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사랑하는 드라이버… 저중심 설계로 관용성 극대화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4년 신제품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출시했다. 핑은 ‘관용성에서 시작해 관용성으로 끝나는 클럽’이란 수식어와 함께 빗맞아도 실수를 최소화해주는 클럽으로 유명해 전 세계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정통 머슬백 단조 아이언 ‘블루프린트T&a…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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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4년 신제품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출시했다. 핑은 ‘관용성에서 시작해 관용성으로 끝나는 클럽’이란 수식어와 함께 빗맞아도 실수를 최소화해주는 클럽으로 유명해 전 세계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정통 머슬백 단조 아이언 ‘블루프린트T&a…
올해 초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와 관용성을 갖춘 드라이버 Qi10 시리즈를 선보인 테일러메이드가 Qi10 DS(디자이너 시리즈) 모델 4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Qi10 DS는 첨단 자동차 산업과 대중 문화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어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
한국미즈노가 ‘ST(스피드 테크놀로지) 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투어 챔피언이 사용한 ‘ST 드라이버’ 2024년 신제품 ST-MAX 230 드라이버는 지난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해외 개막전과 국내 개막전(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포함해 30개 대회가 열린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보다 2개 줄었지만 총상금은 2억 원이…
김재희(23)는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김재희가 91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기록한 첫 승이었다. 이런 그가 이번 시즌 목표를 5승으로 잡았다. 1승을 하기까지 4년이 걸렸는…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둔 넬리 코다(미국)가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코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09점을 기록, 릴리아 부(미국·6.63점)를 따돌리고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코다는 지난 25일 끝…
‘세리키즈’ 신지애(36·사진)가 박세리의 이름을 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했다. 신지애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팰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을 차지한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간다. KPGA는 “함정우가 28일 미국으로 출국, 콘페리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함정우는 4월 5일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진행되는 ‘클럽 카 챔피언십’과…
이경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2언더…
스포워즈 코리아가 지난 21일 스카이밸리 CC에서 펼쳐진 제3회 프로암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스포워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KLPGA 프로 골퍼 지한솔, 황예나, 주가인을 비롯해 노승희, 조은혜, 박채윤, 이제영, 유효주, 김희지, 전우리 프로 등이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카스카디아GC가 지난 해 9월 그랜드 오픈 후, 동계기간을 활용해 새 단장을 마치고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지난 1일 개장했다. 카스카디아GC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뛰어넘는 럭셔리(Luxury) 비회원제 하이엔드(High-End) 골프장을 표방한다. 자연의 힘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승을 거둔 유소연(34)이 필드를 떠난다. 프로 데뷔 후 16년 만이다. 유소연은 다음 달 19일 열리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이 선수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라고 21일 알렸다.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투어에서 여섯…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프로 통산 18승에 빛나는 유소연(34·메디힐)이 16년의 프로 골퍼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소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1일 “유소연이 다음 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끝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대주이자 ‘장타 여왕’으로 주목 받다가 오구 플레이로 징계를 받은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정식으로 복귀한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 크라우닝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20일 부로 윤이나 선수의 징계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크라우닝은 “윤이나…
다가올 2028 로스앤젤레스(미국·LA) 하계 올림픽 골프 종목에 단체전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LA 올림픽에서 골프 단체전을 추가하는 것과 관련해 확정 단계”라며 “이르면 (4월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 때 발표될 것”…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소 경기 5000만 달러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셰플러는 18일 끝난 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챙겼다. 이로써 개인 통산 상금을 5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톱10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일(현지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 오른 4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전날 끝난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0년 역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4·미국)와 두 차례 정상을 차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도 타이틀 방어엔 모두 실패했다. …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이 최다 상금이 걸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약 329억원) 첫날 고열에 시달린 끝에 기권했다. 안병훈(33)은 공동 22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김재희(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우승상금 11만7000달러)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태국 최고의 코스에서 올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