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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아침까지 수도권 폭우·남부 체감 33도…‘날씨 두동강’

      18일 아침까지 수도권 폭우·남부 체감 33도…‘날씨 두동강’

      목요일인 18일까지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리겠다. 누적 최대 200㎜ 이상 많은 비가 퍼붓겠다. 남부 지방은 최고 30도, 체감 33도 내외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북부 등 수도권을 덮치고 있는 장맛비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도 이어지겠…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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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록콜록, 도무지 기침이 멈추질 않네”…혹시 ‘이 질환’?

      “콜록콜록, 도무지 기침이 멈추질 않네”…혹시 ‘이 질환’?

      지난달 24일 질병관리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잠복기가 1~3주 정도로 길어 유행이 1년 정도 지속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마이…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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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계열사 임원 등과 공모해 계열사 회사의 가상자산 96억 원 상당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7일…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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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앞에 놔 달라’ 요청에 “XXX 쫓아가서 박살낸다” 폭언한 택배기사

      ‘문 앞에 놔 달라’ 요청에 “XXX 쫓아가서 박살낸다” 폭언한 택배기사

      택배를 위탁 장소가 아닌 곳에 배송한 택배기사에게 항의했다가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최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 씨는 3층짜리 주택의 3층에 거주 중이다. 계단을 올라 통로를 지나면 복도 안쪽에 현관문이 있는 구조다. A 씨…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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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아, 쫓아가서 박살 낸다”…택배기사, 문 앞에 놔달라 요청하자 막말

      “XXX아, 쫓아가서 박살 낸다”…택배기사, 문 앞에 놔달라 요청하자 막말

      물건을 문 앞에 놔달라는 고객 요청을 무시한 택배기사가 욕설과 함께 협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택배기사의 협박을 받은 여성 A 씨가 집 밖을 나서는 것조차 두렵다고 호소했다. 제보에 따르면 A 씨의 집은 3층짜리 주택 3층으로, 계단을 올라…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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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서 깊이 3m 대형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세종서 깊이 3m 대형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세종시 한 아파트 인근 산책로에서 3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 기관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1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어진동 한 아파트 인근 공원 산책로에서 가로 4m, 세로 3m, 깊이 3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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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서 3만9천원 갈치조림 주문, 달랑 두 토막…낙지젓엔 다리 한 줄”

      “마포서 3만9천원 갈치조림 주문, 달랑 두 토막…낙지젓엔 다리 한 줄”

      거의 4만원을 주고 배달시킨 갈치조림의 양이 너무 적어 식당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요즘 갈치 비싸다’는 얘기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만9000원짜리 갈치조림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갈치조림을 배달 주문한 A 씨는 “갈치가 겨우 두 토막 왔…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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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랬다”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범인 자백

      “내가 그랬다”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범인 자백

      16년 전인 2008년 경기 시흥 한 슈퍼마켓에서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가 범행을 자백했다. 1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인 40대 남성 A 씨로부터 범행을 인정하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2008년 12월 9일 오전 4시경 시흥시…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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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시간당 30~60㎜ 강한 비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시간당 30~60㎜ 강한 비

      17일 아침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45분을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경기 하남·양평·부천·구리 등에 호우경보를 발…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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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명예가 훼손됐어” 대학교수, 평가사이트 상대 소송…패소 확정

      “내 명예가 훼손됐어” 대학교수, 평가사이트 상대 소송…패소 확정

      이공계 대학원 교수와 연구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김박사넷’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대학교수가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 교수가 김박사넷 운영사인 주식회사 팔루썸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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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우석 최소 경호 속 귀국…직접 사과는 없었다

      변우석 최소 경호 속 귀국…직접 사과는 없었다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배우 변우석이 최소 인력의 경호 속에 귀국했다. 변우석은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최소 인원의 보호를 받았다. 그는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사설 경호원 3명 등 총 5명과 …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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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해상서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신안 해상서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7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북서쪽 1.5㎞ 해상에서 21t급 근해통발 어선 선원 A(44)씨가 바다에 빠졌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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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양평·부천·구리 ‘호우경보’ 격상…양주·파주에 산사태 경보

      하남·양평·부천·구리 ‘호우경보’ 격상…양주·파주에 산사태 경보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전 8시 40~45분 경기 하남·양평·부천·구리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도내 호우경보 발령 지역은 하남·양평·부천·구리를 포함해 동두천·양주·포천·연천·파주·가평·의정부·남양주 등 모두 12개 시군으로 늘었다. 호우주의보 발…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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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공보의 명단’ 유출한 의사들 들여다본다…공공3부 배당

      검찰, ‘공보의 명단’ 유출한 의사들 들여다본다…공공3부 배당

      검찰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메우려 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의사들의 혐의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13명에 대한 수사 의뢰 사건을 공공수사3부(…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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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시간당 100㎜ 물폭탄…수도권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파주 시간당 100㎜ 물폭탄…수도권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장마전선(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7일 새벽 경기북부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재난문자가 발송된 곳은 파주 군내면·진서면(오전 4시22분), 연천 백학면(오전 6시), 연천 장남면(오전 6시22분), 파주 파평면·진동면(오전 6시22…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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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무시해” 와인 동호회서 회원 폭행해 사망, 징역 8년→6년 감형

      “왜 무시해” 와인 동호회서 회원 폭행해 사망, 징역 8년→6년 감형

      와인 동호회 모임에서 술에 취해 처음 만난 회원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재호 김경애 서전교)는 지난 12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여 모 씨(44)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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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이 몰던 킥보드, 산책하던 60대 부부 덮쳐…아내는 숨져

      고교생이 몰던 킥보드, 산책하던 60대 부부 덮쳐…아내는 숨져

      한 60대 부부가 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고등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아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 학생들은 무면허에 헬멧도 없이 한 킥보드에 두 명이 동시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10대 A…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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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 여기 있어” 투신하려던 10대, 경찰 전문요원이 설득해 구조

      “누나 여기 있어” 투신하려던 10대, 경찰 전문요원이 설득해 구조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청소년이 출동한 경찰 위기협상 전문요원과의 2시간 넘는 대화 끝에 구조됐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지인이) 강남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이라고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A 군의 휴대…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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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새벽부터 집중호우…제주·남부는 비 그치며 ‘찜통’[오늘날씨]

      중부 새벽부터 집중호우…제주·남부는 비 그치며 ‘찜통’[오늘날씨]

      수요일인 17일은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날인 18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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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처리 늦다” 공무원 손가락 꺾고 폭언한 50대 민원인 입건

      “일 처리 늦다” 공무원 손가락 꺾고 폭언한 50대 민원인 입건

      민원 처리가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공무원들을 밀치고 손가락을 꺾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민원인이 입건됐다. 16일 경북 김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12일 오후 김천시 김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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