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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긴급체포 된 관장 CCTV 삭제 정황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긴급체포 된 관장 CCTV 삭제 정황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해당 태권도장 관장을 긴급체포 해 수사 중인 가운데 관장이 도장 CCTV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0분경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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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고 2주 신차’ 사고 낸 60대 급발진 주장했지만… “결함 발견 못 해”

      ‘출고 2주 신차’ 사고 낸 60대 급발진 주장했지만… “결함 발견 못 해”

      출고한 지 2주 된 신차를 몰다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선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13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이 사고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 ‘사고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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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여의도 36배 농작물 침수…가축 76.7만마리 폐사

      집중호우에 여의도 36배 농작물 침수…가축 76.7만마리 폐사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1만㏊가 넘는 농작물이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3128만평으로 여의도 면적(2.9㎢·87만평)의 36배에 달한다. 가축도 76만 마리 넘게 폐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전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농작물 1만756㏊(약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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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고통 속 희귀암 투병 치킨집도 도왔다…가게 방문 후 주문 폭주

      쯔양, 고통 속 희귀암 투병 치킨집도 도왔다…가게 방문 후 주문 폭주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 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구독자 수가 20만 명 급증한 가운데 희귀암 투병 중인 치킨집 사장 부부를 도운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양이 옛날 통닭 4마리를 사 간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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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1호선 개봉역 인근 시내버스·마을버스 추돌…6명 부상

      구로구 1호선 개봉역 인근 시내버스·마을버스 추돌…6명 부상

      서울 구로구에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추돌한 사고로 6명이 다쳤다. 1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4시 49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역 인근 한 아파트 앞 버스전용차로에서 부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부천 시내버스와 개봉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마을버스가 추돌했다. 이…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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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그 중 4명 중 1명이 ‘나 혼자 산다’

      서울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그 중 4명 중 1명이 ‘나 혼자 산다’

      서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1명은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 고령자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체 인구 963만879명 중 65세 이상은 174만3696명으로 18.1%를 차지했다. 이 중 남성은 77만3032명, 여성은 97만664명으로…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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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다는데도 온라인 게임 ‘훈수’ 계속… ‘스토킹’으로 벌금 300만원

      싫다는데도 온라인 게임 ‘훈수’ 계속… ‘스토킹’으로 벌금 300만원

      온라인 게임 중 다른 이용자에게 지속적으로 ‘귓속말’을 보내 훈수를 둔 20대가 스토킹 범죄 유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27)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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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 적발된 40대 결국 법정구속

      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 적발된 40대 결국 법정구속

      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결국 법정구속 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40)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4시 28분경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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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긴급체포 된 관장 “장난으로 그랬다”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긴급체포 된 관장 “장난으로 그랬다”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해당 태권도장 관장을 긴급체포 해 수사 중이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0분경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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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4 딸 성추행한 중학생, 촉법소년이라고”…父의 분노

      “초4 딸 성추행한 중학생, 촉법소년이라고”…父의 분노

      세종시에서 남자 중학생이 여자 초등학생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교육청이 대응에 나섰다. 12일 세종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긴급동행영장을 발부받아 중학생 A 군을 소년분류심사원에 위탁 감호하고 있다. 피해자 B 양의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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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사, 사상 첫 임단협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현대차 노사, 사상 첫 임단협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상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6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대비 58.9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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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키 건네준 호텔은 ‘배 째라’”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키 건네준 호텔은 ‘배 째라’”

      호텔 투숙 중 누군가가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호텔이 마스터키를 제공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호텔 측은 여전히 ‘배 째라’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다. 이후 수사…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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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가”…승용차 상가 돌진해 3명 사상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가”…승용차 상가 돌진해 3명 사상

      충북 청주시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로 인해 사상자 3명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56분경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보행자(18)와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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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서 가로등 들이받고 달아난 벤츠 운전자… 경찰 추적 중

      부산 해운대서 가로등 들이받고 달아난 벤츠 운전자… 경찰 추적 중

      부산 해운대구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 1분쯤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하고 가로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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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母 갈비뼈 21개 골절 폭행·살해…징역 22년→27년

      70대母 갈비뼈 21개 골절 폭행·살해…징역 22년→27년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도 피해자가 어머니가 아니라고 말하거나 법정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22년보다 무거운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는 지난 11일 존속살해 등…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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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향년 57세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향년 57세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병훈 씨가 12일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야구인 모임 일구회는 12일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별세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이름을 날린 이 씨는 선린상고-고려대를 거쳐 1990…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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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시원 비서관-유재은 법무관리관, ‘채 상병 사건’ 재검토때 11차례 통화

      [단독]이시원 비서관-유재은 법무관리관, ‘채 상병 사건’ 재검토때 11차례 통화

      국방부 조사본부TF(태스크포스)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하던 기간에 대통령실과 국방부 수뇌부 사이에 11번의 통화가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 수뇌부가 TF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대통령실이 외압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12…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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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1만30원’… 勞 반발, 使도 불만

      최저임금 ‘1만30원’… 勞 반발, 使도 불만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12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정했다. 올해(9860원)보다 170원(1.7%) 오르면서 1988년 최저임금제도 시행 후 37년 만에 처음 시간당 1만 원을 넘게 된 것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209만6270원이 된다. 최…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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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최저임금, 日-대만 제치고 이미 亞 최고수준

      국내 최저임금은 일본, 대만 등을 제치고 이미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영국, 독일, 프랑스 유럽 선진국보다는 낮다. 지난해 최저임금위원회가 발간한 ‘2023년 주요 국가의 최저임금제도’ 현황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도입한 42개 주요국 중 시급을 기준으로 운영하는 국가는 2…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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