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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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8일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6회초에 2점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무키 베츠를 웃으며 맞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의 1회 선두 타자 홈런 등 12안타를 몰아치며 10-2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사진)의 3선 도전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상급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지나친 개입을 삼가 달라’고 요구했다. 대한체육회 노조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체육 개혁) 시작은 이 모든 불필요한 갈등을 촉발한 이 회장이 결자해지의 …
홍명보호가 다음 달 요르단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18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한국과 요르단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6차전이 11월 19일 오후…
쿠바 야구 대표팀이 한국땅을 밟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할 쿠바 야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쿠바 대표팀은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한 후 22일부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3군을 대신해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LG 트윈스 선수단이 탄 버스가 접촉 사고를 당했다.18일 LG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이날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이 우천 순연된 후 구단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숙소 인근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L…
무릎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떠났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귀국한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욱은 1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당초 김해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대구로 이동,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서울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다. 삼성 관계자는 “구자욱이 선수단 숙소…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의 은퇴 전 마지막 단식 경기 상대는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로 정해졌다. 나달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식스킹스 슬램’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에게 0-2(3-6, 3-6)로 패했다. 식스킹…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던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이 오늘(18일) 귀국한다.삼성 관계자는 18일 “구자욱이 오늘 오후 7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구자욱은 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염갈량’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날씨까지 고려한 마운드 운영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2승 후 1패를 당한 삼성 라이온즈는 “순리대로”를 외치며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LG와 삼성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