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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년 연장 유력…“선수도 남길 원해”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년 연장 유력…“선수도 남길 원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팀에 남는 방향으로 더 확실하게 굳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알렸다.손흥민은 지난 2021…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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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감독, 팔레스타인 경계 “쉽게 이길 거란 생각 버렸다”

    홍명보 감독, 팔레스타인 경계 “쉽게 이길 거란 생각 버렸다”

    홍명보 감독이 “팔레스타인 선수들의 정신적인 준비 자세는 어떤 팀보다 강하다”고 경계하며 승리를 다짐했다.홍 감독은 18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켐핀스키 호텔 암만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 준비했다. 3차 예선 6차전이고 올해 마지막 경…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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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어수선한 분위기, 축구인이 바로 잡아야”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어수선한 분위기, 축구인이 바로 잡아야”

    허정무(69)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허정무 전 이사장은 18일 뉴스1과 통화에서 “며칠 전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조만간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허정무 전 이사장은 내년 1월 8일 열리는 대한축구협…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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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넣으면 수월하게 이기는 홍명보호, 열쇠는 역시 선제골

    먼저 넣으면 수월하게 이기는 홍명보호, 열쇠는 역시 선제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성패의 열쇠는 ‘선제골’이다. 먼저 골을 넣으면 수월하게 이겨온 만큼 팔레스타인의 골문을 얼마나 빨리 여느냐가 관건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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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팔레스타인전서 자신의 한 해 A매치 최다골 도전

    손흥민, 팔레스타인전서 자신의 한 해 A매치 최다골 도전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자신의 한 해 A매치 최다골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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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잠해도 영양가 만점 이강인…순항하는 홍명보호의 비기

    잠잠해도 영양가 만점 이강인…순항하는 홍명보호의 비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순항 중인 홍명보호의 힘은 공격력이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 배준호(스토크), 황희찬(울버햄튼) 등 다양한 자원들이 득점포를 가동 중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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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범한 황인범 플레이, 지단의 향기가 난다

    비범한 황인범 플레이, 지단의 향기가 난다

    “(지네딘) 지단의 경기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오늘 너의 플레이를 보면서 지단이 떠올랐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15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방문경기가 끝난 뒤 후배 황인범(28·페예노르트)을 등 뒤에서 끌어안더니 이렇게 말했다.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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