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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차준환·김채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남녀 쇼트 1위

    피겨 차준환·김채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남녀 쇼트 1위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녀 국가대표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차준환은 10일 경남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0.12점,…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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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스포츠공정위 구성 불공정”… 개선 권고 거부 체육회에 시정명령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불공정한 구성을 시정하라고 대한체육회에 명령했다. 지난달 9일 스포츠공정위의 불공정 구성과 운영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는데 대한체육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한 달 만에 시정명령을 내린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5일 문체부의 권고 거부 의사…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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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도르 만루포’ 뉴욕 메츠, 9년 만에 CS

    ‘린도르 만루포’ 뉴욕 메츠, 9년 만에 C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탄 뉴욕 메츠가 우승 후보 필라델피아를 꺾고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에 진출했다. 메츠는 10일 NL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4차전에서 간판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르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를 4-1…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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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신’ 나달 “내달 조국 스페인서 은퇴”

    ‘흙신’ 나달 “내달 조국 스페인서 은퇴”

    ‘클레이 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다음 달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한다. 나달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최근 2년간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며…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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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대표팀’ 노리는 무서운 16세 권혁

    ‘성인 대표팀’ 노리는 무서운 16세 권혁

    국제탁구연맹(ITTF)은 청소년 대회를 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등으로 나눠 치른다. 그러면 16세 남자 선수는 17세 이하 대회에 출전하는 게 일반적이다. 18, 19세 형들을 상대해 봐야 딱히 유리할 게 없기 때문이다. 권혁(16·대전동산고)은 다르다. 권혁은 지난…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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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청구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청구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지시·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 측은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에 보석 청구서를 냈다…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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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엄지성 부상에 배준호 짧은 시간…손흥민 공백 채우기 난항

    황희찬·엄지성 부상에 배준호 짧은 시간…손흥민 공백 채우기 난항

    난항이 예상됐던 요르단 원정에서 승점 3을 추가했으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빈자리를 채우는 미션은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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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방문경기서 2-0 승…오현규는 A매치 데뷔골

    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방문경기서 2-0 승…오현규는 A매치 데뷔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3차전 요르단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올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 패배를 8개월 만에 되갚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날…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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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서 요르단 2-0 꺾고 조 선두 도약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서 요르단 2-0 꺾고 조 선두 도약

    손흥민(토트넘)에 황희찬(울버햄튼), 엄지성(스완지시티)까지 잃은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부상 악재를 딛고 요르단 원정에서 웃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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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영, 다시 그리스行…내년 1월부터 미국 프로배구서 활동

    이다영, 다시 그리스行…내년 1월부터 미국 프로배구서 활동

    학교 폭력 논란 속에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배구 선수 이다영(28)이 다시 그리스 무대를 밟는다.그리스 프로배구 파니오니오스는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출신이자 배구계 톱스타 이다영과 함께한다”며 이다영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파니오니오스는 “이다영…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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