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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충청 20~60㎜ 비 더 온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충청 20~60㎜ 비 더 온다

      수요일인 24일 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아침까지 누적 최대 60㎜의 장맛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낮에는 전국에 최대 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며 후텁지근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엔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가 아침까지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비…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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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상가건물 주차장 정비소 화재…21명 대피·2명 구조

      부산 상가건물 주차장 정비소 화재…21명 대피·2명 구조

      23일 오전 2시20분께 부산 강서구의 6층짜리 상가건물 2층 주차장 내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21명이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정비소 집기비품 등을 태워 7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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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약 안 먹는다고…뇌종양 앓는 3살 아이 때린 어린이집 보육교사

      감기약 안 먹는다고…뇌종양 앓는 3살 아이 때린 어린이집 보육교사

      뇌종양이 있는 3세 원생 등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보육교사인 20대 여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월 인천 미추홀구 한 어린이집에서 뇌종양을 앓는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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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통보에 흉기 들고 집 찾아간 고3…“나에게 욕, 사과받겠다”

      이별 통보에 흉기 들고 집 찾아간 고3…“나에게 욕, 사과받겠다”

      고등학생이 헤어진 여자 친구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고등학교 3학년 A 군(18)이 흉기 두 자루를 가지고 경기 용인의 한 동네를 배회하다가 편의점 앞에서 경찰차에 실려 갔다. A 군은 흉기를 들고 한때 사귀었던…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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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감기약 안 먹어”…뇌종양 원생 학대한 20대 보육교사

      “왜 감기약 안 먹어”…뇌종양 원생 학대한 20대 보육교사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3세 원생 등을 학대한 혐의로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보육교사 A(20대·여)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월 미추홀구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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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이라 차별 받아…” 술에 취해 80대 노모 둔기로 살해한 40대

      “딸이라 차별 받아…” 술에 취해 80대 노모 둔기로 살해한 40대

      80대 노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21일 0시경 중랑구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가 자신에게 잔소리하는 80대 모친에게 둔기를 휘둘러…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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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살충제 사건’ DNA 검사…“식당·경로당에 있던 일부 주민”

      ‘봉화 살충제 사건’ DNA 검사…“식당·경로당에 있던 일부 주민”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살충제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유전자(DNA) 검사를 했다. 23일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살충제 음독으로 쓰러진 할머니들을 제외한 일부 마을 할머니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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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강제추행 유죄에 헌법소원…헌재 “합헌”

      조주빈, 강제추행 유죄에 헌법소원…헌재 “합헌”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낸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판단을 내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18일 강제추행죄 사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심판 대상에 오른 법률 조항은 형법 298조로…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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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번호로 위장”…보이스피싱 조직 도운 러시아인, 징역

      “국내번호로 위장”…보이스피싱 조직 도운 러시아인, 징역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를 국내 전화번호처럼 보이도록 중계기 관리책 역할을 했던 러시아인이 징역을 선고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서보민 판사는 지난 15일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를 받는 러시아인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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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수도권·강원 ‘출근길’ 호우…체감 33도 ‘찜통더위’

      [날씨]수도권·강원 ‘출근길’ 호우…체감 33도 ‘찜통더위’

      23일 화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호…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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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떠나다

      아침이슬, 떠나다

      노래 ‘아침이슬’의 원작자이자 대학로의 상징이었던 소극장 ‘학전’을 설립해 33년간 운영했던 가수 김민기 씨가 21일 오후 8시 20분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유가족에 따르면 위암 4기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최근 폐렴까지 겹쳐 20일 응급실에 입원했고 하루 만에 세상을 떴다…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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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원석 총장 “원칙 안지킨 金여사 조사 사과” 대통령실 “정치하나”

      [단독]이원석 총장 “원칙 안지킨 金여사 조사 사과” 대통령실 “정치하나”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팀이 김 여사 조사를 사전보고 없이 진행한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대통령실에선 “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려고 한다”…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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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임성근, 청문회 증언 이튿날 국회에 ‘증언 정정’ 진술서 제출… “확인 결과 송씨 등 6명 추가 초청 지시”

      [단독]임성근, 청문회 증언 이튿날 국회에 ‘증언 정정’ 진술서 제출… “확인 결과 송씨 등 6명 추가 초청 지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사진)이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모 씨를 부대로 초청한 적이 있다는 진술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적으로 초대한 적 없다”고 말한 지 하루 만이다.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해병대 훈련…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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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여사 조사 檢총장 패싱’… 이창수 정식 감찰 가능성

      이원석 검찰총장은 22일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장은 한때 즉각 사퇴하는 방안까지 고민했지만, 일단 김 여사 수사 상황과 결과를 좀 더 지켜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장은 이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김 여사 조사…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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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으로 청년정신 심어준 분” 줄잇는 애도 발길

      “음악으로 청년정신 심어준 분” 줄잇는 애도 발길

      “(김)민기가 서울대 미대 2학년 때는 함께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어울렸지요. 아프기 전에도 평소 술 너무 많이 먹는다고 걱정을 했는데….” 김민기와 ‘50년 지기’였던 가수 조영남(79)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끼는 후배를 잃은 슬픔을 말했다. 그는 “70 넘어 살면서 내가 만…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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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기의 꿈이 어린 ‘학전’… 청소년 ‘꿈밭극장’ 재탄생

      김민기의 꿈이 어린 ‘학전’… 청소년 ‘꿈밭극장’ 재탄생

      가수 김민기가 운영하다 폐관한 대학로 소극장 ‘학전’은 17일 어린이·청소년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사진)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했다. 고인은 세상을 떴지만 그의 뜻을 이어받는 공간은 새로 마련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올 3월 15일 폐관한 학전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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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김범수, SM 시세조종 의혹 영장심사

      카카오 김범수, SM 시세조종 의혹 영장심사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현 경영쇄신위원장)가 22일 사전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굳게 입을 닫고 법정으로 향했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경까지…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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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렉카’ 등 8명 檢송치

      2004년 발생한 ‘경남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잇따라 공개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와 블로거 등이 대거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당사자 동의 없이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올려 명예를 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한 혐의로 유튜…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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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학원에 문제 팔아 수억 챙긴 교사… 경찰, 수능 모평 검토진 등 69명 입건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평가 문제를 만들고 학원에 팔아 최대 수억 원을 챙긴 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는 4년간 문제 판매로 2억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 검토진으로 참여한 교사도…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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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 檢에 넘겨

      현직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대통령실 직원들의 윤리 및 기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4월 서울의 한 지하철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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