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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의료원장 “교수들이 환자 지켜 주리라 믿어…공공의대 필요해”

      중앙의료원장 “교수들이 환자 지켜 주리라 믿어…공공의대 필요해”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일괄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을 향해 “우리 교수님들이 환자 곁을 지켜주시리라 믿는다”며 현장복귀를 촉구했다. 주 원장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현장을 떠나 있는 우리 전공의들 하루빨리 우리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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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50km 질주한 운전자 “쫓아오는 차량 무서워서…내가 피해자”

      시속 150km 질주한 운전자 “쫓아오는 차량 무서워서…내가 피해자”

      새벽 시간대 제한속도가 50km인 도심 도로에서 시속 150㎞로 질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 M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경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시속 15…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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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연일 의협 고강도 조사…내일 주수호 2차·박명하 4차 소환

      경찰 연일 의협 고강도 조사…내일 주수호 2차·박명하 4차 소환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간부 2명이 경찰에 재출석한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과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할 예정이다.주 위원장은 1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2차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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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아내 재판 끌려다녀”…이재명은 왜 스스로 사법리스크 거론할까

      “제 아내 재판 끌려다녀”…이재명은 왜 스스로 사법리스크 거론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자신과 당을 둘러싼 각종 악재에 정면 돌파를 택했다.자신을 옭아맨 사법 리스크를 고리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강화하면서 당내 막말 논란, 공천 논란에도 공천 취소할 사안은 아니라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배경엔 정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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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망할 줄 알아”…아이 우유 공짜로 달라는 손님, 거부당하자 업주에 폭언

      “너 망할 줄 알아”…아이 우유 공짜로 달라는 손님, 거부당하자 업주에 폭언

      아이 먹일 우유를 공짜로 달라고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17일 카페 사장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가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달라’는 경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그럴 때마다 “우유는…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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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음주사고 내고 차 버리고 도주하던 40대, 경찰에 붙잡혀

      한밤 음주사고 내고 차 버리고 도주하던 40대, 경찰에 붙잡혀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터널(인천방…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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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거리서 5분 간격 여성 타깃 성추행…20대 남성 체포

      길거리서 5분 간격 여성 타깃 성추행…20대 남성 체포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3명을 연달아 강제 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18일 강제 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금천구 가산동 길거리에서 여성 3명을 5분 간격으로 연달아 강제 추행한 혐…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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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자영업 연대에 고소 당해…“경솔한 주장, 일식 집 모두에 모욕감”

      안산, 자영업 연대에 고소 당해…“경솔한 주장, 일식 집 모두에 모욕감”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양궁선수 안산이 자영업자 단체에게 고소당했다. 1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자영업 연대’는 안산이 자영업자를 모욕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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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량지수가 뭐죠?…뚱보 성인 70% “비만 기준 모른다”

      체질량지수가 뭐죠?…뚱보 성인 70% “비만 기준 모른다”

      우리나라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글로벌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 비만의 날(3월4일)을 맞아 대한비만학회가 감수하고 노보 노디스크가 실시한 비만 및 BMI(㎏/㎡…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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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돔에 등장한 ‘오타니 아내’, 시어머니와 남편 응원

      고척돔에 등장한 ‘오타니 아내’, 시어머니와 남편 응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일본 출신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28)가 서울 고척돔을 찾아 남편 응원에 나섰다.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MLB 2024 서울 시리즈 다저스와 한국 야구 대표팀 ‘팀 코리아’의 친선전이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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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이 전공의 사직권 방해” 고발

      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이 전공의 사직권 방해” 고발

      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다. 임현택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대표(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와 변호인단(아미쿠스 메디쿠스) 이재희 변호사는 19일 오전 경기 과천 공수…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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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의대 교수들 “사직서, 절박한 선택…진료축소 불가피”

      연대의대 교수들 “사직서, 절박한 선택…진료축소 불가피”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임박하면서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연대 의대 교수들이 절대적인 인력 부족 속에 환자 안전을 담보하려면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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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맑은물사업소, 또 ‘염소가스’…닷새만에 5㎏ 유출

      의정부 맑은물사업소, 또 ‘염소가스’…닷새만에 5㎏ 유출

      경기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에서 닷새만에 맹독성으로 분류되는 염소가스가 또 누출됐다. 19일 소방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께 의정부시 가능동 맑은물사업소 내 염소보관창고에서 염소가스 예비용기 옆 부위가 0.1㎜ 파손돼 염소가스 약 5㎏이 누출됐다. 해당 염소가스는 홍복저수…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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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4월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 구성”

      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4월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 구성”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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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여친 가슴 왜 만져” 항의한 친구 살해한 17세 결국…

      “내 여친 가슴 왜 만져” 항의한 친구 살해한 17세 결국…

      자신의 여자친구 가슴을 만졌다며 항의한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10대에게 장기 징역 10년이 확정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지난달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군(17)에게 1심과 같은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이후…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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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 먹다 핏물 뚝뚝…업체 “하자 아냐” 주장

      치킨 먹다 핏물 뚝뚝…업체 “하자 아냐” 주장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치킨이 핏물이 떨어지는 상태로 손님상에 올라왔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4일 자정이 넘은 시각 한 치킨 가게에서 음식을 시켰다. A씨는 “한입 물었는데 뼈 부분이 차가웠다…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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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비틀 차에 타고 음주운전…CCTV로 딱 잡은 ‘이 직원’

      비틀비틀 차에 타고 음주운전…CCTV로 딱 잡은 ‘이 직원’

      경기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 직원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에 올라타 운전한 40대를 폐쇄회로(CC)TV로 포착해 검거에 기여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 0시20분께 “비틀거리는 사람이 차를 타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시흥 도…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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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수험생 65%, 무전공 입학하면 “이과 전공이 좋아”

      대입 수험생 65%, 무전공 입학하면 “이과 전공이 좋아”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이 대학입시에서 무전공학과로 진학할 경우 이과계열 전공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수험생들은 대체로 무전공 선발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무전공으로 입학하더라도 졸업장에는 구체적인 전공 학과가 명시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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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인줄 알았다”…배달 음식서 ‘뚝배기’ 나왔는데 점주가 한 말 [e글e글]

      “버섯인줄 알았다”…배달 음식서 ‘뚝배기’ 나왔는데 점주가 한 말 [e글e글]

      배달음식에서 커다란 뚝배기 조각이 나왔지만, 점주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음식에 뚝배기 조각이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자신을 용인에 사는 워킹맘이라 소개한 A 씨는 “매일 밥해 먹기…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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