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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음주운전’ 최승준 코치와 계약 해지…사과문도 발표

    LG. ‘음주운전’ 최승준 코치와 계약 해지…사과문도 발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36) 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최 전 코치는 최근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논란이 됐다. LG 구단은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 후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했다”며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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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눈앞…2홈런-1도루 남아

    KIA 김도영,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눈앞…2홈런-1도루 남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29일까지 28홈런-29도루를 기록 중인 김도영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다. 30일 기준으로 20세 9개월 28일의 나이인…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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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박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4주 후 재검진”

    두산 박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4주 후 재검진”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박준영이 또다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 두산은 경기가 없는 29일 내야수 박준영과 외야수 전다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박준영은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1군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지난 5월에 다쳤던 오른쪽 햄스트링에 다시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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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무너진’ 고우석, 아웃카운트 못잡고 ‘4실점’ 난조

    ‘또 무너진’ 고우석, 아웃카운트 못잡고 ‘4실점’ 난조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25)이 최근 상승세가 끊기며 다시 무너졌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펜사콜라 블루와후스 소속 고우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블루 와후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록시 셔커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더블A)와 경기에서 1-2로 뒤지…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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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20도루…타율 0.232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20도루…타율 0.232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 1…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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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 연타석 홈런’ KIA, 키움 꺾고 3연패 탈출…한화는 LG 잡고 3연승

    ‘9회 연타석 홈런’ KIA, 키움 꺾고 3연패 탈출…한화는 LG 잡고 3연승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2-3으로 지고 있던 9회 터진 김선빈과 변우혁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3연패 탈출에 성…

    •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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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위’ 키움, 선두 KIA 꺾고 3연승…SSG는 두산 잡고 공동 5위

    ‘최하위’ 키움, 선두 KIA 꺾고 3연승…SSG는 두산 잡고 공동 5위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9회말 터진 송성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선두 KIA 타이거즈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10위 키움은 9위 한화 이글스를 반게임…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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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역대 최소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역대 최소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2024시즌 프로야구가 12년 만에 700만 관중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늘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총 7만7339명이 입장하며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707만 5858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리그 전체 일정(7…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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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 홈런’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기록 경신

    ‘3경기 연속 홈런’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기록 경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연소, 최소 경기 100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4회초 김도영은 1사…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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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박건우, 2차 검진서 손목 골절 진단…1군 엔트리 말소

    NC 박건우, 2차 검진서 손목 골절 진단…1군 엔트리 말소

    전날 투수의 공에 손목을 맞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골절 진단을 받았다. NC는 27일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대신 내야수 김한별을 등록했다. 박건우는 전날 롯데전에서 선발 투수 박세웅이 던…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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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 라모스 대체’ 두산 제러드 영, 한국 입국…“KS 진출 이상이 목표”

    ‘3할 라모스 대체’ 두산 제러드 영, 한국 입국…“KS 진출 이상이 목표”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한국에 입국했다. 두산 구단은 27일 오후 “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은 “두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유니폼을 입으니 비로소 실감이 난다”고 입단…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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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불만 표출’ 김진성, 2군행 이후 자필 사과문  “심려 끼쳐 죄송”

    ‘SNS에 불만 표출’ 김진성, 2군행 이후 자필 사과문 “심려 끼쳐 죄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2군행 통보를 받은 LG 트윈스 우완 불펜 김진성(39)이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고개를 숙였다. 김진성은 27일 에이전시 그로윈 스포츠의 공식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불만을 토로한 직후 자신의 SNS 계정…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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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경기 연속 무실점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경기 연속 무실점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에서 뛰는 고우석이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고우석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록시 슈커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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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구구콘처럼 녹아내린 희망…5연패로 9위 추락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 구구콘처럼 녹아내린 희망…5연패로 9위 추락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졌다. 또 또 또 또 졌다. 롯데는 26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낙동강 시리즈’ 경기에서 안방 팀 NC에 2-9로 제압당했다.5연패에 빠진 롯데는 39승 3무 52패(승률 0.429)가 되면서 한화(40승 2무 53패·승률 0.430)에 밀려 9위로 내려앉았다.롯데가 9위로…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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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보인다…700만 눈앞

    KBO,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보인다…700만 눈앞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리그는 25일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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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홈구장서 연기가”…야구 보러 갔다 화재 진압한 소방관들

    “한화 홈구장서 연기가”…야구 보러 갔다 화재 진압한 소방관들

    비번 날 야구경기를 보러 갔던 소방관들이 야구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26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주소방서 소속 김성준 소방장, 인현준 소방교, 송대운 소방사는 지난 24일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 한화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이들은 3루 관중석에 앉아 있었는데,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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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만루서 싹쓸이 2루타 폭발…선발 시즈 노히트노런

    김하성, 만루서 싹쓸이 2루타 폭발…선발 시즈 노히트노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연속 안…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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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 [어제의 프로야구]

    올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 [어제의 프로야구]

    “축구는 22명이 90분간 공을 쫓아다니다가 결국 독일이 이기는 경기다.”영국 BBC 축구 해설위원 게리 리네커(64)는 이렇게 말했다.그렇다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216분 동안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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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자만 만나면 오승환도 ‘물부처’…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안타 허용, 그것도 결승타 아니면 장타 [어제의 프로야구]

    페라자만 만나면 오승환도 ‘물부처’…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안타 허용, 그것도 결승타 아니면 장타 [어제의 프로야구]

    한화 페라자(26)가 또 한 번 ‘돌부처’ 삼성 오승환(42)을 울렸다.페라자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끝내기 우전 안타를 쳤다.전날에도 8회말 역전타를 날렸던 페라자는 이틀 연속 결승타 주인공으로 이름을 …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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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샌디에이고는 3연승

    ‘3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샌디에이고는 3연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통산 40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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