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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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우승팀’ 스페인이 세르비아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8강에 올랐다.스페인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2024-25 UNL 리그A 4조 4차전에서 세르비아를 3-0으로 크게 이겼다.3연승을 질주한 스페인은 3승 1무(승점 10)를 …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롭 톰슨 감독이 2026년까지 팀의 지휘봉을 잡는다.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톰슨 감독과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벤치 코치였던 톰슨 감독은 2022년 6월 조 지라디 감독이 해임되자 감독 대행으로 필라델피아를 이끌었다.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해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사진)이 국제사격연맹(ISS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ISSF는 15일 “여자 25m 권총 세계랭킹 1위인 양지인을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선수가 ISSF ‘올해의 선수’로 뽑힌 건 10…
삼성의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올해 정규시즌에 홈런이 가장 많이 나온 구장이다. 71경기에서 216개의 홈런이 쏟아졌다. 팔각형 구조인 이 야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좌, 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107m밖에 되지 않아 홈런이 많이 나온다. 삼성 타자들은 정규시즌에 홈구장 이점을 잘 …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연승을 달성했다. 한국은 오세훈(25·마치다·사진)과 오현규(23·헹크) 등 차세대 공격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은 15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3차 예선 B…
“우리가 외국인 감독이 된 것 같다.”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7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한국인 지도자는 권 감독과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뿐이었다.남자부는 이번…
이탈리아 ‘말디니 가문’이 3대(代) 연속으로 축구 A매치를 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공격수 다니엘 말디니(23)는 15일 이스라엘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안방경기 출전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다니엘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었던 …
“늘 우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한다. 지난해엔 플레이오프(PO)에서 조기 탈락했기 때문에 올해는 통합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DB의 김주성 감독은 15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400m에서 정상을 차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김우민은 15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7초02를 기록, 가장 먼…
궂은 날씨도 프로야구 흥행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 입장권 2만3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