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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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를 꺾고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대전은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B 34라운드에서 미드필더 김준범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대전은 9승11…
프로농구 부산 KCC 전창진 감독이 새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퇴장을 당했다.전 감독은 19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 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퇴장 조치를 받았다.2쿼터 종료 1분24초 전 전 감독은 골밑 …
임예택과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첫 트로피에 도전한다.임예택은 19일 강원 양양 설해원의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4’(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장수연은 1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친 KLPGA 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를 상대로 페널티킥(PK)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알나스르는 19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승규가 지킨 알샤바브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1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8-6으로 눌렀다.3승1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1…
피겨스케이팅 김민채(18·신정고)가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기록했다.김민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감점 없이 기술 점수(TES) 31.68점, 예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한 고급주택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연봉으로 약 25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축구 선수 중 최고 연봉인 것으로 추정된다.1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
핵심 타자 구자욱이 빠진 가운데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영봉패를 당한 삼성 라이온즈가 타순을 대폭 변경했다. 삼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LG 트윈스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김지찬(중견수)~이성규(우익수)~…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무릎을 다친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구자욱(31)이 4차전을 준비한다. 아직 무릎이 100%는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 대타라도 나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굳건하다.구자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