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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일인데… 작성자 특정 못해 수사 난항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일인데… 작성자 특정 못해 수사 난항

      불상의 작성자가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하고 엿새째인 23일까지도 경찰이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하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8일 살인 예고글이 게시된 후 작성자 A씨 신원 특정을 위해 사이트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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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무단이탈 후 연락두절…“임금불만 추정”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무단이탈 후 연락두절…“임금불만 추정”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숙소에서 이탈해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간 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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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딥페이크 성범죄’ 10명 중 7명이 10대…피의자 74명 특정

      서울 ‘딥페이크 성범죄’ 10명 중 7명이 10대…피의자 74명 특정

      서울 지역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10명 중 7명은 10대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대도 28%를 자지해 대부분이 10·2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허위 영상물 집중 대응 TF를 구성해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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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비 없어서”…무인 점포 11곳 턴 일당 4명 송치

      “생활비 없어서”…무인 점포 11곳 턴 일당 4명 송치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심야시간 무인 점포에서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23)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범행을 도운 20대 3명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A씨 등은 지난 7~9일 심야시간에 청주·세종지역 무인점포 11곳을 돌며 현금 19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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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 국내 첫 입항

      美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 국내 첫 입항

      미국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SSN-792·7800t급)이 2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국내 첫 입항한 버몬트함은 길이 115m, 폭 10.4m이며, 승조원은 130여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입항은 역내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군…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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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물난리 처음”…젖은 가구 말리고 흙탕물 치우며 힘겨운 복구

      “이런 물난리 처음”…젖은 가구 말리고 흙탕물 치우며 힘겨운 복구

      “40년 동안 이 마을에 살면서 이런 물난리는 처음이에요”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이동. 호우특보가 내려진 주말 사이 400.6㎜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마을 곳곳에서는 복구 작업으로 분주했다. 조만강과 접한 마을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이 범람해 김해에서도 피해가 컸던 지…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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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협회 겨냥 “그만 나대세요” 막말, 의협 부회장 고발 당했다

      간호협회 겨냥 “그만 나대세요” 막말, 의협 부회장 고발 당했다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에 대해 한 시민단체가 고발에 나섰다.23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간호사를 존중하고 배려하기보다는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야기할 우려…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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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서 시민과 ‘찰칵 세리머니’…“손흥민 아니라고? 선 넘었다”

      런던서 시민과 ‘찰칵 세리머니’…“손흥민 아니라고? 선 넘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을 닮은 남성이 손흥민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이 남성은 “현지인분들께 (제가) 손흥민 선수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다”고 해명하며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19일 손흥민과 닮은 꼴로 화제가 돼…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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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뒤 한국,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늙은 국가 된다

      50년 뒤 한국,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늙은 국가 된다

      50년 뒤인 2072년에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은 나라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총인구와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통계청이 23일 내놓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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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의대생, 9월 ‘골든타임’ 지나도 학점 취득 도울 것”

      교육부 “의대생, 9월 ‘골든타임’ 지나도 학점 취득 도울 것”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골든타임’으로 거론한 이달 말이 지나고 나서 수업에 복귀하더라도 학점 취득을 돕겠다고 23일 밝혔다. 집단 유급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언급했…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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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인♥’ 손연재, 7개월子 안고 미소 “너무 귀엽잖아”

      ‘금융인♥’ 손연재, 7개월子 안고 미소 “너무 귀엽잖아”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일매일 아가랑 놀러 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사진 속 손연재는 공원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었다. 아이보리색 니트에 까만 바지를 입은 손연재는 청순한 매력…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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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 최선 다하라”

      尹대통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 최선 다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은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최대 500…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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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에 은닉…16년 만에 드러났다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에 은닉…16년 만에 드러났다

      동거녀를 살해한 후 시신에 시멘트를 부어 은닉했던 50대 남성의 범행이 16년 만에 발각됐다.23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08년 10월 거제에 있는 원룸 주거지에서 동거녀 B 씨(당시 30대)와 다투다가 둔기로 B 씨 머리와…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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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 에어컨 전선 부식해 발열”

      “26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 에어컨 전선 부식해 발열”

      26명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시 호텔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경찰에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에서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발열 현상이 발견됐다는 취지 정밀감정 결과를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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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서 유니폼입고 ‘찰칵 세리머니’…“손흥민인 줄 알았는데”

      런던서 유니폼입고 ‘찰칵 세리머니’…“손흥민인 줄 알았는데”

      최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과 닮은 한 남성이 손흥민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짜 손흥민 런던에서 사칭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런던에서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손흥민인 척 런던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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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9 이태원참사 특조위 첫 발…송기춘 위원장 선출

      10·29 이태원참사 특조위 첫 발…송기춘 위원장 선출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23일 첫 회의를 열고 송기춘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해 공포·시행된 지 4개월 만이다. 특조위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나라키움빌딩에서 제1차회의를 열…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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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명품 만들어 상금 기부한 중학생들…“저출생 극복 위해 써달라”

      발명품 만들어 상금 기부한 중학생들…“저출생 극복 위해 써달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발명품으로 받은 상금 60만 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2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9일 중학교 G.P.S팀은 경북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60만 원을 기부했다.풍천중학교 1학년 김주원, 박준범, 탁동건 군은 제2회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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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근금지’ 명령에도…이별한 연인 강아지 빼앗아 간 50대

      ‘접근금지’ 명령에도…이별한 연인 강아지 빼앗아 간 50대

      이별한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산책 중 찾아가 강아지를 훔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는 절도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재…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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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줄 샌 실업급여”…‘부정수급액’ 상반기에만 146억 넘어

      “줄줄 샌 실업급여”…‘부정수급액’ 상반기에만 146억 넘어

      최근 4년간 매년 200억원이 넘는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만 146억 4500만원의 부정수급액이 적발됐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146억 45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42억 4100만원보다 2.…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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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금 돌려막기’ 9명에게 27억 떼먹은 50대 징역 5년

      ‘투자금 돌려막기’ 9명에게 27억 떼먹은 50대 징역 5년

      자신의 투자 손실을 메우고자 온갖 수법으로 지인들로부터 27억원을 떼먹은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53·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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