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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술 마시고 음주운전 방조, “신고하겠다” 돈 뜯은 공무원

      함께 술 마시고 음주운전 방조, “신고하겠다” 돈 뜯은 공무원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을 음주운전 차량에 태워 방조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수백만원을 뜯어낸 영동군청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영동군청 공무원 A(32)씨에게 징역 8…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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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는 증인을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이는 데 속일 때 미안…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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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번화가 서면서 ‘집단 난투극’…칠성파·신20세기파 징역형

      부산 번화가 서면서 ‘집단 난투극’…칠성파·신20세기파 징역형

      부산 도심에서 조직 간 위세를 과시하며 패싸움을 벌인 폭력조직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등의구성·활동) 등 혐의로 신20세기파 조직원 6명에게 징역 10개월~2년을 선…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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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회장 “정부 오만·아집에 승복 안해…의료 정상화 쟁취할 것”

      의협 회장 “정부 오만·아집에 승복 안해…의료 정상화 쟁취할 것”

      의대증원으로 불거진 의정갈등과 의료사태 해법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의 오만과 아집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임현택 회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협 산하…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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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첫 재판…“살인 인정, 정신감정 필요”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첫 재판…“살인 인정, 정신감정 필요”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대생이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불안장애와 강박 등의 영향을 주장하며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6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 모 씨(25)의 첫 재판을 열…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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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제일 센 새끼한테 걸렸어”…‘강간상해’ 전 럭비 국대, 충격적 범행 영상

      “너, 제일 센 새끼한테 걸렸어”…‘강간상해’ 전 럭비 국대, 충격적 범행 영상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피해 여성이 엄중한 법의 심판을 호소했다.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B 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A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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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훔쳐 나오다 사장 마주치자 “화장실 어딨어요?”…‘메소드 연기’

      돈 훔쳐 나오다 사장 마주치자 “화장실 어딨어요?”…‘메소드 연기’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와 금고 속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화장실 위치를 물으며 태연하게 연기 26일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8시경 대전 동구 중앙시장의 원단 가게에서 현금 40만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이 공개한 CCTV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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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잔혹 살해 20대 2심도 실형

      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잔혹 살해 20대 2심도 실형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2부(윤민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건의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8개월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A 씨(26)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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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엔 일상 ‘멈춤’…“장애인 콜택시 4시간까지 대기”

      장마철엔 일상 ‘멈춤’…“장애인 콜택시 4시간까지 대기”

      “저번 비 오는 날엔 꼼짝없이 4시간도 기다려봤어요. 오늘은 그래도 나은 편이죠.” 서울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된 25일, 뉴시스는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 김홍기(62)씨의 퇴근길에 동행했다. 종로구 이화동에서 퇴근하는 김씨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4시57분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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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앞바다 관리도에 청년 30명 초대했더니…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군산 앞바다 관리도에 청년 30명 초대했더니…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전북 군산시 선유·장자·관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은 7월 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고군산군도의 관리도에서 인투더와일드(Into The Wild)라는 청년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박 2일 캠핑에다 섬 트레킹과 해안길 러닝, 해변 서핑 등 청년들이 섬과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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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신부 넥워머 둘렀다가 ‘펑’…끈적한 물질에 얼굴·목 화상 ‘날벼락’

      예비신부 넥워머 둘렀다가 ‘펑’…끈적한 물질에 얼굴·목 화상 ‘날벼락’

      날이 추울 때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제품인 ‘넥워머’를 착용한 예비 신부가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며 피해를 토로했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동팀 코치인 김 모 씨는 지난 1월 넥워머를 착용했다가 제품이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었다. 당시 김 씨가 제품 설명서…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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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차에 흠집냈다”…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죽인 20대, 항소심도 실형

      “내 차에 흠집냈다”…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죽인 20대, 항소심도 실형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전국을 돌며 고양이 수십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2부(부장판사 윤민)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과 징역 1년 2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20대 A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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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민주 재선의원-김규현 변호사 접촉 정황…공수처, 녹취록 확보

      [단독]민주 재선의원-김규현 변호사 접촉 정황…공수처, 녹취록 확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김규현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재선 의원이 만나 논의를 이어온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민주당 의원 “김규현에게 5~6차례 전화 와”…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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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잘못된 정책 절대 승복못해…의료 정상화할 것”

      임현택 “잘못된 정책 절대 승복못해…의료 정상화할 것”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사태가 반 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의 오만과 아집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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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동작서 40대 경찰…병원서 사망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동작서 40대 경찰…병원서 사망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40대 경찰 간부가 병원에서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인 40대 경감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사무실에서 쓰러진 A씨는 출근 중이던 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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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사망사고’ 롤스로이스남, 징역 20년→10년 감형

      ‘약물 사망사고’ 롤스로이스남, 징역 20년→10년 감형

      수면 마취 약물에 취해 운전 중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던 일명 ‘롤스로이스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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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16명 기소…회원수만 4000명 달해

      檢,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16명 기소…회원수만 4000명 달해

      검찰이 회원 수가 약 4000명에 이르는 국내 다크웹 마약류 유통 사이트를 적발해 판매상과 공급책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부장)은 2022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총 759회에 걸쳐 8억6000만 원 상…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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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경찰 간부, 사무실서 쓰러진 지 여드레 만에 사망

      40대 경찰 간부, 사무실서 쓰러진 지 여드레 만에 사망

      최근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던 경찰 간부가 끝내 사망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40대 A 경감은 이날 오전 사망했다. 지난 18일 오전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돼 병원에 옮겨진 지 여드레 만이다.정확한 사망…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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