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박지수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KB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3-44로 승리했다. 이로써 KB는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생명은 …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라이벌’ 서울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SK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2?80으로 승리했다.3연패에서 탈출한 SK는 4승3패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자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5일 BNK와의 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김단비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이날 충남 아산 …
프로농구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후 6연승을 구가했다. DB는 5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이로써 DB는 개막 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연승 …
2023∼2024시즌 여자 프로농구 개막을 6일 앞둔 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6개 구단 감독(앞줄)과 2명씩의 대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번 시즌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11월 5일 ‘디펜딩 챔피언’ 우리…
‘작은’ 이정현(24·가드)이 34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소노의 창단 첫 승을 이끌었다. 소노는 2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9-88로 물리쳤다. 비시즌 데이원을 재창단해 프로농구 무대에 뛰어든 소노는 3연패로 시즌을 시작했…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창단 후 첫 승을 올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가드 이정현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소노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99-88로 이겼다. 소노는 개막 3연패 후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
프로농구 원주 DB가 ‘슈퍼팀’ 부산 KCC를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18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101-90으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DB는 3연승으로 울산 현대모비스(3…
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의 위용을 과시했다. SK는 2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자밀 워니와 베테랑 슈터 허일영을 앞세워 90?79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SK는 울산 현대모비스(2승)를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76-74로 2점 차로 이겼다. 지난 개막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대승을 거뒀던 데 이어, 이날 경기서…
프로농구 원주 DB가 ‘양궁 농구’를 자랑하는 고양 소노를 3점슛으로 물리치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DB는 22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3점슛을 무려 18개나 꽂으며 110-89, 21점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서울 SK가 홀로 46점을 폭발시킨 자밀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꺾고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89-74로 이겼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관장(당시 KGC)에 패…
2023∼2024시즌 프로농구가 21일 정관장(전 KGC)과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정규리그 레이스에 들어간다. 6라운드에 걸쳐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정관장과 SK가 맞붙는 공식 개막전에서는 오세근…
KCC가 LG를 꺾고 한국농구연맹(KBL) 컵대회 4강에 합류했다. KCC는 13일 컵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LG를 91-89로 눌렀다. 2승을 거둔 KCC는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KCC는 허웅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7점을 넣으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1…
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한선수(대한항공)다. 최장신 선수는 205㎝이 박준혁(우리카드)이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한선수다. 2…
한국 여자 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은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동메달 결정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93-63으로 대승을 거두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북한을 81-6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에 그치자, 최준용(KCC·29)이 자신의 SNS에 추일승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일승 감독의 사진에 물음표(?)를 붙인 사진을 …
한일전에서 완패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이 좌절된 정선민 감독이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한 경기였다”며 고개를 숙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농구 4강전에서 일본에 58-81로 크게 졌다…
한국 남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중국에 완패하며 17년 만에 노메달에 그쳤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의 대회 농구 남자 8강전에서 70?84, 14점 차로 완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