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자사 및 회원사 투표 결과 오타니가 전체 74표 중 4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24일 전했다. 오타니는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4…
올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까지 몰렸던 프로축구 전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을 지낸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전북 구단은 “팀의 재도약을 위해 거스 포옛 감독(57)을 영입했다”고 24일 알렸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북은 “포옛 감독은 선수…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의 최고 히트상품 홍유순(19·신한은행)은 팬들에게 ‘갑자기 툭 튀어나온’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신인인 홍유순은 최근 네 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고교 시절부터 ‘국보센터’라 불린 박…
한국 탁구 간판 ‘삐약이’ 신유빈(20·사진)이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최연소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이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우완 조상우(30)의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에 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KIA는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팔…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형제인 허웅(부산 KCC)과 허훈(수원 KT)이 올스타전에서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춘다.한국농구연맹(KBL)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결과를 24일 발표했다.크블몽팀의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공아지팀의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직…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불공정 선거를 우려하면서 온라인 또는 사전 투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문제는 투표권을 가진 선수와 지도자들이 전지훈련 일정 때문…
올해 프로야구 ‘3강’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비시즌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4위 두산 베어스의 겨울은 조용하다. 두산은 올해 사상 최초 와일드카드 결정전 ‘업셋’의 희생양이 됐다. 이승엽 감독은 이례적으로 팬들로부터 퇴진 구호를 들었다.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FC를 위협했던 박대훈이 이제 대구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다.대구는 24일 “K리그2 충남아산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공격수 박대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박대훈은 2016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해 천안시청 축구단과 충주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의 최고 히트상품 홍유순(19)은 농구 팬들에게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같은 존재다. 홍유순은 이번 시즌 데뷔해 16일 우리은행전까지 선발 출장한 경기가 6경기뿐이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최근 4경기에서 연속해 두 자릿수 득점,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