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17년 만의 노메달’ 허훈 “우리가 자초한 일…모두의 책임”

    ‘17년 만의 노메달’ 허훈 “우리가 자초한 일…모두의 책임”

    중국에 막혀 아시안게임에서 17년 만의 노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간판 허훈(상무)이 “누구 하나의 책임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의 대회 농구 남자 8강전에서 70-84…

    • 2023-10-03
    • 좋아요
    • 코멘트
  • ‘항저우 참사’ 男농구, 도하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中에 14점차 완패

    ‘항저우 참사’ 男농구, 도하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中에 14점차 완패

    한국 남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중국에 완패하며 17년 만에 노메달에 그쳤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의 대회 농구 남자 8강전에서 70?84, 14점 차로 완패했다. …

    • 2023-10-03
    • 좋아요
    • 코멘트
  • 3x3 남자 농구대표팀, 3위 결정전서 몽골에 1점 차 패…4위[항저우AG]

    3x3 남자 농구대표팀, 3위 결정전서 몽골에 1점 차 패…4위[항저우AG]

    3x3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4위로 마쳤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파크에서 열린 대회 3x3 남자 농구 몽골과 3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0-21로 졌다. 앞서 대만과의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

    • 2023-10-01
    • 좋아요
    • 코멘트
  • 남자 3대3 농구, 대만에 막혀 AG 결승 무산…몽골과 동메달전

    남자 3대3 농구, 대만에 막혀 AG 결승 무산…몽골과 동메달전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3대3 농구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대회 3대3 농구 남자 4강전에서 대만에 17-18로 패했다. 한국은 정규 시간 16-16으로 팽…

    • 2023-10-01
    • 좋아요
    • 코멘트
  • 日 2진에 진 추일승 감독 “조 1위 걸린 중요한 경기였는데”

    日 2진에 진 추일승 감독 “조 1위 걸린 중요한 경기였는데”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가 일본 2진에 패하며 8강 직행에 실패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77?83으로 패했다.…

    • 2023-09-30
    • 좋아요
    • 코멘트
  • 배구 이어 농구도?…추일승호, 日 2진에 져…8강 직행 실패

    배구 이어 농구도?…추일승호, 日 2진에 져…8강 직행 실패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가 일본 2진에 패하며 8강 직행에 실패했다. 61년 만에 노메달에 그친 남자배구에 이어 ‘항저우 참사’가 우려된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

    • 2023-09-30
    • 좋아요
    • 코멘트
  • 농구 김선형 “내가 뛴 한일전 승률 100%, 이번에도 이긴다”

    농구 김선형 “내가 뛴 한일전 승률 100%, 이번에도 이긴다”

    “지금껏 내가 뛴 한일전은 다 이겼다.” 김선형(35·SK)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 직행 여부가 걸린 한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했다. 김선형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D조 2차전에서 7…

    • 2023-09-28
    • 좋아요
    • 코멘트
  • 남북 대결 앞둔 정선민 감독 “북한 만만치 않아, 선수들 긴장해야”

    남북 대결 앞둔 정선민 감독 “북한 만만치 않아, 선수들 긴장해야”

    정선민(49)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 대승에도 아쉬움을 표하면서 껄끄러운 북한과 대결을 앞두고 좋은 약이 되기를 희망했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농구 예선 C조 1차전에서 태국을…

    • 2023-09-27
    • 좋아요
    • 코멘트
  • 배구 충격 탈락에 놀란 농구 추일승호 “죽기 살기로 뛸 것”

    배구 충격 탈락에 놀란 농구 추일승호 “죽기 살기로 뛸 것”

    먼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를 치른 남자 배구 ‘임도헌호’의 충격적인 12강 탈락 소식은 배구와 겨울 프로스포츠를 양분하던 남자 농구에도 강한 자극제가 됐다. 23일 ‘결전의 땅’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남자 농구 ‘추일승호’는 치욕을 당한 남자 배구를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절대 방심…

    • 2023-09-23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U-16 남자농구, 亞선수권서 필리핀에 져 8강 좌절

    한국 U-16 남자농구, 亞선수권서 필리핀에 져 8강 좌절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8강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필리핀에 71-95로 완패했다.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둬 C조 3위가 된 한국은…

    • 2023-09-2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농구 신인 1순위 문정현 “나까지 온 KT, 올해 우승 적기”

    프로농구 신인 1순위 문정현 “나까지 온 KT, 올해 우승 적기”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포워드 문정현(고려대 4학년)을 지명했다. KT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포워드 문정현을 선택했다. 194.2㎝의…

    • 2023-09-21
    • 좋아요
    • 코멘트
  • 고개 숙였었던 데이원 선수들, 화려한 조명 속 다시 날다…프로농구 소노 창단식

    고개 숙였었던 데이원 선수들, 화려한 조명 속 다시 날다…프로농구 소노 창단식

    사상 초유의 임금체불 사태로 한국프로농구(KBL)에서 퇴출당했던 데이원이 ‘소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로 다시 태어났다. 데이원을 인수한 대명소노그룹은 20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노 선수단과 코치진은 하늘색…

    • 2023-09-20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U-16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요르단에 져 조 3위

    한국 U-16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요르단에 져 조 3위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요르단에 패배했다. 한국은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요르단에 59-62로 졌다.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가 된 한국은 C조 3위에 자리했다. …

    • 2023-09-20
    • 좋아요
    • 코멘트
  • U-16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바레인 꺾고 첫 승

    U-16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바레인 꺾고 첫 승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바레인을 꺾고 첫 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바레인에 89-62로 승리했다. 전날 뉴질랜드에 81-83으로 진 한국은 1승…

    • 2023-09-19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농구 단일팀’ 北 로숙영, 항저우선 적으로

    ‘여자농구 단일팀’ 北 로숙영, 항저우선 적으로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던 여자 농구 남북단일팀의 박지수(25·한국)와 로숙영(30·북한)이 이번엔 적으로 만난다. 1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정보제공 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대회에 17개 종목, 185명(남자 74명, 여자…

    • 2023-09-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KBL, 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金 따면 포상금 1억원

    KBL, 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金 따면 포상금 1억원

    KBL은 1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남자 농구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희옥 KBL 총재는 진천선수촌을 찾아 추일승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

    • 2023-09-18
    • 좋아요
    • 코멘트
  • 월드컵 노메달 수모 美농구 대표팀, 2024 파리서 제임스-커리 앞세운 ‘리딤팀2’ 출격

    월드컵 노메달 수모 美농구 대표팀, 2024 파리서 제임스-커리 앞세운 ‘리딤팀2’ 출격

    미국 농구 대표팀에 ‘킹’이 돌아온다.10일 마무리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를 앞세워 명예 회복을 노린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

    • 2023-09-12
    • 좋아요
    • 코멘트
  • “제 실력 금빛 슛으로 증명할겁니다”

    “제 실력 금빛 슛으로 증명할겁니다”

    양홍석(26·LG)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3 대 3 농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부터 5년이 지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5 대 5 농구 금메달에 도전한다. 양홍석이 항저우에서 어떤 색깔이든 메달을 가지고 돌아오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3 대 3 농구…

    • 2023-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현지, 女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行’

    고현지, 女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行’

    고현지(18·수피아여고)가 4일 열린 2023∼2024시즌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었다. 여자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조문주(59)의 딸인 고현지는 어머니가 몸담았던 팀에서 뛰게 됐다. 고현지는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신인 최고…

    • 2023-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