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토트넘맨’ 양민혁,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 시작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두고 펼치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차준환은 1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02점, …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에서 첫 단체전 우승 쾌거를 이룬 한국 탁구 청소년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청소년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대표팀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36)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선수협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를 마친 뒤 진행한 정기총회에서 양현종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선수협은 지난달 20~2…
시상식 참석 때문에 어느 때보다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김도영(21)이 “마냥 행복한 한 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도영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를 수…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선수들에게서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김도영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호명됐다. 리얼…
알파인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35·하이원)이 월드컵 데뷔 15년 만에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겸은 30일 중국 메이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땄다.김상겸은 2009년 란드흐라프(네덜란드) 대회를 통해 FIS 스노보드 월드컵 데뷔전을 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쉬움을 남겼다.뮌헨은 1일(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1 챔피언’ 울산HD를 꺾고 코리아컵 역대 최다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울산을 3-1로 꺾고 우승했다.이로써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우…
한국 복싱대표팀이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스에서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대한복싱협회는 30일 “지난 27일부터 영국 셰필드의 잉글리시 인스티튜트 오브 스포츠에서 진행 중인 월드 복싱 컵 파이널스에서 3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고 전했다.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은 여자 60㎏ 이하…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오클라호마시티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이자 NBA 컵 대회에서 101-93으로 승리했다.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