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공동 16위’ 안병훈 “언젠가 한국 선수 우승할 수 있을 것”
마스터스에서 개인 최고 순위와 함께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안병훈(33·CJ)이 한국 선수의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을 전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6위…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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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에서 개인 최고 순위와 함께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안병훈(33·CJ)이 한국 선수의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을 전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6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
대회 70번째 홀에서야 보기가 처음 나왔다. 72홀 기준 역대 최소타 기록에도 딱 한 타가 모자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지영(28)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투어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4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마스터스 역대 최다인 24회 연속 컷통과 기록을 세운 지 하루 만에 자신의 메이저대회 역대 최악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지영은 14일 인천 중구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안병훈이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악천후로 예정보다 2시간30분 늦게 …
안병훈(오른쪽)이 11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열린 이 대회 전통 행사 ‘파3 콘테스트’에 아내, 자녀와 함께 참가했다. 파3 콘테스트는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정규코스 옆에 마련된 파3 홀 9곳을 도는 이벤트 경기…
배우 류준열이 골프 선수 김주형의 일일 캐디로 나섰다.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우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해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펼쳐지는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이번 시즌 남자골프 첫 메이저대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8번홀에서 관중에 둘러싸인 채 티샷을 하고 있다. 연습 라운드인데도 우즈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몰렸다. 마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사진)가 2014년 7월 디오픈 정상에 오르며 서로 다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 3개를 모았을 때만 해도 ‘커리어 그랜드슬램’(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은 머지않아 보였다. 2011년 US오픈,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디오…
“LIV 골프도 72홀까지 대회를 치러야 한다.”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 욘 람(30·스페인)은 올해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9일 이렇게 말했습니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바리아 국부 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남겼다. 코르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3개 홀을 남기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게 4홀을 앞서…
황유민(21)이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 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승이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
1년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한 첫날을 성공적으로 보낸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둘째 날 더블보기를 2개나 범했지만 타수를 유지, 컷 통과를 눈앞에 뒀다.윤이나는 5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 72)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 W…
김세영(31?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둘째 날에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
메트로안과가 지난 3일 KPGA 권성열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메트로안과는 앞으로 권성열 선수가 보다 나은 훈련 환경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인 권성열 선수는 2018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고,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윤이나가 21개월 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전 첫 티샷에 앞서 갤러리를 향해 허리를 숙였다. ‘오구(誤球) 플레이’로 받았던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린 윤이나는 4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 대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 플레이)로 징계를 받고 1년 8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 돌아온 윤이나(21)가 모든 동료와 골프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윤이나는 4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
아직까지 프로무대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최가빈(21?삼천리)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 첫날 맹타를 휘둘러 첫 승 전망을 밝혔다. 최가빈은 4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 72)에서 열린 2024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 We‘ve 챔피언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