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공백 메워라…주장 완장은 김민재에게, 왼쪽 측면 대안은?
부상으로 제외된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빈자리는 누가 메울까. 경험 많은 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울버햄튼), 최근 기세가 좋은 엄지성(스완지)과 배준호(스토크) 등 후보는 다양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국제경기장에…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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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제외된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빈자리는 누가 메울까. 경험 많은 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울버햄튼), 최근 기세가 좋은 엄지성(스완지)과 배준호(스토크) 등 후보는 다양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국제경기장에…
여자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전 WK리그 창녕FC를 이끌었던 신상우(48) 감독이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10일 “지난 6월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공석이었던 여자 대표팀 감독에 신상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며, 2027 국…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일과 15일 중동팀과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둔 가운데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는 “두 경기를 모두 지면 감독은 무조건 바뀐다”고 주장했다.이천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앞으로 2경기 다 지게 되면 감독 바뀔까?’ 제목의 영상에서 “계약 조항 유무…
날씨는 쾌적하고 잔디 상태도 만족스럽다. 원정이라는 것만 빼고는 전체적인 환경은 긍정적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도하 암만의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3차전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42)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함께 활약했던 선배 홍명보(55)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또 공개 비판했다.이천수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 2경기 다 지게 되면 감독 바뀔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이…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합니다.”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경기를 마치고 귀국 시 이용할 전세기에는 선수단과 원정 팬들을 향한 응원과 환영 메시지가 가득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32)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손흥민은 9일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 인스타그램 축하 영상에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손흥민(토트넘)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전을 치른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한국의 충격적 패배를 지켜봤던 김민재는 더욱 결연한 각오로 이…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방문경기를 치른다. 올해 2월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패한 한국은 설욕을 노리는데 상황이 녹록지 않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논두렁 잔디’ 참고인으로 국회에 불려 갈 예정이다.지난 7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로 예정된 서울시 국정감사 참고인 중 한 명으로 린가드를 신청했다.FC서울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행안위로부터 국정감사 참고인 명단에 …
홍명보 감독 선임 공정성 논란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4선 여부 등을 놓고 어수선한 한국 축구 상황에 ‘라이벌’ 일본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한국 축구는 최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대소동’이 일어났다. 정부 행정기관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신상우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 코치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축구계에 따르면 신상우 코치가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이주 안으로 여자대표팀 신임 감독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지난 6월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을 종료한 한 축구협…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마르코 쿠르토(이탈리아)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각) “코모(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쿠르토는 울버햄튼(EPL)과의 프리시즌 경기 중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시티와 계약을 연장했다.버밍엄 구단은 7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백승호는 “구단 동료와 코치진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며 “이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새 …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10월 A매치에서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부상 공백과 ‘주포’ 황희찬(28·울버햄튼)의 부진까지 덮을 수 있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요르단과의 A매치를 앞두고 소속 클럽팀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 리그)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6일 트벤터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27)가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버밍엄과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했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백승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백승호는 버밍엄에 2028년 6월 30일까지 머문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지난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버밍엄…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상대인 이라크의 주전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알코르)이 소속팀의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이라크 언론 윈윈닷컴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의 알코르가 후세인의 이라크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면서 “이에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분노했다. 이라크축구협회는 알코르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서 데뷔골을 넣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황인범은 6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왼발 중거리 …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교체로 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니스 원정에서 비겼다.PSG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시즌 개막 7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