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문짝 훼손’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김주형(22·사진)을 11월 6일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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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김주형(22·사진)을 11월 6일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한 김주형이 KPGA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KPGA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김주형에 대한 상벌위를 개최하기로 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김주…
‘꾸준함의 대명사’ 안송이(34)가 KLPGA투어 역대 최다 출전 부문 새 기록을 쓸 전망이다.2008년 10월 입회 후 2010시즌부터 KLPGA투어에 출전한 안송이는 지난주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며 홍란(38)이 보유한 359개 대회 출전 기록과 타이를 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여제’ 박인비(36)가 둘째를 출산했다.박인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지난 7월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던 박인비는 이후 2024 파리 올…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이후 2년 5개월 만이자 처음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패한 뒤 대회장 내 라커 문을 부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측이 진상 조사를 시작했다.김주형은 24~2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DP월드투어(옛 유럽…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병훈(32)이 남자 골프 세계 27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 36위보다 9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이로써 안병훈은 지난 6월(27위)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30위 내로 진입했다.안병훈의…
골프 선수 김주형이 국내 대회 연장전에서 패하고 라커룸 문을 부순 것과 관련해 “명백한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김주형은 28일 스포츠동아와의 통화에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주형은 전날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
한국 골프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김주형(22)이 우승을 놓친 뒤 화를 참지 못하고 라커룸 문짝을 파손, 논란의 중심에 섰다.골프계 관계자는 28일 “전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준우승에 그친 김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0년 차인 지한솔(28)은 올해 초 갑상샘 항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갑자기 체중이 4∼5kg 정도 빠지면서 체력이 떨어졌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00야드도 채 나가지 않았다. ‘운동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나날이 이어졌다. 9월 초까…
안병훈(33)이 DP월드투어(옛 유럽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5년 5월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5개월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올라섰다.임성재는 26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2타를 쳤다.이로써 사흘 합계…
유해란이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노린다.유해란은 25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4000만원) 2라운드에 나선다.전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
안병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4억7800만원) 첫날 나란히 선두권에 자리했다.안병훈은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유해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포진하며 전망을 밝혔다.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골프&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열린다.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원)가 걸렸다. 종전 최고 기록이던 올해 6월 KPGA 선수권대회(16억 원)의 3배가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300만원)에 KPGA 투어 선수 2명이 추가로 엔트리에 합류했다.DP월드투어에서 시드 우선순위에 의한 참가 선수 90명 중 결원이 발생한 2자리에 대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에…
‘고진영이 돌아온다.’ 24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LPGA투어 사무국은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사무국은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란 제목의 글을…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를 선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본사 퍼포먼스센터 킹덤과 유사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퍼포먼스 스튜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3D 프린티드 퍼터를 출시한다. 정교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LA GOLF’와 협업한 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 3D 프린티드 퍼터는 HP 멀티 젝 퓨전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경량 3D 프린팅 카트리지…
최근 야간 골프가 골프 애호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 골프는 낮 시간대의 더위와 혼잡함을 피하고 조명 아래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특히 직장인과 바쁜 일정을 가진 골퍼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되고 있다. 또한 야간 골프 레슨 프로그램으로 기…