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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교 이어 올림픽대로도 전면 통제…“우회 운전 당부”

      서울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가 23일 오전 9시 50분쯤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면 통제됐다. 이날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어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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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위험’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전면 통제

      ‘침수 위험’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전면 통제

      서울에 내린 많은 비로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등이 통제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는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통제됐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9시37분부터 잠수교의 통행을 전면 통제한 바 있다. 보행자 통행은 이날 오전 8시 42분쯤부터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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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암, 대부분 완치 가능…수술 못지않게 중요한 ‘이것’

      피부암, 대부분 완치 가능…수술 못지않게 중요한 ‘이것’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다.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이 유발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조직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철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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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제보자’ 지목된 변호사 “렉카와 연루 후회…돈 뜯을 줄 몰랐다”

      ‘쯔양 제보자’ 지목된 변호사 “렉카와 연루 후회…돈 뜯을 줄 몰랐다”

      1000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모 변호사가 “사이버렉카에 연루된 게 후회된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세요. 최○○ 변호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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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하반기 전공의 7645명 모집…교수 ‘수련 보이콧’ 안타까워”

      복지부 “하반기 전공의 7645명 모집…교수 ‘수련 보이콧’ 안타까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7645명을 확정해 이달 말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병원과 교수들의 ‘수련 보이콧’ 움직임에는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현명한 스승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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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가 이상한데?”…사고 목격 경찰, 빠른 판단에 생명 구해

      “운전자가 이상한데?”…사고 목격 경찰, 빠른 판단에 생명 구해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를 펼쳐 생명을 구한 경찰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 오후 4시40분께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 앞 왕복 8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앞 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당시 교통…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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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사 검사 사표에 “더 드릴 말씀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사 검사 사표에 “더 드릴 말씀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검사가 대검찰청의 진상조사에 반발해 사표를 낸 것에 대해 “어제 충분히 말씀드려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지켜봐 달라”고 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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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 상승…서울 잠수교 전면 통제

      새벽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 상승…서울 잠수교 전면 통제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23일 오전 9시37분부터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오전 9시37분 기준 초당 약 3179t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다. 새벽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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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해서 한국 왔는데, 이젠 겁나” 취객에 맞은 외국인 알바생 [영상]

      “안전해서 한국 왔는데, 이젠 겁나” 취객에 맞은 외국인 알바생 [영상]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방학 중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폭행을 당하고 모욕적 언사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2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5일 음식점에서 일하던 중 한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외국인 A 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 씨는 “방글라…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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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들고 어슬렁” 강릉서 피묻은 20대 체포하니 할머니 살해한 손자

      “칼 들고 어슬렁” 강릉서 피묻은 20대 체포하니 할머니 살해한 손자

      강원 강릉경찰서는 23일 흉기를 휘둘러 할머니를 숨지게한 혐의(존속살인)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주택에서 할머니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칼을 든 사람이 어슬렁 거린다”는 주민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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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이성윤 “檢총장 패싱, 이원석 자초…수사지휘권 회복 공개 요청했어야”

      野 이성윤 “檢총장 패싱, 이원석 자초…수사지휘권 회복 공개 요청했어야”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 규정상 잘못한 건 아니라고 해석했다. 이 의원은 2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됐기에 패싱 논란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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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량 적고, 당분 많고…‘까먹는 젤리’ 10개 중 7개는 위반

      중량 적고, 당분 많고…‘까먹는 젤리’ 10개 중 7개는 위반

      까먹는 젤리 10개 중 7개가 중량이 적거나 당분이 많은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한 10개 제품에 대해 기준·규격과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7건의 표시 기준 위반이 확인돼 관…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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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제보자’ 지목된 변호사 입장문…“미안한 생각”

      ‘쯔양 제보자’ 지목된 변호사 입장문…“미안한 생각”

      1000만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의 사생활을 또 다른 유튜버 ‘구제역’(32·이준희)에게 넘겨준 제보자로 거론된 최우석 법무법인 현암 변호사가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라는 입장을 냈다. 최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커뮤니티 블로그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전하면서도 “사실과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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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못 헤어져”…이별통보에 흉기 들고 여친 집 찾아간 고3 남학생

      “절대 못 헤어져”…이별통보에 흉기 들고 여친 집 찾아간 고3 남학생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교제하던 여학생의 집에 흉기를 가지고 억지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흉기 두 자루를 소지한 채 전 여자 친구 집 현관문을 억지로 열려던 고등학생 A 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A 군은 전 여자 친구 B 양의 집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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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에 잡힌 주택가 돌며 사진 찍는 남자…잡고보니 마약 ‘던지기’

      CCTV에 잡힌 주택가 돌며 사진 찍는 남자…잡고보니 마약 ‘던지기’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일대 주택가에 마약을 숨겨두던 20대 남성이 경찰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현재 구속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일 새벽…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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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닫은 모텔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문 닫은 모텔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영업이 중단된 광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50대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거주지인 양동의 한 모텔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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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지하철 성추행 혐의’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여조1부 배당

      檢, ‘지하철 성추행 혐의’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여조1부 배당

      검찰이 지하철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에 대한 수사에 나선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경호처 소속 공무원 A씨 사건을 배당받았다. A씨는 지난 4월 서…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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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인천시 ‘1억+ 아이드림’ 본격 시행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인천시 ‘1억+ 아이드림’ 본격 시행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의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 지급되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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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애 폰 좀 찾아줘” 퇴근한 교사에 요구한 학부모 공무원 [e글e글]

      “우리애 폰 좀 찾아줘” 퇴근한 교사에 요구한 학부모 공무원 [e글e글]

      자신의 아들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사가 불친절하다고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근 ‘요즘 교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직장을 인증해야 이용할 수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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