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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했던 김민재, 獨 키커 선정 베스트 11

    든든했던 김민재, 獨 키커 선정 베스트 11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가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됐다.김민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키커가 발표한 2024-25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스트의 중앙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지난 29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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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가 만든 이정후-김하성 핫도그의 맛…MLB포차가 선보인 미국문화[이헌재의 B급야구]

    ‘흑백요리사’가 만든 이정후-김하성 핫도그의 맛…MLB포차가 선보인 미국문화[이헌재의 B급야구]

    한국 야구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니 뭐니해도 ‘치맥(치킨+맥주)’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장의 ‘소울 푸드’는 무엇일까요. 다름 아닌 핫도그입니다. MLB에선 각 구장마다 명물 핫도그를 판매합니다. LA 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에 가면 ‘다저 …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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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판곤 “대표 감독후보에 PPT 요구는 우스운 일”

    김판곤 “대표 감독후보에 PPT 요구는 우스운 일”

    “국가대표팀 감독급은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최고 레벨의 지도자인데, (전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는 건 우스운 일이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의 김판곤 감독(사진)은 27일 대전과의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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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 파머, EPL 최초로 전반에만 4골

    콜 파머, EPL 최초로 전반에만 4골

    첼시의 콜 파머(가운데)가 29일 브라이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 전반 31분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날 파머는 1992년 EPL 출범 이후 전반전에만 4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첼시가 4-2로 이겼다.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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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의 여왕’ 마다솜, 최종라운드 11언더 몰아쳤다

    ‘9월의 여왕’ 마다솜, 최종라운드 11언더 몰아쳤다

    마다솜(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투어 2승째를 거뒀다. 마다솜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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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결국 어깨수술… FA 대박계약 먹구름

    김하성, 결국 어깨수술… FA 대박계약 먹구름

    김하성(28·샌디에이고·사진)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출전이 결국 무산됐다. 어깨 수술을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방문경기에 앞서 “김하성의 시즌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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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반도핑기구 “테니스 1위 신네르 출전정지 필요”

    세계반도핑기구 “테니스 1위 신네르 출전정지 필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사진)는 올해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대회 기간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8일 뒤 재검사 결과 역시 양성이었다. 인디언웰스 마스터스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통하는 대회다. 신네르는 이에 대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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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경,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男개인 우승

    임태경,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男개인 우승

    근대5종 유망주 임태경(17·경기체육고)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태경은 28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닝카이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총점 1521점을 받아 이탈리아의 데니스 아가브릴로아이(1515점)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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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야구 ‘5위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 달렸다

    가을야구 ‘5위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 달렸다

    프로야구 최초의 5위 결정전이 성사될까. ‘가을 야구’로 가는 마지막 티켓 주인공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야 가려지게 됐다. 현재 5위 KT는 28일 수원 안방경기에서 키움을 10-7로 꺾고 72승 2무 70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다만 KT에 0.5경기 뒤져 있는 6위 SSG(71승 2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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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제미’ 살린 골프웨어 입고 필드 나가볼까

    ‘절제미’ 살린 골프웨어 입고 필드 나가볼까

    올가을·겨울 시즌에도 필드에서는 여전히 ‘조용한 럭셔리’가 강세일 전망이다. 생활문화 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을 강조하는 ‘인헤리턴스 라인’과 ‘아서앤그레이스’ 컬래버 에디션의 신제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지난해 처음…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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