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 아로소·마이아 코치, 홍명보호 합류
포르투갈 출신 코치 2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홍명보호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로 주앙 아로소(52), 티아고 마이아(40)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포…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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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코치 2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홍명보호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로 주앙 아로소(52), 티아고 마이아(40)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포…
바이에른 뮌헨(독일) 수비수 김민재가 친선 경기에서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스위스) 공격수 이영준과 ‘코리안 더비’를 벌였다. 뮌헨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FC 바이에른 캠퍼스 플라츠1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와의 친선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와 연…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20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4∼2025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히샤를리송과 교체된 후반 추가시간 2분까지 뛰었는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두 팀은 1-1로 비겼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민혁(강원)이 역대 최연소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민혁이 10대 선수 최초로 K리그 이달(7월)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2006년 4월생인 양민혁은 7월 기준으로 18세 3개월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이적 협상을 마친 양민혁(18·강원FC)이 7월 K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양민혁이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 기술위원회(6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새 시즌 개막포를 터뜨린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이 1라운드 베스트11에 올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 19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이강인을 지목했다. 이강인은 이브라힘 음바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32)이 개막전서 평점 5점이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점유율…
프랑스 리그1 개막 축포를 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4-25 리그1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하면서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았다. 이강인은 지난 …
현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과거 차범근과 박지성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한국 역대 최고의 선수 10인을 조명하면서 1위로 손흥민을 꼽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세계적인 슈퍼스타이며 나라 전체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우상 차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달 콜롬비아에서 열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위해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났다. ‘202…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선두 강원FC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50’에 선착했다. 27경기 만에 창단 후 팀 단일 시즌 최다 승점 타이기록을 세운 강원은 사상 처음으로 우승까지 넘볼 기세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는 2027년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상설위원회인 AFC 회원협회위원회(AFC Associations Committee) 부위원장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AFC가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의 추대와 집행위원들의 승인을 통해 …
권창훈(30·전북)이 1년 4개월 만의 K리그 복귀전이자 전북 데뷔전에서 ‘극장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권창훈은 17일 포항과의 K리그1(1부 리그) 전주 안방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리고(29)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미드필더 손준호가 국내 복귀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손준호는 18일 오후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복귀골을 신고했다. 전반 42분 안데르손이 페널티 박스에서 컷백을 건넸다.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권창훈의 극적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스틸러스를 눌렀다. 전북은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부진했던 전북은 6승8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28)이 아스널과의 새 시즌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거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
인도와 캄보디아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박항서(67)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심사숙고하며 ‘마지막 행선지’를 조율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항서 감독은 이번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 현장 지도자의 마지막 파트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을 보좌할 국내 코치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명보호’의 국내 코치진으로 박건하 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감독(53), 김동진 킷치(홍콩) 감독대행(42),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39)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3명 중 박 코치가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주유나이티드를 누르고 리그 4연승이자 홈 5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년여 만에 리그 4연승이자 홈 5경기 연속 승리…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FIFA가 16일(한국시각) 발표한 2024년 8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794.29점으로 19위를 기록했다. 이번 랭킹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의 영향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