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3연승 “동해 바다 건너서…” 교가 불러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3연승 “동해 바다 건너서…” 교가 불러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제106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甲子園)에서 3연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교토국제고는 17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고시엔 본선 3차전에서 후쿠오카현 대표 니시닛폰단기대 부속고를 4-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2024-08-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음주운전’ 장원삼 “변명 여지없어…진심으로 죄송”

    ‘음주운전’ 장원삼 “변명 여지없어…진심으로 죄송”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고개를 숙였다. 장원삼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보도된 내용대로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낸 게 맞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저로 인해 사고를 당하신 분과 가…

    • 2024-08-18
    • 좋아요
    • 코멘트
  • 호랑이 쫓다 사자에게 물린 쌍둥이 [어제의 프로야구]

    호랑이 쫓다 사자에게 물린 쌍둥이 [어제의 프로야구]

    호랑이를 쫓던 쌍둥이가 사자에게 물렸다.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선두 KIA에 4-14로 역전패했다.전날까지 2위였던 LG는 이날 패배로 60승 2무 51패(승률 0.541)가 되면서 삼성(62승 2무 52패·승률 0.544)에 반 경기 뒤진 3위로…

    • 2024-08-18
    • 좋아요
    • 코멘트
  • 오타니, 홈런 1개·도루 2개 추가…‘40홈런-40도루’ 보인다

    오타니, 홈런 1개·도루 2개 추가…‘40홈런-40도루’ 보인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홈런과 도루를 추가하며 ‘40홈런-40도루’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 2024-08-18
    • 좋아요
    • 코멘트
  • 김하성, 콜로라도전서 멀티히트…2경기 연속 장타 쾅

    김하성, 콜로라도전서 멀티히트…2경기 연속 장타 쾅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2개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2개를 뽑아…

    • 2024-08-18
    • 좋아요
    • 코멘트
  • ‘김도영 만루포’ KIA, LG에 10점차 대승…NC, 구단 최다 타이 ‘9연패’

    ‘김도영 만루포’ KIA, LG에 10점차 대승…NC, 구단 최다 타이 ‘9연패’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10점차로 완파하고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KIA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14-4로 대승을 거뒀다. 1, 2위의 대결인 이번 3연전이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 새 외인 디아즈, KBO리그 데뷔전서 홈런 ‘쾅’

    삼성 새 외인 디아즈, KBO리그 데뷔전서 홈런 ‘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디아즈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홈런을 때려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30-30 달성한 KIA 김도영, 시즌 31번째 홈런은 ‘그랜드슬램’

    30-30 달성한 KIA 김도영, 시즌 31번째 홈런은 ‘그랜드슬램’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시즌 31번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김도영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KIA가 6-1로 앞선 6회 …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무더위에도 프로야구 3경기 만원 관중…LG,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무더위에도 프로야구 3경기 만원 관중…LG,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무더위도 야구 팬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주말 5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15분 전인 오후 4시45분께 모두 팔렸다고…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두 달 만에 손맛’ 김하성, MLB 통산 47홈런…한국인 단독 3위

    ‘두 달 만에 손맛’ 김하성, MLB 통산 47홈런…한국인 단독 3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달 만에 손 맛을 보며 메이저리그(MLB) 한국인 타자 통산 홈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세웅시’ 패배 잊고 ‘반즈시’ 승리 거둔 롯데 [어제의 프로야구]

    ‘세웅시’ 패배 잊고 ‘반즈시’ 승리 거둔 롯데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참 공교로운 상황을 마주했다.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키움에 4-0 완승을 거뒀다.롯데는 그러면서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롯데가 10경기 기준으로 8승 이상을 거둔 건 올 시즌 처음이다.7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49승 3…

    • 2024-08-17
    • 좋아요
    • 코멘트
  • ‘7월 이후 ERA 12.10’ 삼성 오승환, 2군행…레예스도 1군 말소

    ‘7월 이후 ERA 12.10’ 삼성 오승환, 2군행…레예스도 1군 말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끝판대장’ 오승환(42)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삼성은 16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대신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1군에 불러올렸다.…

    • 2024-08-16
    • 좋아요
    • 코멘트
  • 누구보다 빨랐던 30-30…KIA 김도영, MVP도 예약

    누구보다 빨랐던 30-30…KIA 김도영, MVP도 예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누구보다 빠르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했다. 프로 데뷔 3년 차의 김도영은 올 시즌 잠재력을 마음껏 터뜨리고 있다. 4월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작성하며 시작된 질주는 지난 …

    • 2024-08-16
    • 좋아요
    • 코멘트
  • “광복절에 일장기가 웬 말”…두산, 결국 일장기 내렸다

    “광복절에 일장기가 웬 말”…두산, 결국 일장기 내렸다

    프로야구(KBO) 두산 베어스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 걸려 있던 일장기를 내렸다. 광복절인 15일 두산은 경기장 외야에 걸려있던 외국인 선수들의 국기를 내리고 태극기와 우승기를 게양했다. 선발 투수로 예정돼 있던 시라카와 게이쇼(23)도 최원준으로 변경했다. 당초 시라카와는 두산…

    • 2024-08-16
    • 좋아요
    • 코멘트
  • 쉽지 않은 ‘호랑이 꼬리잡기’, 선두 KIA-2위 LG 잠실서 중요한 3연전

    쉽지 않은 ‘호랑이 꼬리잡기’, 선두 KIA-2위 LG 잠실서 중요한 3연전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호랑이 꼬리잡기’가 만만치 않다. 격차를 줄이려는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 1위를 수성하려는 KIA가 이번 주말 잠실에서 중요한 3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현…

    • 2024-08-16
    • 좋아요
    • 코멘트
  •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바람의 후예’ 김도영(KIA)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최단 경기 30홈런-30도루 클럽 회원이 됐다. 김도영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방문경기에서 3-1로 앞서가던 5회초 1사 1루 상황에 들어서 상대 선발 헤이수스(28)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 2024-08-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기 호랑이’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아기 호랑이’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아기 호랑이’ 김도영(21·KIA)이 2024년을 호랑이의 해로 만들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5회 터진 홈런포로 마침내 시즌 30호 홈런을 완성했다. 김도형은 이날 키움전 5회 3-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헤이수스의 초구 빠른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 ‘승승승승박승승승’…13잔루 이겨낸 롯데 7위 점프 [어제의 프로야구]

    ‘승승승승박승승승’…13잔루 이겨낸 롯데 7위 점프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43일 만에 ‘칠성’ 타이틀을 되찾았다.타선이 잔루 13개를 기록하면 팬들은 ‘고구마’라는 낱말을 떠올리게 마련.그러나 롯데 타선은 안타 19개를 뽑아내는 ‘사이다’ 같은 공격력으로 팬들 답답함을 날려버렸다.롯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 중 안타를 때리지 못한 선수는 아…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 트럭 타고 동네 퍼레이드 ‘전통’…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개막

    트럭 타고 동네 퍼레이드 ‘전통’…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개막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가 돌아왔다.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전 세계 16개 지구별 우승 팀이 매년 8월 윌리엄스포트에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대회 시작 하루 전에는 참가 선수단이 팬들 앞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전통이 있다. 사진은 14일 일본 대표 …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타니 시즌 37호 홈런… 亞출신 첫 ‘40-40’ 성큼

    오타니 시즌 37호 홈런… 亞출신 첫 ‘40-40’ 성큼

    역시 괜히 ‘슈퍼스타’가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사진)가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오타니는 14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3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33도루를 기록 …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