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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병원 못 가서?…진료 209만명 줄었는데 사망환자 2천명 늘어

      상급병원 못 가서?…진료 209만명 줄었는데 사망환자 2천명 늘어

      전공의 이탈 이후 4개월 간 전국 의료기관에서 진료 환자는 200만명 이상 줄었으나 사망 환자는 오히려 2000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의료기관 방문 진료인원 및 진료결과 사망인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5월…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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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의혹 제기’ 유튜버 상대 1억 손배소서 패소

      송영길, ‘의혹 제기’ 유튜버 상대 1억 손배소서 패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불법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효연 판사는 지난달 27일 송 대표가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 제작진 등을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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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품 시계 거절했다고 전당포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가품 시계 거절했다고 전당포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시계가 가품이라는 이유로 돈을 빌리는 것을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전당포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흉기로 전당포 주인 60대 남성 B 씨…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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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7개월 전처 흉기 살해 40대, 다시 법정 선다…검찰 항소

      임신 7개월 전처 흉기 살해 40대, 다시 법정 선다…검찰 항소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가 검찰 항소로 다시 법정에 선다.전주지검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43)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항소 이유는 ‘양형부당’이다.검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계…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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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박대성 인권보다 국민 보호·범죄예방 더 중요…사형 선고해야”

      이언주 “박대성 인권보다 국민 보호·범죄예방 더 중요…사형 선고해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대생을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최고위원은 2일 페이스북에 “나는 인간이 인간을 함부로 재단하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가가 타인의 생명을 빼…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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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계 향해 “18일까지 추계위원 추천해달라” 재차 요청

      정부, 의료계 향해 “18일까지 추계위원 추천해달라” 재차 요청

      정부가 4일 의료계를 향해 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앞서 의사단체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할 것을 요구하며 추계위 위원을 추천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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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여학생 살인’ 박대성, 범행 뒤 행적도 오리발…“기억 안나”

      ‘순천 여학생 살인’ 박대성, 범행 뒤 행적도 오리발…“기억 안나”

      전남 순천경찰서는 4일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이날 오전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박 씨는 “술마시고 기억이 안 나요? 어디까지 기억이 안 나요”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씩…” 이라고 했다. 이후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박 …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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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고 말다툼하다 여성동료 폭행…경찰, 현직 소방관 조사

      밥 먹고 말다툼하다 여성동료 폭행…경찰, 현직 소방관 조사

      현직 소방관이 여성 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관 A 씨가 지난달 21일 퇴근 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동료인 여성대원 B 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말다툼을 하다 폭행했다.머리 등을 다친 B 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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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미성년 피해자 3배 늘었는데…삭제 인력 2명 늘어

      ‘딥페이크’ 미성년 피해자 3배 늘었는데…삭제 인력 2명 늘어

      딥페이크(기존 사진이나 영상을 다른 사진이나 영상에 겹쳐서 실제처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합성기술) 삭제를 담당하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의 법적 권한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정치권이 본격적인 움직임에…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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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떠난 친구 대신…심진화, 故 김형은 부친 구순잔치 열어

      먼저 떠난 친구 대신…심진화, 故 김형은 부친 구순잔치 열어

      개그우먼 심진화가 17년 전 세상을 떠난 동료 개그우먼 고(故) 김형은 아버지의 구순잔치를 챙겼다.심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구순 생신. 아버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게시글에서 “함께 해준 우리 동기들, 마음 전해준 우리 동기…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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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층 폭염에도 냉방 끄고 버텼다…10명 중 3명 전력소비↓

      취약층 폭염에도 냉방 끄고 버텼다…10명 중 3명 전력소비↓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에도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의 냉방 수요는 전체 가구 평균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전력소비량을 줄인 에너지취약층은 10가구 중 3가구에 달한다. 4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베처기업위원회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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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10시부턴 변기 물 내리지 마”…아랫집의 ‘황당 요구’

      “밤 10시부턴 변기 물 내리지 마”…아랫집의 ‘황당 요구’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늦은 밤 샤워를 금지하는 것도 모자라 화장실 변기 물까지 내리지 말라고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사 온 지 3개월 된 2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이사…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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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이 날 무시” 몸에 시너 부은 40대…라이터 놓쳐서 살았다

      “사장이 날 무시” 몸에 시너 부은 40대…라이터 놓쳐서 살았다

      자신이 근무하는 업체 사장으로부터 무시당한다고 생각해 업체에서 몸에 기름을 붓고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4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또 A 씨에게 사…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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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수 “의료계, 인력수급추계위 위원 추천해달라…2026 증원 논의 가능”

      박민수 “의료계, 인력수급추계위 위원 추천해달라…2026 증원 논의 가능”

      박민부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료계에 인력수급추계위원회 위원을 추천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박 차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적정 의료인력을 추산하는 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분과별…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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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닿았다고 3살아이 때리고 할머니 깨문 20대女…“나 분노조절 장애야” [e글e글]

      팔 닿았다고 3살아이 때리고 할머니 깨문 20대女…“나 분노조절 장애야” [e글e글]

      시내버스에서 3세 아이의 팔이 자신의 몸에 닿았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아이가 산만했고 자신은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부산 버스 아동 폭행 노인 폭행 사건’이라는…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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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20대, 전기차 몰다 가로수 충돌…화재로 차량 전소

      만취 20대, 전기차 몰다 가로수 충돌…화재로 차량 전소

      제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전기차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와 충돌한 아이오닉 전기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신고 접수 16분 만인 0시 22분쯤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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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파란 하늘, 더 잘 보였다…여의도·종로 곳곳 “쓰레기 풍선 발견”

      새파란 하늘, 더 잘 보였다…여의도·종로 곳곳 “쓰레기 풍선 발견”

      4일 오전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여의도 국회와 종로구 일대 상공에서 관측되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지붕 인근 상공에서 여러 개의 쓰레기 풍선이 발견됐다.오전 9시 기준 이 풍선들은 낙하하지 않고 바람을 타고 부유 중인 것으로 알…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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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서 냄새나 돈 못 줘”…대리기사에 갑질 벤츠男 논란

      “몸에서 냄새나 돈 못 줘”…대리기사에 갑질 벤츠男 논란

      대리운전 기사에게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목적지에 도착했음에도 돈을 지불하지 않은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벤츠남 대리 불러놓고 대리기사 냄새 난다고 돈 안 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어젯밤 아파트 지하 주…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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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뺑소니범 檢송치…유족에 할말 있나 묻자 “나중에”

      마세라티 뺑소니범 檢송치…유족에 할말 있나 묻자 “나중에”

      새벽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검찰로 송치되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받는 김모 씨(32)와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받는 A 씨(33)를 검찰 소환했다.김 씨는 사고 직후 왜 도망갔는지…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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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 쏘임 사고 전년 대비 5.6배 증가…제거 예산 이미 소진

      해파리 쏘임 사고 전년 대비 5.6배 증가…제거 예산 이미 소진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올해 해파리 쏘임 사고가 전년 대비 5.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해파리 쏘임 사고가 4224건으로, 지난해(753…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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