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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본 갭투자’로 50억대 전세사기…검찰, 징역 12년 구형

      ‘무자본 갭투자’로 50억대 전세사기…검찰, 징역 12년 구형

      검찰이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갭투자자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이 모 씨(남·63)의 사기 혐의 공판에서 이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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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방서 현금 15만원 슬쩍’ 부산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복권방서 현금 15만원 슬쩍’ 부산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복권방에서 다른 손님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부산 남구의 한 복권방에서 계산대에 있는 다른 손님의 현금 15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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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전동차 방화미수→도주…부산역 배회중 긴급체포

      지하철 전동차 방화미수→도주…부산역 배회중 긴급체포

      부산 도시철도에서 방화를 시도하다가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A(50대)씨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낮 12시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부근을 지나던 전동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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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등 명품 2만점 배껴 판 인플루언서 징역 1년2개월 확정

      샤넬 등 명품 2만점 배껴 판 인플루언서 징역 1년2개월 확정

      국내외 유명 브랜드 신상품 디자인을 베낀 모방품 2만여 점을 팔아 수십억대 수익을 챙긴 유명 인플루언서가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정경쟁방지법위반, 디자인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5)가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2심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돌연 상고취하서를…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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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피프티 피프티 대표 ‘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

      경찰, 피프티 피프티 대표 ‘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

      경찰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대표가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피프…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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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공백 숨통 트이나…대구 경북대병원에 공보의 4명 투입

      의료공백 숨통 트이나…대구 경북대병원에 공보의 4명 투입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수술 차질 등 의료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의 일부 상급종합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투입된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 등 158명이 이날부터 4주간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거점국립대 병원 등에 파견돼 의료공백 해…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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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가장 많이 사는 곳 3위 화성, 2위 시흥…1위는 ‘이곳’

      외국인 가장 많이 사는 곳 3위 화성, 2위 시흥…1위는 ‘이곳’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189만명을 넘어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약 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법무부 ‘이민 행정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서비스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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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녀들 안전사고 무방비…구조 전문가 “예방 대책 세워야”

      해녀들 안전사고 무방비…구조 전문가 “예방 대책 세워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에서 미역과 해산물을 채취해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해녀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인 50대 A씨는 11일 “지난 주말 미역과 전복 등을 채취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 해녀들이 해안으로 밀려드는…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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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도범 잡고 흉기 난동 제압하고, 모두 시민…“발굴·포상”

      절도범 잡고 흉기 난동 제압하고, 모두 시민…“발굴·포상”

      #1. 지난달 25일 오후 11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경보가 울리게 한 범인은 미성년자 3명. A군 등은 당시 가게에 침입해 무인계산기(키오스크)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 23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키오스크 강제 개방으로 경보가 울리자…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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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방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의원실엔 사직서 제출

      복권방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의원실엔 사직서 제출

      복권방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현금을 훔친 의혹을 받던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보좌관은 의원실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인 A씨를 지난 8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산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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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장 “큰 잘못 저질렀다…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세월호 선장 “큰 잘못 저질렀다…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수감 도중 마련된 면회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자신의 잘못을 거듭 인정했다.그는 면회 자리에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유족을 향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11일 장헌권 광주 서정교회 목사에 따르면…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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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라며 건넨 봉투에 현금 천만원…수사 경찰관에 뇌물 건네려다 징역형

      자료라며 건넨 봉투에 현금 천만원…수사 경찰관에 뇌물 건네려다 징역형

      후원금 횡령 등으로 수사를 받다 담당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노숙인 쉼터 운영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1000만 원…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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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첫 재판 출석…“성실히 임하겠다”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첫 재판 출석…“성실히 임하겠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첫 재판 일정에 석했다. 김 전 청장은 “(오늘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청장의 공판준비기일을 11일 오전 10시부터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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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숙사 여대생 “남친이 월 20만원씩 줄 테니 자취하라는데 어쩌죠?”

      기숙사 여대생 “남친이 월 20만원씩 줄 테니 자취하라는데 어쩌죠?”

      월 20만원씩 줄 테니 자취하라는 남친의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진 한 여대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돈 줄 테니까 자취하라는데 오버지?’란 제목으로 여대생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 A 씨는 매달…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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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다 “집에 가겠다” 말한 여성 폭행·감금한 60대

      술 마시다 “집에 가겠다” 말한 여성 폭행·감금한 60대

      지인 소개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이 집에 가겠다고 하자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10일) 폭행, 감금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종로구 창신…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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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소방관 예우 강화…소방청, 유족 면담 거쳐 지원 규정 마련

      순직 소방관 예우 강화…소방청, 유족 면담 거쳐 지원 규정 마련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을 예우하기 위해 유가족과 간담회를 거쳐 ‘순직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규정’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6월 본격 시행을 목표로 의견조회와 규제심사 등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중앙과 시·도간 통일적 예우 체계를 확립하고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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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장관 “면허정지 25일 이후 본격화…절차 완료전 복귀땐 선처”

      복지장관 “면허정지 25일 이후 본격화…절차 완료전 복귀땐 선처”

      의대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1만명을 훌쩍 넘긴 상황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행정처분(면허정지)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 돌아오면 선처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11일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전공…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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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장관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선처하겠다”

      복지부장관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선처하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1일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설명해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전했다.…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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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교사 9명 교육부 파견 근무…“교육정책에 젊은 교사 목소리 반영”

      청년교사 9명 교육부 파견 근무…“교육정책에 젊은 교사 목소리 반영”

      34세 이하 청년세대 초·중등교사 9명이 이달부터 교육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11일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교사리더 9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34세 이하 청년세대 초·중등교사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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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지하철 시위’ 전장연 활동가 경찰 폭행 혐의 연행

      ‘출근길 지하철 시위’ 전장연 활동가 경찰 폭행 혐의 연행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44분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장연) 공동대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이 공동대표는…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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