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올림픽 최연소 金’ 역사 쓴 사격 반효진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올림픽 최연소 金’ 역사 쓴 사격 반효진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7·대구체고)이 다음 목표로 ‘사격 그랜드슬램’을 내세웠다. 그는 “운동선수로서 큰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싶은 건 당연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반효진은 지난 8월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

    • 2024-12-05
    • 좋아요
    • 코멘트
  • “31세에 품어본 첫 트로피, ‘대기만성’ 수식어 붙어 감사… 날 보며 ‘희망’ 버리지말길”

    “31세에 품어본 첫 트로피, ‘대기만성’ 수식어 붙어 감사… 날 보며 ‘희망’ 버리지말길”

    “매일 모자 쓰고 운동복 입다가 드레스를 고르려니 부담도 됐죠. 하지만 한 해를 잘 보냈다는 뜻인 만큼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배소현(31)은 올해 8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드림(2부)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2016년 이후 한동안 시상식에 초…

    • 2024-12-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혜성의 ‘MLB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김혜성의 ‘MLB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김혜성(25·키움·사진)의 빅리그 입성 공식 절차가 시작됐다. 키움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혜성에 대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를 공식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KBO도 바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김혜성의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김혜성은 5일 오후 …

    • 2024-12-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누가 골 넣었을까요”

    “누가 골 넣었을까요”

    바르셀로나의 파우 빅토르(오른쪽)가 4일 열린 마요르카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방문경기 후반 39분 팀의 5번째 골을 넣고 팀 동료 하피냐와 두 눈을 가리는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2골을 넣은 하피냐를 앞세워 5-1로 이기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 2024-12-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프로축구 울산, 상하이 2-1로 꺾어…ACLE 5연패 후 첫 승

    프로축구 울산, 상하이 2-1로 꺾어…ACLE 5연패 후 첫 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마침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승을 신고했다.울산은 4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경…

    • 2024-12-04
    • 좋아요
    • 코멘트
  • ‘3위 도약’ 김상우 감독 “파즐리, 책임감 강하고 절실해”

    ‘3위 도약’ 김상우 감독 “파즐리, 책임감 강하고 절실해”

    우리카드를 꺾고 3위로 올라선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를 칭찬했다.삼성화재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8 25-16 25-…

    • 2024-12-04
    • 좋아요
    • 코멘트
  • 오타니, 전 통역이 몰래 산 4억5000만원 상당 야구카드 돌려받는다

    오타니, 전 통역이 몰래 산 4억5000만원 상당 야구카드 돌려받는다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야구 카드 반환 소송을 한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를 돌려받을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각) “미국 연방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오타니는 미즈하라가 부당하게 구매한…

    • 2024-12-04
    • 좋아요
    • 코멘트
  • “내일부터 30개 구단과 협상”…MLB 도전 김혜성, 5번째 키움 출신 빅리거 눈앞

    “내일부터 30개 구단과 협상”…MLB 도전 김혜성, 5번째 키움 출신 빅리거 눈앞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키움)의 빅리그 입성을 향한 공식적인 절차가 시작됐다. 김혜성의 소속팀 키움은 4일 “오늘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혜성에 대한 포스팅 공시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KBO로부터 포스팅 요청을 전달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 오전 2시 김혜성에 …

    • 2024-12-04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서 가장 빠른 공’ 기네스 보유 채프먼, 보스턴에 새 둥지

    ‘세계서 가장 빠른 공’ 기네스 보유 채프먼, 보스턴에 새 둥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누구일까.기네스북에 따르면 쿠바에서 태어난 왼손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6)이 주인공이다.채프먼은 신시내티 시절인 2010년 9월 24일(현지 시간) 샌디에이고 방문 경기에서 토니 그윈 주니어(42)를 상대로 시속 1…

    • 2024-12-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