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 英 3부 버밍엄과 재계약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시티와 계약을 연장했다.버밍엄 구단은 7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백승호는 “구단 동료와 코치진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며 “이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새 …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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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시티와 계약을 연장했다.버밍엄 구단은 7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백승호는 “구단 동료와 코치진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며 “이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새 …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10월 A매치에서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부상 공백과 ‘주포’ 황희찬(28·울버햄튼)의 부진까지 덮을 수 있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요르단과의 A매치를 앞두고 소속 클럽팀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 리그)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6일 트벤터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27)가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버밍엄과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했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백승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백승호는 버밍엄에 2028년 6월 30일까지 머문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지난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버밍엄…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상대인 이라크의 주전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알코르)이 소속팀의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이라크 언론 윈윈닷컴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의 알코르가 후세인의 이라크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면서 “이에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분노했다. 이라크축구협회는 알코르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서 데뷔골을 넣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황인범은 6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왼발 중거리 …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교체로 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니스 원정에서 비겼다.PSG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시즌 개막 7경…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데뷔골로 승리에 앞장섰다.페예노르트는 6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트벤테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골에도 웃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을 7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
울산이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1위를 질주했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K리그1 33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승점 61(18승 7무 8패)이 된 선두 울산은 2위 김천(승점 56·16승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HD가 2위 김천 상무를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를 펼치며 3연패 가능성을 키웠다.울산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과 35분 연속 골을 몰아쳐 김천을 2-1로 이겼다.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10월 A매치를 통해 예선 조 1위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6일 밤 11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한 뒤, 요르단으로 출국한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세훈(25·마치다 젤비아), 이동경(27·김천상무),…
스페인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2007년생 공격수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라리가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말이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야말은 스페인이 기대하는 대형 유망주다.2007…
한국 축구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10월 A매치 소집 전 공격포인트를 쌓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손흥민(32·토트넘)이 부상으로 홍명보호 합류가 불발되면서 이강인의 경기력에 이목이 집중된다.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는 오는 7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사진)이 10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두 경기에 결국 나서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손흥민은 왼쪽 허벅지 부상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10월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
선두 탈환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길에 오른다.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이 중심이 된 본진은 오는 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출국한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축구대표팀의 요르단 출국 관련 일정을 공지했다.본진은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이동경(김천상무), 이명재, 주민규,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허벅지 부상을 입은 손흥민(토트넘)을 10월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홍현석(마인츠)을 대신 불러들였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은 손흥민의 상태를 살핀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월 소집에서는 제외하기로 최종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의 김지수와 울버햄튼의 황희찬 사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을까.브렌트포드와 울버햄튼은 오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4~2025시즌 EPL’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현재 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스코틀랜트 프리미어십(SPL) 셀틱을 방문했다.강원 구단은 4일 “김병지 대표가 최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초청으로 영국을 찾았다. 김 대표는 레비 회장 포함 토트넘 수뇌부들과 만나 양 …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스라엘축구협회(IFA)에 대한 징계를 검토한다.FIFA는 4일(한국시각)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징계위원회는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가 요청했던 IFA의 차별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FIFA 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