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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 왔잖아” 할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 벌금 300만원

      “잘못 왔잖아” 할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 벌금 300만원

      목적지가 잘못됐다며 60대 택시 기사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1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지영)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23일 오전 5시15분 대전 중구의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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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한 10대 벌금형…‘피해자와 합의’ 감안

      할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한 10대 벌금형…‘피해자와 합의’ 감안

      목적지가 잘못됐다며 택시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1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19)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해 1월 23일 오전 5시15분께 대전 중구의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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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캠피싱 등 물불 안 가린 중국 총책…‘59명한테 10억’ 뜯어내

      몸캠피싱 등 물불 안 가린 중국 총책…‘59명한테 10억’ 뜯어내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 등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들로부터 10억 원 가까이 뜯어낸 중국 피싱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공갈 및 컴퓨터 등 이용 사기 혐의로 A 씨(51)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피싱조직 총책인 A 씨는 지난 2020년 10…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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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360만원 결제…범인은 10대들

      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360만원 결제…범인은 10대들

      분실된 신용카드를 습득한 뒤 애플 매장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A군 등 10대 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5분경 서울 한 애플 매장에서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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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총리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명확…계획대로 추진”

      韓총리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명확…계획대로 추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 이어 빅5 병원(서울아산, 서울대,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수치”라며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강행 입장을 분명히 했다. 12일 한 총리는 세종시 총리…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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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中 알리·테무에 칼 들었다…“국내법 엄정 집행”

      정부, 中 알리·테무에 칼 들었다…“국내법 엄정 집행”

      최근 해외 직구 규모 증가와 함께 단기간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하며 소비자의 피해 건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차별없이 국내법이 엄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피해 구제·예방을 위한 범부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이행할 방침이…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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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처방 줄고 영업도 타격”…전공의 이탈 제약사로 불똥

      “약처방 줄고 영업도 타격”…전공의 이탈 제약사로 불똥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발표에 따른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제약회사들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의약품 공급을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이 위축된 데다, 수술에 쓰이는 원내의약품 위주로 처방 감소로 이어질 거란 관측에서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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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할매 래퍼’ 수니와 칠공주, 대기업·금융기관 광고 출연 ‘화제’

      ‘칠곡 할매 래퍼’ 수니와 칠공주, 대기업·금융기관 광고 출연 ‘화제’

      지난해 8월 정식 데뷔한 경북 칠곡군의 ‘할매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대기업과 금융기관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전성기를 맞고 있다. 13일 칠곡군에 따르면 최근 광고대행사로부터 LG그룹 등과 금융기관에서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기업 이미지 광고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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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맨’ 김선태 “악성민원으로부터 지켜달라” 추모영상

      ‘충주맨’ 김선태 “악성민원으로부터 지켜달라” 추모영상

      구독자 64만명을 보유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7) 주무관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김포시 공무원을 추모하는 영상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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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총리 “의대 교수들, 집단행동 대신 제자 설득해달라”

      韓총리 “의대 교수들, 집단행동 대신 제자 설득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대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적극 설득해달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사단체와 전공의…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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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늦추면 피해 더 막심할 것”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늦추면 피해 더 막심할 것”

      대통령실은 13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2000명을 내년부터 증원해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그걸 또 1년 연기하자는 것은 의료개혁 자체를 1년 늦추자는 얘기와 같다”고 밝혔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SBS…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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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동맹휴학’ 불허 당부하자…의대협 “휴학계 수리 요청할 것”

      교육부 ‘동맹휴학’ 불허 당부하자…의대협 “휴학계 수리 요청할 것”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계 제출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13일 “지난 9일 진행된 임시총회 결과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휴학계가 수리되는 학교의 날짜에 맞춰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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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이 코인으로 15억원…비트코인 질주 속 인증글 줄줄

      공무원이 코인으로 15억원…비트코인 질주 속 인증글 줄줄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익을 자랑하는 인증글이 온라인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압구정 현대 오늘 바로 사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이글은 지난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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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남이세요!’…“카페 알바생이 내 컵에만 써준 메모, 호감인가요?”

      ‘미남이세요!’…“카페 알바생이 내 컵에만 써준 메모, 호감인가요?”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컵 뚜껑에 ‘미남’이라고 적어줬다며 “이거 호감 있는 거냐?”는 질문글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컵 뚜껑에 메모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1년 동안 같은 회사에 근무…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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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아이 손가락 절단…교사 송치

      유치원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아이 손가락 절단…교사 송치

      유치원에서 원아의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유치원 교사 A 씨(2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한 유치원 교사인 A 씨는 지난해 1…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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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마다 정체불명의 웅~웅~소리… 아래 위층 모두  아니라고 발뺌[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밤마다 정체불명의 웅~웅~소리… 아래 위층 모두 아니라고 발뺌[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올해 1월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50대 남성 D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윗집 주민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것입니다. D씨는 평소 윗집에서 현관문 닫는 소리가 커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날 우연히 마주친 여성과 층간소음을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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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 86.4% 서연고 학부 출신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 86.4% 서연고 학부 출신

      최근 5년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연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86.4%가 서연고 학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 비율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 1998명 중 서연고…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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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꾹 닫아 아이 손가락 절단’ 유치원 교사 검찰 송치

      ‘문 꾹 닫아 아이 손가락 절단’ 유치원 교사 검찰 송치

      유치원에서 원아의 손가락이 문에 끼어 크게 다친 사고 관련 경찰이 문을 닫은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은이달 초 유치원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초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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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만에 심판한다”…韓사장 살해하고 도주한 카자흐스탄인

      “20년 만에 심판한다”…韓사장 살해하고 도주한 카자흐스탄인

      국내에서 한국인 사장을 살해하고 자국으로 도망간 카자흐스탄인이 현지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검찰은 지난달 28일 A 씨(50)를 현지에서 구속 기소했다. 그가 범죄를 저지른 지 20년만이다. A 씨는 2003년 11월 취업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에 입…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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