용품과 책 등을 훔친 30대가 뒤늦게 100만 원을 서점에 돈을 내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 한 고객이 설명 없이 카운터에 봉투를 내밀고 사라졌다. 당시 서점 직원들은 봉투를 분…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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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7개월 아이 살해한 30대 친모…첫 재판서 혐의 인정

      생후 7개월 아이 살해한 30대 친모…첫 재판서 혐의 인정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30대 친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2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 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후 광주 한 아파트에서 7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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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이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번호 조작해 54억 가로챈 일당 검거

      ‘010’이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번호 조작해 54억 가로챈 일당 검거

      발신번호 조작 장치를 이용해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보이스피싱을 벌여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은 중국·태국·남아공 등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발신 번호 변작 중계기 운영조직을 검…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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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에서 낙엽 소각하던 8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밭에서 낙엽 소각하던 8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충북 보은에서 80대 남성이 밭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경 보은군 회남면 조곡리의 한 농막 앞에서 A 씨(84)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전신…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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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독도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독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독도 남동쪽 72㎞ 인근 해상에서 90t급 A(후포 선적·승선원 12명)호에서 투망작업을 하던 20대 선원 B(인도네시아)씨가 실종됐다. B씨는…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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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정원 2000명 배분, 서울 수도권 역차별”…수험생, 행정소송 제기

      “의대 정원 2000명 배분, 서울 수도권 역차별”…수험생, 행정소송 제기

      대학입학 수험생과 학부모, 서울지역 의대생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배분은 서울·수도권 지역을 역차별 하는 것이라면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고3 수험생, 학부모, 서울 지역 의대생 등 17명은 2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장관 등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입…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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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카톡 메시지 촬영 혐의’ 어린이집 원장 벌금 700만원

      ‘직원 카톡 메시지 촬영 혐의’ 어린이집 원장 벌금 700만원

      ‘급식비리’ 논란에 더해 직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촬영하고 문서를 복사한 혐의로 법정에 선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송선양 판사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벌금 700만…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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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교에 친구 살해’ 초범·자수 감형 호소…재범 위험 조사

      ‘절교에 친구 살해’ 초범·자수 감형 호소…재범 위험 조사

      친구로부터 절교당하자 동급생 친구 집을 찾아가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10대 여고생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재범 위험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진환)는 20일 오전 316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18)양에 대한 항소…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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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에서 웃통 벗고 문신 드러낸 채 난동…조폭 셋 구속

      식당에서 웃통 벗고 문신 드러낸 채 난동…조폭 셋 구속

      식당의 영업을 방해하고, 재물을 손괴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A(25)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 음성군의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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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폐목재 가공공장 화재 7시간째 지속…헬기 2대 등 투입

      포항 폐목재 가공공장 화재 7시간째 지속…헬기 2대 등 투입

      20일 오전 3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에 있는 폐목재가공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소방 당국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장비 56대, 인력 2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야적장에 쌓인 나무가 많아 완전 진화까지…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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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교하자는 동급생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형량 무거워”

      절교하자는 동급생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형량 무거워”

      절교하자는 말에도 계속 집착하다 동급생을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항소심에서 소년범에 대한 법정 최고형을 선고한 원심이 지나치다며 감형을 호소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2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양(18)에 대한 2심 첫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A양 변호인은 “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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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선관위 자녀 채용 의혹’ 전 사무차장 소환…영장 기각 후 첫 조사

      검찰, ‘선관위 자녀 채용 의혹’ 전 사무차장 소환…영장 기각 후 첫 조사

      선거관리위원회 자녀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을 20일 다시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김종현)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송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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