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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등 8명 檢송치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등 8명 檢송치

      2004년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블로거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9일까지 이와 관련해 접수된 사건은 469건이며 수사대상자(피혐의자)는 192명으로 이 중 A 씨 등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 …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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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억원 가로챈 전청조 父,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16억원 가로챈 전청조 父,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회사 공장 설립 자금 명목으로 16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의 부친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창수(61)씨에게 1심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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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비에 눅눅·축축…‘이런날’ 상온서 음식해동 금지, 왜?

      강한 비에 눅눅·축축…‘이런날’ 상온서 음식해동 금지, 왜?

      22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는 습한 날씨에 대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폭우가 계속되면 습한 날씨로 음식이 상하기 쉬워 식품접객업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선 습기한 취약한 식재료들을 확인하고 침…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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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의대 교수들 “9월에 들어오는 전공의, 제자로 인정 못하겠다”

      연대의대 교수들 “9월에 들어오는 전공의, 제자로 인정 못하겠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는 이들을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 병원 일부 교수들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은 올해 9월 수…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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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진이 죄수복’ 조롱받던 한국 단복…‘톱10’ 반전 평가

      ‘연진이 죄수복’ 조롱받던 한국 단복…‘톱10’ 반전 평가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단복이 ‘연진이 죄수복’이라고 조롱받았지만 가장 멋있는 유니폼 ‘톱10’에 올랐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는 전 세계 가장 멋있는 유니폼 10개를 선정해 소개했다. 여기에는 한국 선수단의 청색 수트 단복이 포함…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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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바이오 주가 높여 631억 편취…상장사 간부 구속

      신규 바이오 주가 높여 631억 편취…상장사 간부 구속

      신규 바이오 상장사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 허위자료 제출 등의 방법으로 631억원 상당을 편취한 간부들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공준혁)은 지난 8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해당 업체 부회장 A(55)씨와 대표이사 B(47)씨에 대한 구속…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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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12세 의붓아들 살해’ 계모, 살해 고의 인정”…파기환송

      대법 “‘12세 의붓아들 살해’ 계모, 살해 고의 인정”…파기환송

      대법원이 의붓아들(당시 12세)을 학대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 대해 아동학대살해죄를 인정하지 않고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에 잘못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주문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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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송 완료’ 사진 받았는데 물건 없어…범인은 택배 기사?

      ‘배송 완료’ 사진 받았는데 물건 없어…범인은 택배 기사?

      물건을 배송 후 인증사진만 찍고 그대로 다시 들고 간 택배 기사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1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부산 다중주택에서 발생한 택배 절도 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물건을 배송한 택배 기사였다.17일 오전 집주인인 제보자는 세입자로부터 생수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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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돈이면 해외로”…해외여행 수요 5.9%↑, 또 늘었다[휴가철교통대책]

      “그 돈이면 해외로”…해외여행 수요 5.9%↑, 또 늘었다[휴가철교통대책]

      올 여름 휴가차 해외를 찾는 여행객 비율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여행지로 동해안을 선호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하계 휴가철 통행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국내·해외여행 예정 비율은 국내여행이 76.6%로 나타났으며, 해외여행 예정 비율은 23…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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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에 수증기 가득, 75도 온수도 쏟아졌다…난방 배관 파열

      도로에 수증기 가득, 75도 온수도 쏟아졌다…난방 배관 파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서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22일 오전 9시 6분경 평촌동 농수산물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지역난방 배관이 파열돼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다. 소방 당국이 “도로에 뜨거운 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열화상 카메라로 …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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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심 법원 “감사원 특수활동비 내역, 정보공개 대상”

      1심 법원 “감사원 특수활동비 내역, 정보공개 대상”

      감사원이 사용한 특수활동비(특활비)와 업무추진비(업추비) 등의 내역은 비공개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출장비 등 일부 내역은 감사의 밀행성이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공개 대상이 맞다고 판단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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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내 집 앞에 쓰레기 버려”…이웃에 흉기 휘둘러 중상 입힌 60대

      “왜 내 집 앞에 쓰레기 버려”…이웃에 흉기 휘둘러 중상 입힌 60대

      대구 서부경찰서는 22일 평소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0시45분쯤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채 이웃 주민 B 씨(60대·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크게 …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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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원 싸요” 빼돌린 기름으로 화물차 주차장서 장사…53명 검거

      “300원 싸요” 빼돌린 기름으로 화물차 주차장서 장사…53명 검거

      화물차 주차장에서 빼돌린 기름으로 장사를 한 60대 업자와 취득자 등 5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화물차주차장 임대업자 A 씨(6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찰은 기름을 횡령한 혐의(업무상횡령 혐의)로 탱크로리 기사 21…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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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관료들이 던진 2024년 한국의 숙제와 대안[세종팀의 정책워치]

      경제 관료들이 던진 2024년 한국의 숙제와 대안[세종팀의 정책워치]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 하다가 놓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긴 호흡으로 봤을 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리고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계획입니다.”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하반기(7∼12월)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가 열렸습니다.한국의 경제 정책…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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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8명 檢 송치

      경찰,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8명 檢 송치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들이 검찰에 송치됐다.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9일까지 접수된 사건은 469건이며, 수사대상자(피혐의자)는 192명으로 이 중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다만 혐의 자체가 인정되지…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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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고교 자퇴 등 ‘학업중단’ 전체 2.0%…5년새 최고

      지난해 고교 자퇴 등 ‘학업중단’ 전체 2.0%…5년새 최고

      지난해 자퇴 등 고등학교 학업중단자 규모가 5년 새 가장 많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검정고시를 본 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미리 준비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본다. 22일 종로학원은 교육부 초·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에 올해 5월 공시된 전국 2379개 고등학…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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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먹어요”…비행 중 기내식·물 사양한 승객 알고보니

      “안 먹어요”…비행 중 기내식·물 사양한 승객 알고보니

      5시간 넘는 비행시간 동안 기내식과 음료는 물론 물까지 거부한 승객을 수상하게 여긴 승무원에게 덜미를 잡혀 금 밀수범이 붙잡혔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TOI)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도시 제다에서 출발해 인도 델리로 향하던 에어…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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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이원석 유감 표명에 무대응 원칙 고수…“수사 중 사안”

      대통령실, 이원석 유감 표명에 무대응 원칙 고수…“수사 중 사안”

      대통령실은 22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검찰 소환 당시 보고를 받지 못하고 패싱(무시) 당했다는 지적에 대해 “수사 중 사안으로 대통령실 차원에서 입장을 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총장의 유감 표명 발언에 대해서도 별도의 입…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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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2달 남은 이원석, ‘3초간 침묵’ 사퇴 일축 “바로 잡고 떠난다”

      임기 2달 남은 이원석, ‘3초간 침묵’ 사퇴 일축 “바로 잡고 떠난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소환 조사에 대해 ‘특혜와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고개 숙이면서도 중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남은 수사와 사건 처분에 있어 …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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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축의금 다 털렸다”…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노린 30대

      “결혼 축의금 다 털렸다”…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노린 30대

      차량에 보관돼 있던 결혼식 축의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붙잡혔다. 범인은 차량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초반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2시 30분경 광…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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