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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흥 3선 막자’…대한체육회장 후보들, 단일화 시동 “협심 필요”

    ‘이기흥 3선 막자’…대한체육회장 후보들, 단일화 시동 “협심 필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을 막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을 가졌다.‘반이기흥 연대’ 4명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마포나루 호텔에서 후보 단일화…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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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BDH 파라스’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BDH 파라스’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지난 16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에 새롭게 입단하는 2명의 신인 선수(최용범 선수, 유연수 선수)를 환영하기 위해 입단식을 개최했다. BDH재단 주최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BDH 파라스 입단식 행사에는 BDH재단 배…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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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투어 82승 우즈 부자 vs 챔피언스투어 47승 랑거 부자…PNC 챔피언십서 대결

    PGA투어 82승 우즈 부자 vs 챔피언스투어 47승 랑거 부자…PNC 챔피언십서 대결

    허리 수술 후 회복 중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모처럼 필드로 돌아온다. 아들 찰리와 함께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우즈 부자는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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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출 선수 대거 영입’ 키움, 이번엔 내야수 오선진 잡았다

    ‘방출 선수 대거 영입’ 키움, 이번엔 내야수 오선진 잡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35)을 품었다. 키움은 17일 “오선진과 연봉 4000만원에 2025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선진은 2021시즌 트레이드로 삼…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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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대구, 수비수 장성원과 재계약 체결

    프로축구 대구, 수비수 장성원과 재계약 체결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17일 핵심 수비수 장성원(27)과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다.대구는 장성원의 풍부한 경험과 경기력, 뛰어난 인품과 성실한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시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장성원은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든든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20…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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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장 출마’ 안상수 “이기흥 체제 부정적인 면 많아…단일화 중요”

    ‘체육회장 출마’ 안상수 “이기흥 체제 부정적인 면 많아…단일화 중요”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반드시 후보 단일화가 이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전 시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육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체육계에서 몇몇 집단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동네북처럼 만든 현상…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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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심이냐, 요스바니냐…대한항공의 고민이 시작됐다

    막심이냐, 요스바니냐…대한항공의 고민이 시작됐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부상으로 빠진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와 그의 대체자 막심 지갈로프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대한항공은 17일 현재까지 진행된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에서 10승5패(승점 32)로 2위에 올라있다. 선두…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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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손흥민 라리가 안 갔으면 좋겠다” 왜?

    이천수, “손흥민 라리가 안 갔으면 좋겠다” 왜?

    전 축구선수 이천수(43)가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32)의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라리가 이적설을 두고 “안 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1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리춘수’에 ‘손흥민 이적설을 본 이천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 따르면…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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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4연승 이끈 노란표 ‘FBSO 방패’…흥국생명마저 막아낼까 [발리볼 비키니]

    정관장 4연승 이끈 노란표 ‘FBSO 방패’…흥국생명마저 막아낼까 [발리볼 비키니]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은 16일까지 팀 서브 리시브 효율 29.1%(5위)를 기록 중입니다.정관장 리베로 그러니까 수비 전문 선수인 노란(30)은 이 기록이 26.4%로 팀 평균보다 낮습니다.프로 13년 차인 노란은 원래부터 리시브보다 디그(상대 스파이크를 막아내는 수비)에 강점이 있…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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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日 투수 스가노, MLB 진출…볼티모어와 1년 188억원 계약

    ‘35세’ 日 투수 스가노, MLB 진출…볼티모어와 1년 188억원 계약

    일본인 베테랑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5)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스가노가 볼티모어와 1년 1300만 달러(약 186억7000만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스가노는 일본프…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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