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LPGA 주인공은 ‘돌아온’ 윤이나…대상·상금·평균타수 싹쓸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주인공은 ‘돌아온’ 윤이나(21)였다. ‘오구플레이’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돌아온 윤이나는 대상과 상금, 평균타수상까지 주요 3개 타이틀을 독식했다.윤이나는 10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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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주인공은 ‘돌아온’ 윤이나(21)였다. ‘오구플레이’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돌아온 윤이나는 대상과 상금, 평균타수상까지 주요 3개 타이틀을 독식했다.윤이나는 10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
김아림(29)이 100번의 도전 끝에 다시 우승트로피를 품었다. 김아림은 10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비회원으로 2020년 12월 출전했던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약 42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4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김아림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
이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제영은 9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김아림은 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짓고 전관왕까지 노리는 장유빈(22)이 올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장유빈은 9일 제주도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회 기간에 골프장 라커 문을 파손한 김주형(22)에게 ‘경고’ 징계를 내렸다. KPGA는 “김주형 선수가 자신의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출했고 이로 인해 기물을 파손했다. 이는 선수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
대회가 끝난 뒤 라커룸 문을 파손한 김주형(22)에 대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6일 상벌위원회를 연다. 김주형은 출석하지 않고 소명서를 제출하기로 했다.KPGA투어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김주형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앞서 김주형은 지난달 27일 …
프로 2년 차인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 스타로 떠오른 장유빈(22)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4개 주요 타이틀 석권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7일부터 나흘간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리는 KPGA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시즌 최종전인 이 대회는 제네시스 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올해의 골프 퀸’이 가려진다. 시즌 상금왕과 대상 포인트 1위, 최다승 선수가 이 대회까지 끝나 봐야 알 수 있다.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이 8일부터 사흘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을 유지했다.유해란은 5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주 3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서며 여자 골프 세계랭킹 개인 통산 최고 순위를 경신했던 유해란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누비는 고진영(29)의 세계 랭킹이 10위로 떨어졌다.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10위에 머물렀다.고진영은 2023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기간(163주) 1위 단독 기록을 세운 바 …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가 됐다. 코르다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건 2017년 LPGA투어 데뷔 후 처음이다. AP통신은 4일 “코르다가 2024년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경쟁자들이 코르…
이동민(39)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투어 3승째를 거뒀다. 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동민은 공동 2위 박…
마다솜(25·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대 11번째로 ‘노 보기’ 우승을 차지했다.마다솜은 3일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같…
지난달 31일 제주 엘리시안CC(파72)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 1라운드. 안송이(34)는 10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 동반 플레이어인 이지현(26)과 기념사진을 남긴 뒤 첫 티샷을 했다. 안송이가 KLPGA투어 통산 최다 대회 출전 기…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에 자리했다.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고…
남은 대회는 단 두 개. 방신실(22)은 마지막 두 번의 우승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 지난해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2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도약한 방신실이 모처럼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방신실은 31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CC(파72)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에 참가한다.골프 전문 매체 ‘골프 위크’는 지난 30일(한국시각) “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 16명이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나…
박현경(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와 상금, 다승 랭킹에서 선두 탈환에 나선다. 박현경은 31일부터 나흘간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현경으로서는 내달 8일 시작되는 시즌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