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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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앞 집회 중 경찰과 충돌한 농민단체 관계자 구속

      국회 앞 집회 중 경찰과 충돌한 농민단체 관계자 구속

      집회 도중 농기계를 실은 차량을 몰고 가다 이를 막으려던 경찰과 충돌한 농민단체 관계자가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재영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사무국장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

      •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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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일요일 충청·남부지방에 강한 비바람…시간당 최대 30㎜

      [날씨]일요일 충청·남부지방에 강한 비바람…시간당 최대 30㎜

      일요일인 오는 7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중부내륙, 강원동해안의 경우 33도 내외가 예상된다. 7일은 경기남부…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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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익산·완주에 호우 예비특보…내일 새벽 30~80㎜ 비

      전북 군산·익산·완주에 호우 예비특보…내일 새벽 30~80㎜ 비

      전북특별자치도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밤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6시 사이 군산과 익산, 완주 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30~80㎜다. 전북 북서부 지역에서는 120㎜…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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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7회 로또 1등 각 ‘23억 원’씩…자동10명·수동2명

      1127회 로또 1등 각 ‘23억 원’씩…자동10명·수동2명

      6일 제 112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0, 15, 24, 30, 31, 37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이다. 각각 22억6789만1969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4명…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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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빠져 맥빠진 ‘올특위’…“이들 참여없인 정부와 대화 없어”

      전공의 빠져 맥빠진 ‘올특위’…“이들 참여없인 정부와 대화 없어”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출범한 지 보름가량이 지났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있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특위는 세 번째 회의를 열고 “전공의 및 의대생들과 올특위의 구성, 목적, 방향 등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참…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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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대피 소동…8명 응급조치 후 귀가

      강남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대피 소동…8명 응급조치 후 귀가

      6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시원과 학원 등이 있는 해당 건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어지럽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중 8명은 병원으로…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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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살 어린 알바생 추행하고 “월급 올려줄게”…60대 편의점주, 징역 3년

      40살 어린 알바생 추행하고 “월급 올려줄게”…60대 편의점주, 징역 3년

      자신보다 40살 어린 20대 아르바이트생을 강제추행, 유사 강간한 후 ‘월급을 올려주겠다’며 회유하러 한 60대 편의점 점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강제추행, 유사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60대)에게 징역 3…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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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재촉하지 마라”…경고문 붙인 사장, 무슨 일?[e글e글]

      “음식 재촉하지 마라”…경고문 붙인 사장, 무슨 일?[e글e글]

      음식점 사장이 배달기사들을 향해 거친 문구가 담긴 경고문을 부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어느 가게 사장님의 배달기사 경고문’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 음식점 유리문 앞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찍어 올렸다. 경고문…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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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대낮 시간 경기 부천시 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쯤 소사구 범박동에서 “어떤 남성이 둔기를 이용해 아주머니를 때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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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이성 만났다는 이유로…친구 4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20대

      좋아하는 이성 만났다는 이유로…친구 4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20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단순히 만났다는 이유로 친구를 감금 폭행한 남성과 그의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 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2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감금 치상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피해자를 자신들의 집으로 데리…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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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받았다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과 전혀 다른 통화 녹취록이 나왔다.5일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채널은 허웅의 전 여자친구 A 씨의 지인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과거 A 씨가 다녔던 대학원에서 당시…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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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7500만원 ‘돈다발’ 누가, 왜…경찰,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버려진 7500만원 ‘돈다발’ 누가, 왜…경찰,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다발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오전 9시경 울산 남구 옥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비닐봉지 속 현금다발 5000만원을 발견했다’는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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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낳고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더라”…‘미혼모 지원금’ 악용하자는 아내 [e글e글]

      “애 낳고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더라”…‘미혼모 지원금’ 악용하자는 아내 [e글e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미혼모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려는 아내의 제안이 고민된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와이프가 애 낳아도 혼인 신고하지 말자고 함’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사연이 공유됐다.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의 남편이라 밝힌 A 씨는 “와…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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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 신은 발로 ‘퍽’…구급대원 폭행한 만취녀, 집행유예

      신발 신은 발로 ‘퍽’…구급대원 폭행한 만취녀, 집행유예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얼굴을 발로 찬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지후)은 최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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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여직원 음료에 몰래 이물질 넣고 ‘힐끔’…“혼자 온 남성 범행”

      카페 여직원 음료에 몰래 이물질 넣고 ‘힐끔’…“혼자 온 남성 범행”

      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몰래 이물질을 탄 남성이 CCTV에 포착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5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제보한 카페 직원 A 씨는 이날 혼자 근무하며 자신이 먹던 커피를 내려뒀다가 잠시…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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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렇게 당당할 수가”…식당 이용안하고 ‘놀이방’ 이용한 부부 진상손님 [e글e글]

      “저렇게 당당할 수가”…식당 이용안하고 ‘놀이방’ 이용한 부부 진상손님 [e글e글]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매장 내 유아 놀이시설에 아이를 들여보낸 손님이 되레 사장에게 소리치고 욕설을 퍼부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내 손님도 아닌 다른 매장 손님이 내 매장에서 OO을 하는 건 대체 무슨 마인드일까요?’라는…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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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임성근 불송치에 “경찰 수사 요식행위…특검 필요성 재확인”

      민주, 임성근 불송치에 “경찰 수사 요식행위…특검 필요성 재확인”

      더불어민주당은 6일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인물인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송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사법절차도 요식행위로 만드는 것이 윤석열식 법치주의냐”고 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대원을 죽음에 내몬 사단장을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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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 불송치”…‘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 불송치”…‘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법조계, 학계 등 외부 인사 11명과 경찰 2명 등 위원 13명은 심…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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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낳아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이유는 ‘미혼모 지원금’ 때문

      “애 낳아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이유는 ‘미혼모 지원금’ 때문

      미혼모 지원금을 받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지 말자는 아내의 제안에 고민된다는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위장 미혼으로 정부의 미혼 부모 정책을 악용하겠다는 것이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가 애 낳아도 혼인 신고하지 말자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전날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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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 안하면 세균 온상”…100세 첫걸음 ‘틀니’ 관리부터

      “관리 안하면 세균 온상”…100세 첫걸음 ‘틀니’ 관리부터

      틀니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돼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전신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틀니는 제2의 자연치아라 불릴 만큼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올바르게 관리해야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다. …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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