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토트넘맨’ 양민혁,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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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정동현은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FIS컵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7초93을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2위는 1분38초76을 기록한 홍…
“이동공격을 하는 선수다. 선수 교체를 한 주된 이유다.”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2024~2025 V리그 개막을 사흘 앞두고 있던 10월 16일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소식을 알렸습니다.당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54·이탈리아)이 이렇게 평한 선수가 바로 피치(28·뉴질랜드·미들 …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공식전 8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맨시티는 5일 노팅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안방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맨시티가 공식전에서 승리를 거둔 건 10월 27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9라운드 경기(1-0 승) 이후 8…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21)가 미국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윤이나는 6일부터 닷새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스쿨) 최종…
“아버지께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축구대표팀에 꾸준히 뽑혀 아버지처럼 월드컵 무대를 밟고 싶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이태석(22·포항)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태석은 한국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진출할 때 주역이었…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가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 2026년에는 한국인 IOC 위원이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1명뿐이다. 한국 스포츠외교에 비상등이 켜졌다.이 회장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IOC 집행위원회 추천 임기 연장 위…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60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박정환 9단의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넘어섰다.한국기원은 5일 “신진서 9단이 12월 랭킹 1위를 차지, 2020년 1월부터 60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2013년 12월부터 2018년 10월…
한국 탁구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2회전 경기에서 4-8로 졌다.1회전 3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2회전에 진출한 한국은 이날 패배로 2승 1패가 됐다.이 대회는 경기…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에 실패했다. 정년에 도달하는 내년 말 IOC 위원으로서의 임기가 끝나면서 그의 체육회장 3선 도전에도 영향을 받게 됐다.IOC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년이 됐거나, 연령 제한에 이른 위원의 임기 연…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10점 차 완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보스턴은 5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 리그 홈 경기에서 130-1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