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BMW 챔피언십 3R 공동 7위…임성재는 공동 9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6억원)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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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6억원)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약 126억원) 3라운드 선두로 도약했다.신지애는 25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사흘째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 …
임성재(26)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투어 챔피언십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한 해 동안 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참가할 수 있는 무대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시우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과 남자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시우는 22일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투어 챔피언십과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것”이라며 “둘 다 아직 확정된 게 아니지만 이번 주 최선…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열린다. AIG 여자오픈은 22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다. 총상금은 900만 달러다. 이번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가 끝나면, 그동안 5개 …
올 시즌 상금 총액 10억 원을 가장 먼저 돌파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1∼3위인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이 22일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시작되는 한화 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 고지 선착 경쟁을 …
‘골프의 고향’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퀸을 가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22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다. 2019년까지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렸던 이 대회가 골프 발상…
임성재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진출을 노린다. 임성재는 22일(현지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7억원)에 출전한…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동메달리스트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사진)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마쓰야마는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PGA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
고진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원)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에서 3차 연장 승부 끝에 정상을 차지하며 투어 2승째를 거뒀다. 배소현은 18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고진영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8억원) 둘째 날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고진영은 17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상금 순위 1위 박현경(24), 2위 윤이나(21), 3위 이예원(21)이 정면승부를 펼친다. 신설 대회인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한다.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사흘…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리 올림픽 우승과 함께 LPGA투어 명…
박현경(24)은 지난해 10월 29일까지 ‘준우승 전문가’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 2년 5개월 27일 동안 우승 없이 준우승만 9번 차지해 생긴 별명이었다. 그러다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면서 910일 만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번째 우…
최경주(54)는 지난달 29일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더 시니어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부터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발걸음은 이미 ‘다음 스텝’을 향해 있었다. 최경주는 13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우승한 날 밤 내 플레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 12위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22위에서 10계단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리디아 고의 순위 상승은 지난 11일 달성한 올림픽 우승 …
파리 올림픽을 마친 안병훈(33)과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임성재(26)와 김시우(29)도 이들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톱 랭커’ 선수들만 참가하는 ‘별들의 전쟁’이자 메이저 대회 이상의 큰 상금을 놓고 겨루는 ‘…
한국 선수 4명이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PGA투어 ‘톱 랭커’ 선수들이 메이저대회 이상의 큰 상금을 놓고 겨루는 ‘쩐(錢)의 전쟁’이기도 하다.이번 시즌 PGA투어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