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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 ‘10경기 출장정지’

    FIFA,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 ‘10경기 출장정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마르코 쿠르토(이탈리아)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각) “코모(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쿠르토는 울버햄튼(EPL)과의 프리시즌 경기 중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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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 英 3부 버밍엄과 재계약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 英 3부 버밍엄과 재계약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시티와 계약을 연장했다.버밍엄 구단은 7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백승호는 “구단 동료와 코치진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며 “이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새 …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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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부상·황희찬 부진…더 중요해진 이강인 왼발

    손흥민 부상·황희찬 부진…더 중요해진 이강인 왼발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10월 A매치에서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부상 공백과 ‘주포’ 황희찬(28·울버햄튼)의 부진까지 덮을 수 있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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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확률 내 손으로”… LG 최원태-KT 벤자민 ‘킬러 대결’

    “100% 확률 내 손으로”… LG 최원태-KT 벤자민 ‘킬러 대결’

    LG 오른손 투수 최원태와 KT의 왼손 에이스 벤자민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그동안 5전 3승제로 치러진 준PO 1, 2차전에서 양 팀이 1승 1패로 맞선 건…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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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갑 절친’ 황인범-김민재, A매치 앞두고 나란히 골 맛

    ‘동갑 절친’ 황인범-김민재, A매치 앞두고 나란히 골 맛

    축구 국가대표팀의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요르단과의 A매치를 앞두고 소속 클럽팀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 리그)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6일 트벤터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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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오구 징계’ 복귀 6개월 만에 K랭킹 1위

    윤이나, ‘오구 징계’ 복귀 6개월 만에 K랭킹 1위

    윤이나(21·사진)가 ‘오구(誤球) 플레이’에 따른 징계 후 복귀한 지 약 6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랭킹 1위가 됐다. 윤이나는 7일 발표된 K랭킹에서 11.39점으로 2위 박지영(10.42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4월 복귀할 때 102위에서 101계단 상…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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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최초 ‘父子 동시출전’

    NBA 최초 ‘父子 동시출전’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7일 피닉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 경기에 아들 브로니 제임스(오른쪽 9번)와 함께 출전했다. 브로니는 올해 레이커스에 입단한 신인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NBA 공식 경기를 함께 뛴 건 제임스 부자(父子)가 사상 처음이다.…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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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 “윤이나와 열애설, 사실무근”…윤이나 측은 말 아껴

    강백호 “윤이나와 열애설, 사실무근”…윤이나 측은 말 아껴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와 여자 골프 스타 윤이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백호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백호의 에이전시인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7일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한다”며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전…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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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호, ‘英 3부’ 버밍엄과 재계약…2028년까지 뛴다

    백승호, ‘英 3부’ 버밍엄과 재계약…2028년까지 뛴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27)가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버밍엄과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했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백승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백승호는 버밍엄에 2028년 6월 30일까지 머문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지난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버밍엄…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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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올림픽 후 첫 공식 대회…9일 전국체전 단체전 16강 출격

    안세영, 올림픽 후 첫 공식 대회…9일 전국체전 단체전 16강 출격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폭탄 발언을 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올림픽 이후 첫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11일 시작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47…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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