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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오상욱, 올림픽 金 합작한 도경동 누르고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

    펜싱 오상욱, 올림픽 金 합작한 도경동 누르고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오상욱은 16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김재원, 박상원(이상 대전시청), 현준(대전대)과 함께 대전 대표로 출전, 대구 …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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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마라톤 2시간10분 벽 깨졌다…어떤 러닝화 신었나

    女마라톤 2시간10분 벽 깨졌다…어떤 러닝화 신었나

    케냐 국적의 ‘루스 체픈게티’가 마의 2시간10분 벽을 깨며 여자 마라톤 풀코스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그가 신었던 운동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체픈게티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2시간09분56초…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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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전 스승’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지난 5월까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김민재를 지도했던 독일 출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전망이다.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로 합의했다”며 “현지시간으로 16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투헬 감독 …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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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3골2도움 맹활약…아르헨티나, 볼리비아에 6-0 대승

    메시, 3골2도움 맹활약…아르헨티나, 볼리비아에 6-0 대승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3골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0차전 홈 경…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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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지 PS 첫 홈런’ 양키스, 클리블랜드 6-3 제압…ALCS 2연승

    ‘저지 PS 첫 홈런’ 양키스, 클리블랜드 6-3 제압…ALCS 2연승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2연승을 질주했다.양키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MLB ALCS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6-3으로 눌렀다.전날 열린 1차전에서 5-2로 이긴 양…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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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뛰기 우상혁, 전국체전 금메달… 개인 통산 9번째

    높이뛰기 우상혁, 전국체전 금메달… 개인 통산 9번째

    높이뛰기 우상혁이 1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이날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높이뛰기 남자 일반부 결선 경기에 출전했다.우상혁과 김주는은 2m15를 나란히 성공했다. 그러나 김주는이 2m18을 넘지 못하고 경기…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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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다친 삼성 구자욱, 일본행…“가을야구 출전 위해 전념”

    무릎 다친 삼성 구자욱, 일본행…“가을야구 출전 위해 전념”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삼성 구단은 16일 “구자욱이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며 “16~18일 일본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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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 꺾은 요르단, ‘B조 선두’ 홍명보호와 승점 3점 차 2위

    오만 꺾은 요르단, ‘B조 선두’ 홍명보호와 승점 3점 차 2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요르단과 이라크가 그 뒤를 나란히 이었다.16일 현재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는 4차전까지 진행됐다.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월드컵 본…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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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감독 “한국, 클린스만호 시절과는 다른 스타일 경기 보여줘”

    이라크 감독 “한국, 클린스만호 시절과는 다른 스타일 경기 보여줘”

    한국 축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라크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한국이 클린스만호 시절과 다른 스타일의 경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지난 1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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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 내야수 최초 황금장갑’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제외

    ‘亞 내야수 최초 황금장갑’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제외

    지난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각 포지션별로 3명씩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1957년 제정된 골…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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