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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난 ‘부천 호텔’ 최근 4년 동안 소방시설 ‘불량’ 등 지적 28건

      화재 난 ‘부천 호텔’ 최근 4년 동안 소방시설 ‘불량’ 등 지적 28건

      지난 22일 화재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건물에 설치돼 있던 소방시설 다수가 수년째 ‘불량’ 등 지적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1~24년 작성된 ‘부천 호텔 화재 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 실시 결과 보고서’엔 최근 …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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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촬영한 아내 폭행하고 제작진도 흉기 위협한 60대 입건

      방송 촬영한 아내 폭행하고 제작진도 흉기 위협한 60대 입건

      방송 프로그램 촬영 후 귀가한 아내를 폭행하고 그 제작진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거지에서 아내 B 씨(4…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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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온에 강하다는 어종도 폐사…역대급 폭염에 어민 시름 깊어져

      고수온에 강하다는 어종도 폐사…역대급 폭염에 어민 시름 깊어져

      “치고기(쥐치과)는 고수온에 강하다고 해서 보험도 들지 않았는데….” 27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한 선착장에 일출과 함께 폐사한 물고기를 실은 배들이 하나둘씩 들어왔다. 통영시청의 고수온 폐사 양식어류 수거는 이날 오전 9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어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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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수입 1200만원’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희망주시던 분”

      ‘월수입 1200만원’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희망주시던 분”

      월수입 1200만 원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배달 기사 전윤배 씨(41)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경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전 씨가 오토바이를 타다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전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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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공연장 주차장서 ‘뺑소니’ 당했는데 ‘무사고’?…피해자 분통

      속초 공연장 주차장서 ‘뺑소니’ 당했는데 ‘무사고’?…피해자 분통

      “사람이 깔려서 죽다가 살아났는데 ‘무사고’로 성황리에 끝났다니….” 최근 강원 속초에서 열린 대형 공연을 보러 갔던 50대가 행사장 주차장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고 혐의자가 ‘행사 관계자’로 알려진 가운데, 행사 안전관리를 지원…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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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한 전공의에 ‘부역자’ 조롱…경찰, 사직 전공의 檢 송치

      복귀한 전공의에 ‘부역자’ 조롱…경찰, 사직 전공의 檢 송치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 병원에 근무 중인 의사를 ‘부역자’로 지칭하며 신상 정보를 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검찰에 넘겨진다. 27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직 전공의 A씨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이날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의…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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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담배 사용률 5.1%→8.1% ‘급증’…40대男·20대女 “담배 많이 피운다”

      전자담배 사용률 5.1%→8.1% ‘급증’…40대男·20대女 “담배 많이 피운다”

      최근 5년 새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일반담배(궐련)의 흡연율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담배를 많이 피우는 연령군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은 27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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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예쁜 애만 골라 딥페이크…넌 쓰일 일 없으니 걱정마” 피해자 조롱

      “어차피 예쁜 애만 골라 딥페이크…넌 쓰일 일 없으니 걱정마” 피해자 조롱

      최근 대학가에 이어 10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이미지) 불법 합성물 범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되레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7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딥페이크가 별거 아니라는 중2 학생들. 진짜 XX이다”…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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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밤 제주공항 마비…항공기 엔진 경고등에 급정거했다가 ‘고장’

      간밤 제주공항 마비…항공기 엔진 경고등에 급정거했다가 ‘고장’

      26일 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폐쇄는 대한항공 항공기의 급정거로 인한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고장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7일 제주공항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 제주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김포행 대한항공 KE1336편이 이륙 시도 중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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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휴대폰’ 여전히 ‘잠금 상태’…공수처 “상식선에서 판단”

      ‘임성근 휴대폰’ 여전히 ‘잠금 상태’…공수처 “상식선에서 판단”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7일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파악 여부와 관련해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해 주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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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빡이 소리 나네?”…면허취소 30대, 관찰관 통화 중 딱 걸렸다

      “깜빡이 소리 나네?”…면허취소 30대, 관찰관 통화 중 딱 걸렸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30대 남성이 보호관찰관에 의해 적발됐다.법무부 인천서부보호관찰소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A 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12분쯤 인천시 계양구 인…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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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근 금지’ 어기고 90차례 전화한 60대…한달 간 전자발찌

      ‘접근 금지’ 어기고 90차례 전화한 60대…한달 간 전자발찌

      금전 문제로 지인을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60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인 60대 여성 A 씨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17일 오전 2시쯤…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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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전공의 ‘부역자’ 조롱…전공의 1명 검찰에 송치

      복귀 전공의 ‘부역자’ 조롱…전공의 1명 검찰에 송치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부역자’로 지칭한 전공의가 검찰에 넘겨진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사직 전공의 A 씨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5일 의사 커뮤니티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를 ‘부역…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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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송금’ 이재명 정식재판 또 연기…10월8일 2차 공판준비기일

      ‘쌍방울 송금’ 이재명 정식재판 또 연기…10월8일 2차 공판준비기일

      ‘쌍방울 대북 송금’과 관련해 제3자 뇌물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식 재판이 또다시 연기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27일 이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 등 3명이 기소된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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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딥페이크 범죄 근절…국회 차원 대책 마련해야”

      이재명 “딥페이크 범죄 근절…국회 차원 대책 마련해야”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최근 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것과 관련해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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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예산 3.2% 늘린 677조… 2년 연속 ‘긴축 살림’

      내년 예산 3.2% 늘린 677조… 2년 연속 ‘긴축 살림’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의 총지출은 올해 656조 6000억 원보다 3.2% 늘어난 677조 4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2.8% 지출 증가율에 이어 내년에도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정부는 29일 국무…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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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음주운전 걸리자 친형 주민번호 알려준 40대…징역 1년2월

      무면허·음주운전 걸리자 친형 주민번호 알려준 40대…징역 1년2월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27일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까지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상 음주운전 등)로 기소된 A 씨(46)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0년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25㎞ 구간을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206%의 만…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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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기억 안 나”…남의 차 몰고 귀가한 40대 검거

      “술 취해 기억 안 나”…남의 차 몰고 귀가한 40대 검거

      술에 취해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40대가 검거됐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2시경 동구 방어동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자신의 집으로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량…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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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7명 사망’ 부천 화재 호텔 등 4곳 압수수색

      경찰, ‘7명 사망’ 부천 화재 호텔 등 4곳 압수수색

      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경기 부천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27일 호텔과 이 호텔의 소방점검을 맡아온 업체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나섰다. 화재 발생 닷새 만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호텔화재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5분부터 불이 난 호텔과 이 호텔 업주 및 매니…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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