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 확대… 특성화 단과대 신설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더욱더 유연한 학사구조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명지대는 학과 중심에서 단과대학 중심으로 학사 운영 체계를 조정하고 자율전공 제도를 확대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분야를 스스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대는 또…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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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더욱더 유연한 학사구조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명지대는 학과 중심에서 단과대학 중심으로 학사 운영 체계를 조정하고 자율전공 제도를 확대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분야를 스스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대는 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3.0)육성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의학의 …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59.9%에 해당하는 19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 선발, 첨단분야 정원 증원, 논술전형 탐구영역 제한 폐지에 따른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모집단위 광역화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약 65%에 해당하는 114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17%가량 모집인원을 증원해 선발하며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전형 248명 △학생부교과전형 327명 △학생부종합전형 522명 △실기·실적전형 46명이다. 9…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35명)의 63.9%인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단국대는 2025학년도 광역 모집단위 유형Ⅰ(무전공 광역선발)에서 440명, 유형Ⅱ(계열별 광역선발)에서 601명을 모집한다. 수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및 공학, 예·체능 등 세 축이 4대4대2의 비율로 적절하게 분배돼 분야별 전공이 모두 탄탄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공동체 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실용주의 교육 이념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가정신…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총장 류완하)가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혁신, 지역 혁신, 글로벌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2024년 새로운 비전 ‘미래 비전을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대학’을 선포하고 와이즈 동국가치 창출, 글로컬 인재 양성, 지역과 상생하는 지산…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개 전형으로 총 856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수시에서 183명을 모집한다. 또한 교육부의 첨단분야 정원 배정에 따라 2024학년도에 가상현실융합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6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보다 87명이 증가한 수치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1602명 △논술전형 361명 △실기와 실적 위주 전형 65명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학생 성공과 지역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이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155명 중 96.7%인 2083명을 선발한다. 미…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2962명, 정시모집에서 2422명(45%) 등 총 538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34명, 학생부종합전형 1533명, 논술우수자전형 477명, 실기우수자전형 318명 등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다. 진주시에 있는 가좌·칠암·내동캠퍼스, 통영시에 자리한 통영캠퍼스, 창원시에 있는 창원산학캠퍼스 등 총 5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마산의료원(위탁 경영) 등 3개 병원을 운…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작년 교육부 발표 ‘2023년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에서 80.1%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5%p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일반대학 전국 평균 66.3%보다 무려 13.8%p 높다. 경동대의 이 실적은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5년…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가 미래형 융복합 교육에 기반한 학사 운영을 통해 진로 및 취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이한 경기대는 긴 역사만큼이나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탄탄한 선배 졸업생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진다는 강점이 있다. 신분당선 광…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1199명(정원 내·외, 재외국민전형 제외)을 선발한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에서 △지역균형전형 209명, ‘논술’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98명, ‘실기·실적’에서 △체육특기자전형(축구, 아이스하키) …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 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최근 글로컬대학 30 공모사업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197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그중 올해 신설된 무전공과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에서는 총 6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건국대 수시모집에서는 무전공 및 단과대 자유전공학부 신설 및 학교폭력 조치 사항 반영, 모집단위 변경…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1993년 설립된 이후 30년의 역사를 품고 혁신과 리셋으로 100년 대학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가야대는 다양한 진로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의 목표 설정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23년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4842명으로 수시에서 약 73%인 3560명을 모집하고 정시에서 약 27%인 1282명을 선발한다. 올해 가천대는 의과대학 정원이 기존 40명에서 130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논술,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의 다양한 전형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84명으로 전년보다 2683명 증가했다.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4729명 증가했지만 정시모집은 2046명 감소해 수시 비중이 지난해 78.8%에서 올해 79.5%로 확대됐다. 수시에선 의대 증원과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 논술전형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