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토트넘맨’ 양민혁,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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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41·하나카드)이 프로당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김가영은 8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결승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0 11-6 11-4 3-11 9-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시즌 3호 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역전패했다.마인츠는 9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스스바겐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졌다.4연승을 놓…
한국 유도 기대주 김민주(용인대)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주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결승에서 이케다 구레나(일본)에 절반패를 당했다.준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마다 쇼리(일본)를 반칙승으…
손흥민이 시즌 5호골을 넣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에 역전패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시즌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4로 졌다.정규리그 2연패를 포함해 최근 3경기 …
이정후(26)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자유계약선수(FA) 윌리 아다메스(29)를 영입한다. 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중 최대어로 꼽힌 아다메스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으로 한국 프로야구 키움에서 네 시즌을 함께 뛴 이정후와 김하성(29)의 재회 가능성은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는 박지원(28)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박지원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 단지누(23·캐나다)와 선두 경쟁을 벌인 박지원은 마지막…
‘김두현 나가.’ 전북이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서울 이랜드를 꺾고 K리그1(1부 리그)에 살아남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안방 팬들은 경기가 끝나자 김두현 전북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으로 팀을 창단 …
프로농구 선두 SK가 9연승을 달렸다. SK는 8일 소노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92-81로 승리했다. 시즌 13승(2패)째를 거둔 SK는 2위 현대모비스(11승 5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정관장에 71-95로 완패했다. SK는 이…
“우리 팀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팀 구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의 ‘만능 센터’ 니콜라 요키치(29·세르비아)는 8일 워싱턴과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방문 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한 경기 개인 최다인 56점을 넣었는데도 …
지난달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단이 귀국한 1일 인천공항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유예린(16·화성도시공사 유소년팀)이다. 유예린은 ‘최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