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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리디아 고, 金 장하다” 엄지 척…무슨 인연? [올림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축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리디아 고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장하다”면서 “과거 골프장에서 리디아…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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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銀-銅 이어 마침내 金… 리디아 고 “한식 싸온 언니 덕분”

    銀-銅 이어 마침내 金… 리디아 고 “한식 싸온 언니 덕분”

    “동화에 나오는 인물이 된 것 같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는 11일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이렇게 말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프랑스 파리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2위 에스터 헨젤라…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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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경기 중 ‘나만의 결말을 쓸 수 있다’ 계속 되놰”

    리디아 고 “경기 중 ‘나만의 결말을 쓸 수 있다’ 계속 되놰”

    3번째 도전 끝에 올림픽 여자 골프 최정상에 선 뉴질랜드 교포 선수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미국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27)의 말을 계속 되뇐 것이 승리 비결이었다고 고백했다. 리디아 고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20…

    •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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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IOC선수위원 낙선… 한국 IOC위원 2명으로 줄어

    박인비, IOC선수위원 낙선… 한국 IOC위원 2명으로 줄어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IOC는 8일 프랑스 파리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선수위원 선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박인비는 전체 출마자 29명 중 득표수 18위에 머물러 4명을 뽑는 당선자에 들지 못했다. IOC 선수위원은 파…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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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골프 첫날 아쉬운 출발…2R서 반등 노린다

    여자 골프 첫날 아쉬운 출발…2R서 반등 노린다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대회 첫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일(현지시각) 프랑스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양희영(35·키움증권)은 공동 13위에 올랐다. 고진영(29·솔레어)은 공동 26위, 김효주(29·…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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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눈물’ 공감하는 고진영…“첫날 1번홀부터 눈물이…”[올림픽]

    ‘김주형 눈물’ 공감하는 고진영…“첫날 1번홀부터 눈물이…”[올림픽]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8위를 차지한 김주형(22·나이키골프)은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나라를 대표해 꼭 메달을 따고 싶었다”며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경기가 끝난 뒤 우는 심정이 이해된다”고 했다. 여자 골프 대표팀의 고진영(29·솔레어…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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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오버파’ 고진영 “초반 실수에 ‘뭐하고 있나’ 자책했다”

    ‘1오버파’ 고진영 “초반 실수에 ‘뭐하고 있나’ 자책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두 번째로 나선 올림픽 첫 라운드 초반 부진을 거듭하던 고진영(29·솔레어)이 자책했다. 다행히 이후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그는 남은 경기를 기약했다. 고진영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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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現 세계1위 정면 샷대결… 고진영-코르다 1,2R 동행

    前現 세계1위 정면 샷대결… 고진영-코르다 1,2R 동행

    전현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9)과 넬리 코르다(26·미국)가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초반 라운드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세계 4위 고진영은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세계 1위 코르다, 5위 인…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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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골프 고진영, 1·2 라운드서 세계 1위 코르다와 동반 플레이

    女골프 고진영, 1·2 라운드서 세계 1위 코르다와 동반 플레이

    전·현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9)과 넬리 코르다(26·미국)가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초반 라운드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세계 4위 고진영은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세계 1위 코르다, 5위 인뤄닝…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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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회복” 태권도 박태준 내일 출격… 女골프 고진영-역도 박혜정 “金 가자”

    “명예회복” 태권도 박태준 내일 출격… 女골프 고진영-역도 박혜정 “金 가자”

    ‘총(사격), 칼(펜싱), 활(양궁)의 활약을 우리가 이어 간다.’ 파리 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대회 후반부에도 이어진다. 한국은 5일까지 금메달 11개로 목표 성적(금메달 5개)을 초과 달성했다. 내친김에 최다 금메달 기록(13개)을 세웠던 2012…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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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셰플러 마지막날 화려한 버디쇼… 올림픽 그린도 접수

    美 셰플러 마지막날 화려한 버디쇼… 올림픽 그린도 접수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림픽 무대까지 접수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5일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2위 토…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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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선수위원 도전’ 박인비 “최선 다한 뒤 결과 겸허히 수용”[올림픽]

    ‘IOC 선수위원 도전’ 박인비 “최선 다한 뒤 결과 겸허히 수용”[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장을 내고 올림픽 현장에서 선거 유세 중인 ‘골프 여제’ 박인비(36·KB금융그룹)가 지금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가 진행 중인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취재진…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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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모자 쓴 여자 골퍼들 “금·은·동 하나씩 따겠다”[올림픽]

    ‘KOREA’ 모자 쓴 여자 골퍼들 “금·은·동 하나씩 따겠다”[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출전을 앞둔 ‘태극낭자’ 양희영(35),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8·롯데)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골프 경기가 열리는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코스 적응…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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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징계 복귀 15개 대회만에 우승샷

    윤이나, 징계 복귀 15개 대회만에 우승샷

    윤이나(21)가 ‘오구(誤球) 플레이’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 뒤 15개 대회 만에 우승했다. 윤이나는 4일 제주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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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골프 1R 공동 3위…선두 日 마쓰야마와 3타 차

    김주형, 골프 1R 공동 3위…선두 日 마쓰야마와 3타 차

    남자 골프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 첫 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김주형은 호아킨…

    •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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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1위 셰플러, 가족과 ‘파리의 여유’

    골프 1위 셰플러, 가족과 ‘파리의 여유’

    “최고 우선 순위는 대회 준비이지만, 올림픽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었다.” 다음 달 1일(현지 시간)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지난 주말 파리 나들이에 나섰다. 아내 메러디스, 3개월 된 아들 베넷과 함께 루…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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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시니어 무대서 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최경주, 시니어 무대서 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소원이 이루어졌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탱크’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챔피언스 메이저대회 더 시니어 오픈에서 최종 합계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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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메이저 우승…“소원이었다”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메이저 우승…“소원이었다”

    최경주(54)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을 했다. 챔피언스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무대다.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더 시니어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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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속 보기에 우승 놓친 유해란, LPGA CPKC 여자오픈 공동 3위

    3연속 보기에 우승 놓친 유해란, LPGA CPKC 여자오픈 공동 3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에서 선두 수성에 실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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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한국인 최초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최경주, 한국인 최초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인 PGA투어 챔피언스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했다.최경주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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