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실패에도 팬들 박수… “내년엔 승격의 꿈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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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프로야구 키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푸이그(34·사진)가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한다. 키움은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푸이그는 2022년 한국 무대에서 타율 0.277(473타수 131안타), 21홈런, 73타점,…
서울의 조영욱(25)이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최종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조영욱은 23일 김천과의 방문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의 박주영(39)은 3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박주영은 자신의 은퇴 …
올해 프로야구 KIA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했던 말은 “(김)도영아, 니 땜시(덕분에) 살어야”였다. 프로 3년 차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선 KIA 김도영(21)은 이렇게 화답했다. “저는 올해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면서 골퍼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골프의 계절인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빨리 찾아오면서 이제 골프 라운드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골퍼들은 연말을 마무리하는 납회식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더 추워지기 전에 동반자들과의 일정을 맞추려 발 빠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꿈꾸는 내야수 김혜성(25)이 조만간 포스팅 절차에 들어간다.김혜성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수비상을 수상했다. MLB 진출을 추진 중인 김혜성이 KBO 시상식에 참석해 키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터에 또 부상 악재가 겹쳤다.토트넘 구단은 25일(현지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이탈리아) 골키퍼가 오늘 오른 발목 골절로 수술받았다”고 밝혔다.이어 “구단 의료진이 판단해 그의 훈련 복귀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를 달렸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 중인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8935표를 얻은 김단비가 1위…
올해 KBO리그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김도영(21·KIA타이거즈)이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 수상자로 호명됐다.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정규시…
두산 베어스 김택연의 신인왕 등극에 이견은 없었다. 2024시즌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김택연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101표 중 93표(92.1%)를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