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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 [청계천 옆 사진관]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 [청계천 옆 사진관]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오전 6시 경 입국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관리사들입니다. 이들은 고용허가제 공통 2박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 총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뒤 9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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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남성 검찰에 구속 송치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남성 검찰에 구속 송치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백모(37)씨가 사건 발생 8일 만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6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27분께 서울 은평구 한 아…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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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119만원’ 필리핀 이모들 첫 입국…“한국어 열공했어요”

      ‘월 119만원’ 필리핀 이모들 첫 입국…“한국어 열공했어요”

      “한국말 많이 알고 싶어 왔어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글로리(CAILING GLORY MASINAG, 32)씨는 ‘외국인 가사 관리사’ 사업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같이 답했다. 필리핀에서 대학을 다니다 왔다는 그는 “홍콩이나 싱가폴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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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점포 털던 절도범…문 잠겨 갇히자 창고로 도망(영상)

      무인점포 털던 절도범…문 잠겨 갇히자 창고로 도망(영상)

      서울의 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이 매장 잠금장치가 작동해 매장 안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자 창고로 도망쳤지만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5일 서울경찰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한 식료품 무인점포에서 계산 없이 물건을 훔치려고 하던 남성 A 씨가 검거됐다. A 씨는…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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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무거운 ‘폐지 리어카’ 끌던 노인…망설임 없이 도운 해병대원

      폭염 속 무거운 ‘폐지 리어카’ 끌던 노인…망설임 없이 도운 해병대원

      무더위에 힘겹게 폐지 리어카를 끌고 가는 노인을 도와준 해병대원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페이스북에는 “무더운 날씨에 일어난 군인의 미담 사례를 제보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해병대 군복을…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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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kg 푸들, 82kg男에 13분 학대당해” vs “훈육일 뿐, 과한 금액 요구”

      “3.5kg 푸들, 82kg男에 13분 학대당해” vs “훈육일 뿐, 과한 금액 요구”

      반려견 유치원에서 10세 푸들이 훈련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반려견 유치원 측은 훈육일 뿐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동물권단체 케어 측은 최근 공식 SNS에 “10살 푸들, 3.5㎏ 마루는 유치원에서 원장인 82㎏ 거구의 남성으로부터 13분 이상 학대를 당했…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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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 늘어진 아기 안고 ‘발 동동’ 엄마…지나던 경찰이 도왔다

      축 늘어진 아기 안고 ‘발 동동’ 엄마…지나던 경찰이 도왔다

      도로 한가운데서 호흡곤란을 겪는 아기를 안고 발을 동동거리고 있던 아기 엄마를 지나가던 경찰이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아기 살려주세요” 엄마의 간절한 손’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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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최대 80㎜ 소나기…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올라

      내륙 최대 80㎜ 소나기…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올라

      화요일인 6일은 내륙 지역과 제주도에 최대 80㎜의 소나기가 내리고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24~28도, 낮 최고 기온이 30~35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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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수준”…바퀴에 뾰족한 드릴 장착한 오토바이 포착

      “흉기 수준”…바퀴에 뾰족한 드릴 장착한 오토바이 포착

      최근 뒷바퀴에 드릴비트를 설치한 오토바이가 공개되면서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매드맥스 오토바이 버전 드릴비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골프 치고 나왔는데 (건물) 입구 앞에 세워진 오토바…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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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내주 광복절 특사에 ‘김경수 복권’ 제외 가닥

      [단독]내주 광복절 특사에 ‘김경수 복권’ 제외 가닥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단행할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은 제외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번 특사가 이뤄지면 윤 대통령 취임 후 5번째 특사다. 법무부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사면심사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5일 동아…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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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더세진 노란봉투법 강행… 與-재계 “불법파업 조장법”

      野, 더세진 노란봉투법 강행… 與-재계 “불법파업 조장법”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올라간 노란봉투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됐다가 폐기된 기존 법안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질 경우 노조나 근로자의 손해배상 책임을 없애도록 한 조항(3조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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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청소년 대상 ‘도박 온라인 정보’ 중점 모니터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도박 게임을 만들고 도박 사이트도 개설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정보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방심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도박 게임을 만들고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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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활동전에 미리 물 충분히 마시고, 양산-모자 쓰세요”

      “야외활동전에 미리 물 충분히 마시고, 양산-모자 쓰세요”

      전문가들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에 앞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외출할 때는 가급적 양산을 사용하고 야외 작업은 혼자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먼저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낄 때 물을 마시는 게 아니라 실내에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 뒤 실…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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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화된 폭염, 이젠 생존의 문제”… 10, 20대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行

      “일상화된 폭염, 이젠 생존의 문제”… 10, 20대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行

      불볕더위가 이어지던 지난 주말 전국에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올해 14명으로 늘었다. 5일 강원 강릉에서는 17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강릉에서 열대야 관측을 시작한 1911년 이래 가장 긴 지속 일수다. 서울과 광주는 15일째, 대구는 16일째, 제주는…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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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의원-기자에 일반인까지 통신조회… 구체적 이유-규모 안밝혀

      檢, 의원-기자에 일반인까지 통신조회… 구체적 이유-규모 안밝혀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치인과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통신이용자정보를 조회한 것을 두고 5일 논란이 이어졌다. 검찰이 통신정보를 조회한 사람 중에는 언론인의 지인이나 친척 등 일반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통신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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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주식논란’ 이숙연 대법관 임명안 국회통과

      ‘딸 주식논란’ 이숙연 대법관 임명안 국회통과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26기)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석 의원 271명 가운데 찬성 206명, 반대 58명, 기권 7명으로 가결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딸이 아버지에게 돈…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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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화재 전기車에 리콜 전력 中배터리

      주차장 화재 전기車에 리콜 전력 中배터리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나섰다. 해당 배터리는 중국 배터리 제조사 ‘파라시스 에너지’사의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반경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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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어린이집앞 인도로 승용차 돌진… 1명 사망, 1명 부상

      용산 어린이집앞 인도로 승용차 돌진… 1명 사망, 1명 부상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어린이집 앞 인도로 돌진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40분경 용산구 이촌동 인근에서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인명 피해를 낸 50대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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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블랙요원’ 기밀 유출 정보사, 이번엔 사령관-여단장 맞고소전

      [단독]‘블랙요원’ 기밀 유출 정보사, 이번엔 사령관-여단장 맞고소전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에서 최고 지휘부 간 진흙탕 고소전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정보사는 소속 군무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 요원’ 신상 자료 등 기밀 자료를 중국동포(조선족)에게 유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런 가운데 정보사령관(소장) 측이 부하 여단장…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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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대생 모인 ‘마약 동아리’… 호텔-놀이공원 등서 집단 투약

      명문대생 모인 ‘마약 동아리’… 호텔-놀이공원 등서 집단 투약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를 중심으로 연합동아리를 결성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주범인 동아리 회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 피의자 13명은 모두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13개 대학의 재학생으로 의대·약대…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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